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35N vs 35아트 vs 28.4N 올렸던 유저입니다.
많은 분들의 좋은 말씀들으며,
또 여러 글들과 사진을 비교하며
잊고있던 초심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24-120n 을 방출하려던 최대의 요인이 무게였고,
화질이 우수한 경량렌즈를 필요로 했었는데
어느순간 최고성능의 렌즈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만
초점이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평정심을 되찾고
다시금 조언을 구해봅니다.
N시리즈는 600g 이상이며
아트또한 그러합니다.
니콘 28.8 = 330g
니콘 35.8 = 305g
탐론 35.8 = 450g
그래서 결국 위의 세 렌즈 중 하나가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원래는 35mm를 좋아하지만
니콘 35.8ED 렌즈에 대한 혹평을 많이 봤고
28.8의 호평을 접하다보니 두 렌즈간의 성능차이를
알고싶습니다.
써보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탐론렌즈는 글이 잘 안보여서 잘 모르겠습니다.
.
.
위 셋의 성능차이좀 알려주세요
.
.
P.S 제가 20N과 85.8가지고 있습니다.
만족하고있으며 특히 20N 렌즈정도의 성능이면
저에겐 충분합니다.
바디는 D750 입니다
풍경에 자연스럽게 섞인 인물좋아합니다.
취미로 여행블로그 합니다.
주 용도는 웹게시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567607
니콘 28.8N vs 35.8ED vs 탐론 35.8 오버나잇 백패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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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이 대물렌즈 오염이나 실링쪽이 더 좋긴한데
백배킹이면 100g의 무게도 크지 싶네요
무지 비싸고 가벼운 장비들로 토탈무게 줄일것이 아니면
최대한 작고 가벼운 렌즈로 가시고 보정하는 쪽이 좋을듯합니다
정확하게 짚어주셨습니다 !
사실상 28.8과 35.8의 대결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몸으로 느껴봐서 백배킹은 가벼운게 짱이라는걸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백백킹하는 지인들은 크롭 미러리스나 GR 혹은 액션캠같은걸 더 선호하시더라구요
그러시군요 ~ 하지만 저는 내공이 부족한지.. 가벼운 크롭이나 액션캠으로는 만족스러운 사진을 뽑아내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ㅜㅜ
그래서 근력을 키우고 삼각대를 폴삼아 24-120n을 들고 하루 20km 전 후 다니기도 했는데 ,
어느날..
광각 필요해서 20n 구매하고 마운트하는 순간,
그 드래곤볼에서 피콜로가 모자랑 망토 던져버리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같은 무게 렌즈로도 마음먹었습니다 :)
저도 바디 렌즈 싸들고 산에 쉬는날마다 가지만
처음엔 무개 줄일려고 별짓을 다했지요.
결국 헛수고 였던 다니다보면 그것도 짐입니다.
줄일려면 아예 가벼운 미러리스에
렌즈 하나가 갑입니다.
산악인이신가봅니다 ~ 멋지시네요ㅎㅎ
저도 산에 다니는 빈도수가 많아지면
결국에 그런 깨달음을 얻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산을 좋아해서 자주 가는데,
전에는 미러리스 갖고 다니다가,
오히려 요즘은 늘 20N과 60N 두 개를 챙겨갑니다 ^^
솔직히 렌즈 두 개를 바꿔 끼워가며 사진을 찍는 것이 무지 불편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24-70을 사서 들고 다닐까 생각하는데, 무게가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ㅎ
오 그러십니까?
저도 20N 끼고 다니고있어서 괜히 반갑습니다~
그나저나 24-70가지고 다니시려면 손목이 ...
경량화를 생각하심 소니 a7시리즈에 삼양35mm F2.8이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