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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면 부자들이 못되고 사악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착하던데..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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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현실 세계에서는 부자들이.. 얼굴도 더 잘생기고.. 성격도 더 좋고.. 공부도 더 잘하고
머리도 더 똑똑한 걸까요...???
이해가 잘.. ㅎㄷㄷㄷ
댓글
  • Film KING 2016/12/30 11:08

    미녀랑 결혼해서......

    (7Gr9hc)

  • 먹통 2016/12/30 11:09

    그래서 부자가 된게 아닐까요? 잘생기고 성격좋고 공부 잘하고 머리 똑똑한걸 이용해서요

    (7Gr9hc)

  • NSX TYPE-R 2016/12/30 11:09

    처세술을 배우니깐요 ㄷㄷㄷㄷ

    (7Gr9hc)

  • 큰아해꿈 2016/12/30 11:09

    이쁘고....똑똑하고....심성이 고운 여자들이
    부자집에 시집 가니까요!!!!.

    (7Gr9hc)

  • ▶◀데스막투 2016/12/30 11:09

    부자인데 세상을 염세적으로 볼 이유가 없어서인거 아닐가유 ㄷㄷ

    (7Gr9hc)

  • 네모리오 2016/12/30 11:10

    대개 이쁜 애들이 더 착한거랑 같은 맥락 아닐까요...

    (7Gr9hc)

  • 붉은색노을 2016/12/30 11:11

    확실히 부유한 동네가 개갑질 하는 경우 빼고는 전반적으로 매너들이 좋더라고요 ㄷㄷㄷ

    (7Gr9hc)

  • 우쩔까 2016/12/30 11:12

    요새 병원신세를 지다보니 의사들이 인물도 훤한 사람들이 많드라구요. ㅊㅈ들도...

    (7Gr9hc)

  • 뷰파인더세상 2016/12/30 11:12

    부자들 못된 짓이
    겨우 착지인콜 같은 데서 나오는게 아니죠

    (7Gr9hc)

  • ilov2™ 2016/12/30 11:14

    있는 사람들이 아무래도 여유도 더 있고 모자른것도 없기때문에 남들한테 베푸는데 인색하지 않죠....

    (7Gr9hc)

  • _52w 2016/12/30 11:14

    타고난 천성이 나쁜데 교육을 열심히 받을 리도 없고 돈을 착실히 벌어 모을 리도 없는 거죠. 장사를 해도 망하고... 유흥업소 같은 곳 운영하는 사람도 착실히 해야 성공하지 불성실하게 하고 불친절하면 망하기 십상입니다. 결국 교양 있는 사람들이 주거 비용이 비싸더라도 강남에 모여 살게 되는 거구요.
    경비원한테 갑질하고 그러는 것도 강남 쪽에서 터지면 작은 일도 크게 보도되어서 그렇지 경비원 하시는 분들은 강남 아파트에서 일하고 싶어하십니다. 경쟁이 치열하죠. 명절 때마다 주민들한테 받는 것도 많고, 경비원한테 갑질도 훨씬 덜 합니다. 최저시급 올라갔다고 경비원 수 줄일지 물어보면 관리비 몇천원 더내고 말지 그러죠. 자기가 여유 있는 사람이 남에게도 베풀 수 있습니다.

    (7Gr9hc)

  • Landstar/DH 2016/12/30 11:14

    저 가난하지만 착해요. ㄷ ㄷ ㄷ ㄷ ㄷ ㄷ

    (7Gr9hc)

  • 롤롤™ 2016/12/30 11:14

    비싼동네 집값이 안떨어지는 이유중에 하나도 그거죠;;
    이상한(?) 사람들과 섞이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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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오.유우 2016/12/30 11:14

    아무리 온 나라 정의구현 한대도. 세상이 약육강식인건 변함없음.
    그러니 열심히 살아야 함. 정유라 이대 입학취소 된다고 아무나 이대 갈 수 있는건 아님.

    (7Gr9hc)

  • 초급야매 2016/12/30 11:14

    자기가 돈벌어서 부자된거랑
    원래 태어났더니 부자인거랑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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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급정보통 2016/12/30 11:15

    다른거죠..
    부자들이 갑질하는 곳은 다른곳이죠.
    싸움이나 직접적 갈등은 자신과 비슷한 눈높이에서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서 행동 하나하나가 그 사람의 수준을 보여준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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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리슨 2016/12/30 11:15

    돈도 없는게 착하기만 합니다. 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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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52w 2016/12/30 11:17

    2008년에 강남으로 이사왔는데 주거비용이 비싸서 허리가 휘어지지만 이 동네를 정말 떠나기 싫습니다. 사람들이 확실히 교양이 있고 서로 폐를 끼치지 않으려 하죠. 담배연기 같은 것으로 사람 열받게 하는 경우도 없고... 경비원님들도 친절하고 분리수거도 잘됩니다. 소방차 주차구역에 주차하는 경우도 없고 장애인 주차장도 대부분 칼같이 비어있고... 동네에서 취해서 술주정 부리는 사람 한 번 본 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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