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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며칠전에 봤습니다.
오피스텔에 일하는분들이 많은지 주차장이 1,2,3,4층 지하1,2층 다해도 부족해서
관리사무소에서 지하2층은 유료지정석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제 사무실 오피스텔 지하2층주차장 지정석에 상습적으로 대는사람이 있습니다.
저 지정석은 월10만원 내고 제가 이용하는곳인데요.
한번씩 낮에 일보고 들어오면 제자리에 모르는사람들이 자주 댑니다.
짜증나지만 한번이니 실수였겠거니 급똥이겠거니 좋게좋게 넘어갑니다.
그런데 저 카랜스차주 아줌마 상습적으로 저렇게 대면서 전화번호가 없습니다.
전화번호가 없습니다...
참고로.
여기 오피스텔 주민들은 다 압니다. 지하2층주차장이 지정석인것을.
그리고 첫방문이여도 지하1층에서 2층 입구에 아주 크게 적혀있습니다. 지정석이라고
방송해도 안뺍니다. 화나서 영상 첨부합니다.
관리사무소 통해 제연락처로 전화와서 타지에서 와서 그랬다고 사과합니다.
열받아서 8시부터 저렇게 냅뒀더니 타지에 다시 가야한다고 제발 빼달랍니다.
김여사를 제 사무실로 호출합니다. 사과는 안하고 30분동안 자기가 부동산을 크게하는데 어쩌고 허세떨고
나이가 젊은분이 그러면 못쓴다느니 뻘소리하길래
열받아서 출장 가야한다고 나와버렸습니다.
이따 5시쯤 빼주려구요.
참고로 옆에 그랜져는 같은사무실 동료 사장님 KTX 타고 출장가셨고
뒤에 K5는 은행지점장님 차라 저녁에 빠지네요.
한번 죽어봐라 김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