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포는 안써봤지만 a9 잘산것 같습니다..(뻘글입니다..)

A9는 사실 가격때문에 선뜻 구입을 하지 못하지 연사나 Focusing 능력은 타 바디와 비교불가 아닌가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A7M3를 예약해놓고도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출고가격 1990과 4500USD의 가격차이에 비하여 우리나라에서는 A9의 가격하락이 심화되어 A9 중고대비 100만원 정도의 차이로 좁혀져 있어 심히 고민하게되는 것같습니다.
화질이라는 것은 바디가 지향하는 것이 있으니 오히려 A7R3등의 바디가 장점이 있는 것이고요.
A9 보유하고 계신분들이 부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큰 금액을 투자할 수 없어 그보다 낮은 가격의 바디에 상응하는 기능을 가진 A7M3로 맘결정한 것이고요.. 하지만 화질에서는 A9보다 뒤지지 않은 것 같다라는 판단만 하고 있을 뿐이지 여러모로 A9가 훨씬 좋은 바디입니다.

센서 점수 조금 차이는 거의 동일하다 보셔도 될겁니다

오 정보가되네용 감사합니다

이제 막 걷기 시작하는 아이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것에 대만족입니다.
전자셔터를 이용하고 뛰어난 동체추적으로 셔터만 누르면 100% 핀이 들어맞으니깐 뭔가 제가 사진을 잘 찍는다는 착각이 들게 되더라구요 ㅎㅎ

오막포나 6d나 사실 A9와 비교하기가 민망하죠.

a9 전자셔터 1/8000 초과하는 셔속이 가능한 것이 밝은 조리개를 즐겨쓰다보면 꽤 강점으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