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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모르는 개가 들어와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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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가 개로 환생한 듯..
ㅋㅋㅋㅋㅋ 얼굴, 표정 너무 귀엽ㅋㅋ
우리집도 저런 적 있는데....
저녁에 깜깜한데 우리 개 개밥 주러 나갔는데
집기류 쌓아놓은 마당 구석에서 뭔 개가 짖는 소리가 나는거였음.....
깜놀래서 보니깐 왠 강아지가 ....
그 강아지가 며칠동안 안가고
집기류 더미 속에서 살면서 사람만 지나가면 짖음 ...
고기로 꼬셔서 나오게 해ㅓ 목줄 해서 길렀는데
전에 많이 굶었는지 먹을걸 너무 허겁지겁 먹더라고
그러고는 체해서 죽엇음 ㅠㅠ 안타깝
단순히 까맣다고 깜시, 까망이라고 부르다니.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인종차별이랑 흑인인데.
ㅋㅋㅋ...웃긴넘일쎄
귀여울때 들이밀어 집을 마련하는 똑똑함
주인놈아 헷갈리지?
???:키워라
집주인 : ?!
??? : 키워
집주인 : 네??
??? : 키우라고!!
패기쩌네 ㄷㄷ
저거 개 아닌 것 같은데...
곰 아닙니까???
소중한 인연~ 행복하세요
이효리 제주도 집에도 저런 개 있다고 들었어요. 덩치 큰 녀석이던데 삼식이였나? 이름도 지어줬던데요 ㅎㅎ
리트리버 믹스라닛 얼마나 예쁘고 똑똑할까요♡
저희는 고양이가....
그리고 새끼를 낳았어요...
분양줌 해가 주세요...
목줄좀 길게 해줘라 ㅡㅡ; 얼마나 갑갑하고 불편할까
목줄 저정도로 묶어놓으면 학대아님????
개뻔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못 키워서 유기한건가
최근 근황 먼저 봤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넘모 귀엽다....
시골집에 고양이를키움...생판모르는애들이었는대 어미냥이가 마당에 서새끼냥이 3마리를낳아서 밥을주니깐 거기섯삵기시작 ㅋㅋㄱㅋ 그냥가족됨 ㅋㅋㅋ
큰 개들은 이자세 좋아해요 ㅋㅋㅋㅋ
저희개가 자주 이렇게 앉아있어요 ㅋㅋㅋ
짱귀욤
얘도 까매서 이름이 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