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발을 사러 1시간거리 아울렛매장에 들렀다가 전에 신었던 신발 또 싸게 팔길레 매장에서 한 쪽만 신어보고 집에와
서 신발 끈 발에 맞춰신으려고 봤더니 오른쪽만 2짝이 들어있었습니다....ㅡㅡ;;;
태어나 수십켤레 신발을 사왔지만 뭐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매장에 전화하면 별 이상없이 택배로 교환이 되겠지 했는데,
자기네들이 실수를 인정하지만, 주말엔 2천명이 넘는 손님들이 와서 자기네들이 일일이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보낼때 택배비는 손님이 부담해라고 하네요.. 너무 어의가 없어, 내가 사이즈를 잘못골라서 교환이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이런 경우는 당연히 매장에서 상품관리를 안한게 뻔한데 택배비를 저에게 내라는게 너무 어의가 없었습니다.
결국 9분동안 실갱이를 하다가 착불로 보내라고 했지만, 너무 화가나기도 하고, 택배비 3천원때문에 뭔짓이가 생각을 하
게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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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의가없어 주절거려 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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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한쪽은 또 260이네요.. 구입한건 265인데 한쪽은 265이고, 한쪽은 260 이었네요...엉망진창이네요..ㅡㅡ;;
배가 불렀군요. 하긴 이천명이 온다니 손님이 손님으로 안보이겠지요...
손님관리(당골손님)가 없으니 일을 이따위로 하는것 같습니다..ㅡㅡ
당골은 뭡니까
단골을 당골이라고 잘 못 알고계신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어의x 어이o 글 보다가 지적 잘 안하는데 너무 많이 쓰셔서 남겨봅니다
혈 이건 판매점 과실인데 택비를 내라니 ㅋㅋㅋ
들라들라 어의를 들라하라아아아아아아아!!흐ᄋᆞ억!!
거어딘가요?상호및위치좀부탁합니다.
알바말고 오너랑 통화해보심이
3천원이 문제가 아니죠
환불하세요 운동화 자체가 별루네요
앞전에도 색깔만 다르고 같은 신발인데, 편하기도하니 그냥 신을려구요..^^;;;
방송에 나와야겠군요.
매장 정신 나갔네요..
전화통화를 해보니 그런것 같았습니다..ㅎ;;;
이거 이름 밝히고 사발팔방 터트립시다
근데 더 황당했던건 이런일이 많다고하고,다 그렇게 한다는데 너무 이해가 가지않았습니다..ㅡㅡ
2천명이 오더라도
물건 줄때 사이즈랑 컬러등은 무조건 확인 합니다
행사(운동화쪽은 아니지만) 할때 늘 그렇게
배웠고 그래야 하져
저걸 답변이라고 하는 저 아울렛이 미쳤네여
그냥 잘못했다고 하지 사람이면 실수를 할수도 있으니;;
진짜 나쁜 매장이네여
원래 택배 판매하는곳도 아닌데 택배비 매장에서 부담이 의무인지는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