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328161&ca...
몇년전엔 오막삼만 해도 정말 감지덕지라구 생각했습니다..^^
그리구 이전에도 카메라를 사면 비교적 좀 오래 사용하곤 했습니다~~
캐논 사용할때도 포럼을 자주 들어가진 않았지만..
소니 카메라를 구입하곤 잘모르는점 물어도 보구 뭐라도 배울려구 자주 들어오곤 합니다
이제 a9 구입하구 대략 5개월 정도 된것 같은데 제가 많이 찍는 환경에선 일단 촬영이 편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무대쪽 연단이 높구 모니터까지 있어서 오막삼 사용할땐 사다리가 없으면 촬영이 거의 불가능 했는데..
요즘엔 eye-af 믿고 망원렌즈(손 떨방 없는 엄마백통) 마운트 하고도 액정 내리구 팔 뻗어서 찍곤 합니다..
거기다가 고감도도 6d보다 괜챦은것 같습니다.. (12800 환경에서 자주 찍곤 합니다..)
저번엔 카메라를 잘 활용 못한다는 생각에서 a7m3로 바꿀까 생각을 해서 질문 드리기도 했지만..(고감도,dr)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87868
짧은 기간 이지만 a9 사용하며(거의 전자셔터로만) 단점도 몇가지가 있지만 그걸 커버하는 장점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아직은 오막삼을 같이 사용해서(후레쉬 및 동조촬영) 캐논 시그마 렌즈로 이종교배 사용을 많이하는편이지만 좀더 동적인 일들이 있으면 네이티브 줌 두개정도는
사야할꺼란 생각도 가집니다..
그냥 새벽에 깨서 뻘글을 적어밨습니다..
6d는 이제 팔아야 하는데 게을러서 몇달째 선반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https://cohabe.com/sisa/56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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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는 사실 가격때문에 선뜻 구입을 하지 못하지 연사나 Focusing 능력은 타 바디와 비교불가 아닌가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A7M3를 예약해놓고도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출고가격 1990과 4500USD의 가격차이에 비하여 우리나라에서는 A9의 가격하락이 심화되어 A9 중고대비 100만원 정도의 차이로 좁혀져 있어 심히 고민하게되는 것같습니다.
화질이라는 것은 바디가 지향하는 것이 있으니 오히려 A7R3등의 바디가 장점이 있는 것이고요.
A9 보유하고 계신분들이 부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큰 금액을 투자할 수 없어 그보다 낮은 가격의 바디에 상응하는 기능을 가진 A7M3로 맘결정한 것이고요.. 하지만 화질에서는 A9보다 뒤지지 않은 것 같다라는 판단만 하고 있을 뿐이지 여러모로 A9가 훨씬 좋은 바디입니다.
전 솔직히 a7m3가 먼저 나왔으면 아마 a9 구입안했을것도 같습니다..^^
센서 점수 조금 차이는 거의 동일하다 보셔도 될겁니다
네~~
화질보다도 전 실내 저조도 촬영이 거의 매주 있어서 고감도 dr에서의 차이가 좀 궁금하긴 합니다..^^
오 정보가되네용 감사합니다
크게 도움드릴 내용이 없어 오히려 죄송합니다..
이제 막 걷기 시작하는 아이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것에 대만족입니다.
전자셔터를 이용하고 뛰어난 동체추적으로 셔터만 누르면 100% 핀이 들어맞으니깐 뭔가 제가 사진을 잘 찍는다는 착각이 들게 되더라구요 ㅎㅎ
베이비는 일을 그만둔지 너~~~무 오래되어서..
불특정 다수의 행사촬영보다 웨딩 베이비 찍기엔 너무 편하고 좋은 카메라인것 같습니다..^^
오막포나 6d나 사실 A9와 비교하기가 민망하죠.
6d도 정말 좋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아쉬운점들이..
전 사진실력보다 장비 덕후 기질이 있어선지
네이티브를 거의 사용 안하는데두 불구하고 a9이 편의성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a9 전자셔터 1/8000 초과하는 셔속이 가능한 것이 밝은 조리개를 즐겨쓰다보면 꽤 강점으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