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동자] 현실 소매넣기 근황

팩이라면 내용물속에 무언가를 섞을수 있긴 한데 캔은 힘들어
캔속에 몰래 무언가를 넣을수 있다면 그건 진짜 작정하고 암살도 가능함

세상 참 각박하게 산다 야

요즘같은세상에선 걱정할만한 거긴한데 캔은 뭐 넣기힘들지

저건 신중한거지
각박한건 세상이고

진지빨아서 미안하긴 한데 약국에서 파는 주사기로 불순물을 외부에서 주입하기 어렵지 않음.
물론 자세히 보거나 흔들어 보거나 하면 티가 나지만 보통 그렇게까진 잘 안 한다는 심리적 사각을 노릴수 있지.
실제 사고 사례도 있고.

그냥 넙죽 받아먹으면 무신경한거지

일본인가 그럴껄
우리나라는 약국에서 많은 거 안팔음

캔 아님..

뚜껑따진 웰치스!

회사에서 이벤트 설명하고 준거야. 모르는 사람이 몰래 놓고 간게 아니고.

우리나라도 연예인 한명 사건 있찌 않았나? 본드 음료수

아 그래?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준거라면 믿고 먹을 수 있지.

캔에 주입 가능해?

유노윤호 말하는건가

탄산음료는 탄산 빠지지 말라고 일반 커피 같은 음료는 캔의 파손을 막기위해서 캔 내부를 대기압보다 높게 만들걸
그래서 뚜껑 안따진 캔은 잘 안찌그러지는데 뚜껑따면 잘 찌그러지는거고
구멍내서 몰래 주입한다는거 현실적으로 불가능할걸

글쓴놈이 몰래 찔러주고 갔다고 하니까 당연히 저런생각하겠지

실제로 가능합니다. 작은 구멍내서 치사량을 주사기로 주입하면 되니까요
차갑지 않거나 열었을때 켄 특유의 청령감 있는 소리가 안나면 의심해도 될둣

또는 누룰때 쉽게 구부러지면 어디 구멍이났단 소리니 변색 오염이 될 위험이 있어 안마시는게 죠음

편하게 생각하세요
'나는 누군가가 내가 마실 음료에 뭔가를 집어넣어 나를 해할 목적을 가질 만큼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혹은 그냥 망상을 하시던가
'이걸 마시려다 말고 눈 부릅뜨고 "내게 이런 얕은 수가 통할 줄 알았나 애송이" 하면 바지를 적시겠지 히힣'

대형 문구에 과학실험용 주사기 파는데
침까지 달린 제대로된 주사기야

어릴때 써니텐 캔에 주사기로 구멍내서 내용물은 다 빨아먹고 주사기로 수돗물 채워넣어 냉장고에 한달 정도 보관해본적 있음. 뭐 구멍은 테이프로 엉성하게 막았지만.

http://news.joins.com/article/3696383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실제 사례 가져왔음.

마치 LG같네

걔넨 b급 마케팅으로 충분히 마케팅중이야

소울워커 회사가 그걸 운영할 여력이 될까....

스마게면 되지 않을라나...
아닌가...

스마게는 될거같음.
큐라레쪽 인력 일로 돌리면 되지않나 싶기도 하곸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