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토요일 오후 1:44 경 까치울역 사거리 교통신호 개무시하고 분노의 질주처럼 달린
원종여객 017 시내버스, 뒷번호 8060 시내버스 기사님.
기사님 본인은 물론 승객들, 저처럼 가족 나들이 나선 사람들의 가족들의 목숨까지 위협하며 달린 이 분노의 질주 반성하세요 !
이런 기사님은 대중교통 운전자격을 박탈하거나, 장기간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런식으로 신호위반 해놓고선 사고나면,
배차시간이 촉박했다니....어쩌구 저쩌구.....한술 더떠 브레이크가 안먹었다니 하고 울며짜며 인터뷰 하는 영상 찍겠죠.
** 동영상 다시 보니 파란색 버스 피하려 제차쪽으로 핸들 꺾어 들어오네요.
** 차량도 차량이지만 보행자 신호 들어온지 한참 되었고 보행자들 엄청 놀랐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