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에 대해서 드는생각

저도 같른생각,,,,

돌이킬 수 없으니...
사실 결혼하고 의리를 떠나..
아이를 보고...아이가 커가는 재미가 제법 매력은 있습니다.
돌이킬 수 없으니 만족하며 살고있네요~ㅎㅎㅎ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겠지만 혼자살면 불쑥불쑥 외로워요.
부모님들도 자식이 혼자산다고하면 잘했다 하실분은 몇분 안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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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게되는건 살면서 얼마나 상대방에게 충실하느냐에 있어요. 막연히 그런 여자가 있을까 생각하시지 마시고 본인이 배우자에게 얼마나 충실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기브앤테이크인 셈이죠. 벌써부터 그런 생각하지 마세용 ㅋ

글쓴이만 사랑해줄 사람은 많아요.
누가 그런사람인지 모를뿐...그리고 사랑해줄 사람이 있어도, 본인 취향이 아니라 그럴뿐

전 운좋게 그런사람 만나서 잘살고있습니다 ㅎㅎ
연애할때 두근두근 하고 설레는 연애는 아니였지만
꾸미지않고 내모습을 다보여줘도 사랑해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정했는데
결혼5년 아이도 하나있는데 딱한번 싸워봤습니다..ㅋ
아직도 매우 행복해요

참고로 나이들수록 외로움을 더 안탑니다...;
그리고 남자들 놀거리(실내골프,배틀그라운드 등)는 갈수록 더 늘어납니다.

그러다 잘못하면 게이됩니다

제 얘긴가요?

인생은 희노애락이 있는 겁니다. 한가지만 추구하려는 게 제 기준으론 이해는 안가네요.
왜냐하면, 개인이 신도 아닌데 그게 추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영원한 것도 아니거든요.
그져 스쳐 지나가는 거에요. 집착은 불행을 야기하게 됩니다.ㄷㄷㄷ

남자는 성욕만 해결되면 요즘같은 여자 필요없죠 ㅎㅎㅎㅎ

나이먹고 돈잘버니 여자들 임신공격도 당하고....동남아가면 황제 취급 받으며 잘 살수있는 시대임다.
결혼이란 제도 자체가 2000년도 더된 낡은 관습이라 현대인에겐 안맞음.

애키운 재미와 행복이 정말 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