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570186

감도 64와 100 비중이 큰가요?

d810 감도 64가 매리트가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도 64를 고집하지 않아서 아직 결과물 차이를 크게 못 봤습니다)
흑백 사진 보정 시 감도 64가 더 유리할까요?
좀 무거워도 디자인과 플래그쉽이라는 뽀대 때문에 캐논 1dx + 2470Lii 로 기변도 생각하는데 최소 감도가 100이네요.
화소가 두 배 가까이 딸리기도 하고^^;;;
스튜디오에서 패션사진 인물사진 주로 찍고 있습니다. 두 바디 중 하나로도 충분하겠지만 만약 추천을 해주신다면 어떤 이유에서 추천해주실수있나요?
중형쓰다가 중형병에서 헤어나오고 있습니다 ㅠㅠ 역시 기동성 좋은 풀프 dslr 이 제일 이네요.

댓글
  • 무밋 2018/04/11 16:50

    스튜디오바디면 고화소쪽이 더 좋지않을까요

    (RVk5cC)

  • 더블탭스 2018/04/11 17:00

    2400만화소만 되어도 왠만한 사진은 다 찍는것 같습니다.. 감도64만 매리트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의견이나 경험을 듣고싶습니다. ㅎ

    (RVk5cC)

  • 무밋 2018/04/11 17:03

    수치상으로는 분명 64가 더 좋기는 하는데, 저는 마포쓰던 버릇이 남아서 200을 더 쓰는데도 64와 100%확대 관찰이 아니고서야 큰 차이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RVk5cC)

  • 더블탭스 2018/04/11 17:19

    그렇군요 ^^몇 분들 말씀으로는 감도 64로 조명에서 촬영 시 중형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고들 하셔서 그런가 했는데 .. 1dx 한 번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Vk5cC)

  • ♬하비홀릭♪™ 2018/04/11 18:57

    ISO 64 는 니콘의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

    (RVk5cC)

  • 더블탭스 2018/04/11 19:01

    감도 100과 64의 디테일 차이가 큰편인가요?

    (RVk5cC)

  • ♬하비홀릭♪™ 2018/04/11 19:14

    카메라에서는 작은 차이에 어느정도의 가치를 둘것인가에 의미를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D810 의 가지는 의미는, ISO 64 + 고화소 라고 생각됩니다. D800/e 가 고화소 바디에 대한 시장 반응을 본 기기라면, 완성형이 D810 이고, D810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준것이 D850 이란 생각을 합니다. 사실, 큰 차이는 아니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그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면 큰 차이죠...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직업적으로 촬영하신다면, 플래그쉽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화질에 관심이 많은데, 페이즈원 IQ3 100MP Trichromatic 바디를 본후, 무척 맘에 들었는데, 소비자가격이 5900만원이란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어차피 그 바디의 화질에 접근하기 어렵다면, ... 도토리 키재기인듯한 생각도 들고... 어쨌든, 풀프레임 바디중에는 D810 이나 D850, 소니 A7R2, A7R3 정도가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측면이 많습니다.

    (RVk5cC)

  • Ellegardens 2018/04/11 19:00

    확실히 없을때보다 있으니까 정말 좋네요.... 기존에 100이 최저엿는데 500으로 바꾸면서 L1.0 까지 되니까

    (RVk5cC)

  • 染. 2018/04/11 19:08

    비단 이미지 퀄리티에서의 이득뿐만 아니라 1.4 렌즈를 대낮에 쓰기 용이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ㅎㅎ 거의 1/8000 이상으로 안 넘어갑니다

    (RVk5cC)

(RVk5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