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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친정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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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딸 데리고!!!!!!!!!!!!!!!
아오 씬나!!!!!!!!!!!!!!!!
나 혼자다!!!!!!!!!!!!!!!!!!
뭐 먹을까!!!!!!!!!!!!!!!! 추천해주세요!!!!!!!!!!!!!!
호호로로로로호호로롤호호로호로호호!!!!!!
댓글
  • 곰똥별똥 2018/04/09 19:38

    저러다 잠깐 누웠는데, 다음날 아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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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한게좋음 2018/04/09 19:40

    대게 21만원짜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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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확인비행 2018/04/09 19:40

    딸이 남긴 이유식이랑 아내가 애 먹이느라 남긴 식은 밥이랑 국이요~~!! 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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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카스 2018/04/09 19:41

    소박하게 광어회 만원짜리에 소주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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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어터진오징어 2018/04/09 19:42

    10분후
    서프라이즈~
    하면서 나타나라!
    아 배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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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4U 2018/04/09 19:42

    강호의 닭복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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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가자미0 2018/04/09 19:43

    따스한 단무지 한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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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정력왕 2018/04/09 19:51

    참치배달 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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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ris 2018/04/09 19:56

    간장계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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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엄지 2018/04/09 20:05

    일단 친구분들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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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캐리어 2018/04/09 20:21

    먹는건 아무거나 먹구요
    구글에서 '품번정리'나 'AV사대천왕''고품격 품번'등으로 검색하세요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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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영혼 2018/04/09 20:31

    오늘 하루는 파뤼 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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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 2018/04/09 20:32

    친구들과 집에서 하는 세계맥주 시음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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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종이땡벌 2018/04/09 20:38

    아직 미혼이라 저런 경우가 생기면 대채 어떤 기분인지 전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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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발걸음 2018/04/09 20:50

    1차는 족발보쌈에 소주랑 2차는 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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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공의제논 2018/04/09 20:51

    알려주고 싶은 사이트가 많은데....오유라 안되겠다. 배그나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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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音란마신 2018/04/09 20:53

    똑똑똑 자기야 엄마가 여행가서 나 돌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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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날의꿈 2018/04/09 21:07

    닉값하시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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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사기꾼아님 2018/04/09 21:34

    닭갈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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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썰렁펭귄 2018/04/09 21:34

    집안 정리.
    겨울 이불을 1층/옥상으로 갖고 나가 먼지 털기 및 자외선 섭취시키기.
    곧 넣어둘 겨울 옷 일제히 빨래, 곧 내놓을 여름 옷, 베게 커버 일제히 빨래.
    싱크대와 가스렌지/전자렌지에 주방용 세제를 뿌려 찌든때 청소.
    기름때 찌근 프라이팬등 밀린 설겆이.
    집안 전체 진공청소기 한번 돌리고, 스팀청소기 2회 걸래질.
    TV/소파등 가구에 쌓인 먼지를 정전기부직포로 닦아냄.
    화분에 물주기. 잎이 넓은 식물은 잎의 먼지도 닦아주기.
    욕실 바닥/벽의 타일 사이 검은 때 박박 닦고, 욕조도 박박 문대고,
    세면대 물때 청소, 양변기 안쪽 목까지 모두 하얗게 청소.
    각 마트 전단 및 홈페이지 확인하여 경제적으로 대파/양파/양배추/마늘/계란 구매.
    마늘은 갈거나 다져서 밀폐용기 담아 냉장실.
    대파/양파/양배추는 잘게/손가락한마디/손가락3개 정도의 크기로 썰어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멸치볶음/장조림/감자조림 만들어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이제 잠시 휴식후 얏홍을 감상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친구들 연락해 한잔하러 고고씽~
    마눌여신님이 돌아오시면 이제 작성자님도 사랑받는 남푠~♡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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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닥토닥힘내 2018/04/09 22:28

    훗 전 신랑이 애기데리고 3박으로 제주도갓습니다ㅋㄱㄱㄱ읗ㆍㅅㆍㅅㆍㅅ니ㅣㅣㄱㅣㅣㅋㄱㄱㅋ ㄱ캐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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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C 2018/04/10 00:09

    사모님! 여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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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니요정 2018/04/10 10:48

    숭어 만원짜리 배달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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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게발암 2018/04/10 10:57

    띵동! 배달왔습니다~
    철컥! : 서프라이즈~ 자기야 만우절 그냥 지나가서 실망했지? ㅎ ~ 엄마 아빠랑 같이 왔어~ ㅎ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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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다섯잔 2018/04/10 11:07


    빅맥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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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8/04/10 11:15

    하얗게 불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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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선생L 2018/04/10 12:41

    ...결혼 기피현상을 설명해주는 글인가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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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리아스 2018/04/10 14:34

    하여튼 부럽네요.전 처가집이 걸어서 5분거리라 ㅜㅜ 상상만으로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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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바보 2018/04/10 16:43

    크... 처가 5분거리 본가 20분거리..
    어디로 가야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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