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아빠한테 술 따르는게 정상인가요?

육봉 2018/04/10 10:55

전에도 달았던 댓글이지만 다시 생각나서 써본다 이년아
딸 아들이 한번씩은 딸아들이는거다.

난우주 2018/04/11 10:55

술집여자도 아니고 너무한듯

은혜와원수는두배로 2018/04/12 10:56

ㅋㅋㅋㅋ

옵토 2018/04/12 10:56

ㄴㅁ 점점...

베르데크 2018/04/12 10:56

이거 또 시작인가??
욕먹을수도있는거고..
욕먹을 이유도없을수도있는거다..
술에대환 관념차이고... 아버지한테 따라줄수도있는거고..
딸이 거부할수도있는거고...
술에징글징글..상처입은사람은 저게 이해될수도있다

무슨차가좋음 2018/04/12 10:56

친구들한테는 잘도 따라주겠지

빡울희 2018/04/12 10:57

아 육봉님 댓글 지리구요 내댓은 잼없는거 오지구요 베댓가서 나 하사되고싶구요 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겨울이다 2018/04/13 10:57

지랄도 풍년이다..... 나이가 20대 30대면.....그걸 남에게 처 물어야 판단이 가능한 나이냐?

라오니 2018/04/13 10:57

네 아빠는 너를위해서 더한것도 하신분이야.. 고작 그것도 못해드리냐.?

v폭풍속으로v 2018/04/13 10:58

술잔비우면 자식들이 알아서 채워드리던데...

오렌지색이호박색 2018/04/13 10:59

차례상에 술 따르는거 남자만 한다고 투덜거리는 여자들도 많은데
윗사람에게 그것도 가족한테 술 따르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권리임.
말 안듣고 사고치는 자식은 부모에게 술 따라드릴 자격이 없음.
원래 술한잔 따라 드리고 절 한번하고 하는게 인사 드리는 방법중에 하나임.
차례상의 경우에는 두번 절하고 살아계신분한테는 한번 절하고의 차이일뿐
술따라 드리고 절하는 것은 착하게 살아온 자식들이 부모님께
해드릴수 있는 권리임.
저 집안은 교육을 도대체......

하하11 2018/04/13 11:01

정작 쟤들이 술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집에서 혼란온거 아냐?

안쟈나프 2018/04/13 11:04

나중에 아빠 무덤에 술한잔 안따를 뇨니네...

얜또뭐꼬 2018/04/13 11:06

하다 하다 인제는 지 부모한테도 미투하겠네..

spdlxm 2018/04/13 11:16

뚝배기들 대려놔라 ㅉㅉㅉㅉ

skfxmf 2018/04/13 11:17

왜? 성추행으로 미투하지.ㅋㅋㅋ

최소세번 2018/04/13 12:41

풉 살아서 딴놈에게 술한번 안따를거면 아빠 머예욧하고 안그럴거면 이런 질문이 겁나 븅닥질문이고

보적보자적자 2018/04/13 15:59

10할년

킹슬라임 2018/04/13 16:00

그냥 넉살좋게 김사장 한잔 받으이소 하면 끝날걸..굳이 그렇게 해야것냐....센스없는것...

비숍 2018/04/13 16:12

딸이 아직도 술에 취해있나 봅니다..ㅋㅋ 딸 한잔 딸아봐..

M56 2018/04/13 16:13

참...대가리에 우동만 있나..

백TB 2018/04/13 16:15

세상이 어찌될런지...

담가 2018/04/13 16:24

자식된 도리로 당연한거아닌가?

라이노M 2018/04/13 16:32

하 X발년들이 진짜

이순신 2018/04/13 16:33

그건 하기싫고 아빠가 주는돈은 쓰고싶고..참 이기적이다

주식부자 2018/04/13 16:37

내아들 5살인데도 지가 술 딸아주고 싶어서 난리 치는데 ㅋ

짱가의하루 2018/04/13 16:37

니 남친한테는 술따라 주는건 기본이요~ ㅅㄲㅅ 부터 ㅇㅆ까지 온갖 스킬 시전 다하겠지...

에이핑보 2018/04/13 16:42

씹썅년이 여기있네~

wattpuppy 2018/04/13 16:53

미친년 들이 불꽃놀이 처럼 하늘을 수놓는구나.....

원조스티그 2018/04/13 17:01

" 저 사람이 25년 전에 제 몸을 만지고, 옷을 벗겼어요" - 26세 김딸X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