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의 디씨 리all돌빌런.jpg

또라이끼리 잘 만났네...

와....밑바닥까지 다 보고도 사귀는거면 취향 인정
가끔은 저렇게 미친애들끼리 만나기도 해야지...

와 모든 존중은 취향하고 싶지만 이건 좀...

둘다 재 정신 아니네..

어디까지 진실인가

실제로 3일전... 4월 6일 지난주 금요일... 오후 1-2시쯤..
서울에서 강릉으로 출발한지 얼마 되지않아....
고속도로 첫번째 터널을 지나기 직전...
터널 입구 앞 상행과 하행 도로 사이 잔디밭에 황사때문인지 (ㅋㅋㅋ) 가리기위함인지... 둘다인지... 마스크를 쓰고 상의는 대충 걸치고...
하의는 없(!)고 열심히 손으로 DDR을 치던 상또라이...
뭐 범람하는 나일강을 달래기 위해 사람들 앞에서 강물에 딸을 치던 파라오에 빙의 된것인지...
걍 대지를 이신(?)시키기위한 임신공격인지...
아튼 말로만듣던 바바리맨을 태어나 처음으로 대낮에 차들 많이다니는 고속도로 한벅판에서 보게 될줄이야 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운전하던 여친 완전 놀라서 ㅋㅋㅋㅋㅋ

그거 장기빼가려는거야

될놈은 되는건가? 이게 뭐야...ㅋㅋ

차라리 사회에 방생하지 말고 둘이 만나는것도 괜찮...

아 진짜 싫다.............

인형에 정성으로
진짜가 생겨부럿네...

저런 사람도 여친이 생기는데....뭐여....하나님있으면 가서 맞짱뜨고싶다

피....피그말리온 효과인가?!

리all돌을 사야 하나...

저런놈도 생기는데...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취향은 자기 만족이니 뭐라할게 아니지만 ㅋㅋㅋㅋㅋㅋ
그걸또 방송을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미친 ㅋㅋㅋ

저거 카톡은 지 형제거라는 말도 있고 그냥 주작이라는 말도 있던데

아 도로 한복판에서 저러면 생기는거군요..

오늘부터 리all돌 방송 갑니다

예전에 편의점 야간알바할때가 생각나네요.
새벽 두시부터 해뜰때 까지 유리 건너편에서 날 보면서 딸치던 아조씨..
멀쩡하게 생겨서... 쩝...;;;
12년전일이네요.
요즘도 그때처럼 잘 서시나요??

여친 ㄴㄴ... 파트너지 저건.. 안부럽다!!!! 한개도 부럽지 않다!!!

그냥 바바리맨이 온라인진출한 것으로... 마땅히 형사처벌받을만 하네요. 직접 바바리맨 봤던 경험 두어번 있지만 정말 트라우마처럼 남고 기분 더러웠거든요.

전에 그네타는데 앞에서 바지벗고 흔들던거 본 생각나서 기분이 더럽네요
진짜 무서운데요. 지금이야 인형이지만 밖에서 저러면서 방송까지 하는거보면 정상은 아닌데요...

저사람 여친 구라에 그구라도 자기형 여친이였다는 썰을 봤는데 어떤게 진짜야??

하.. 시바... 저런넘한테까지 밀리고..... 찹잡하다.. ㅡㅡ

아 나는 왜 못생긴 주제에 제정신일까

짚신도 짝이 있긴 있구나 ㄷㄷㄷ

저렇게까지 하면서 여친을 만들고 싶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