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정신병자인지 모르겠죠?
아니면 아는데 그냥 안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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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는 왜 병원에 안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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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ㄷ ㄷ ㄷ ㄷ ㄷ ㄷ
글쓴분처럼 생각하고 있음
보호자가 그냥 방치 내지 수수방관? 가끔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그런 사람 만나면, 불쌍해 보이는 한편으로 섬득하더라는...
울나라가 워낙 경쟁이 치열하고 삶이 팍팍하여 다들 여유가 없다 보니, 이런 사람들이 점점 늘어는데도 나 몰라라 방치하는 듯~
최소한 부모형제라도 나서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건데, 정신병원 수용에 돈이 많이 드는 건지...정부가 사회복지 차원에서 얼른 손을 썼으면 함.
정신병자가 아 내가 정신병이 있구나 하고 정신병원에 간다면 정신병자가 아니겠죠
우울증만해도 안가죠 ㅎ 취직핑계대지만 현실은 쪽팔려함 ㅡㅡ
그러다 심해지면 자살하거나 남에게 피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