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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 다운증후군 아들과 아버지 이야기

댓글
  • JP대박 2018/04/08 16:20

    어르신.
    자식에대한 헌신적인 모습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 애비놈총맛딸년은핵맛 2018/04/08 16:22

    다행이라고 해야할지.......안타깝다고 해야할지.......
    아버지의 마음으론 아들보다 단 하루만 더 살기를 바라셨을텐데.....
    이런 분들에게 정부가 나서서 아낌없는 복지를 실현해 나갈수 있는 대한민국을 기대해 봅니다.

  • 이넘의세상 2018/04/08 16:23

    와 눈물나네요..

  • JP대박 2018/04/08 16:20

    어르신.
    자식에대한 헌신적인 모습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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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비놈총맛딸년은핵맛 2018/04/08 16:22

    다행이라고 해야할지.......안타깝다고 해야할지.......
    아버지의 마음으론 아들보다 단 하루만 더 살기를 바라셨을텐데.....
    이런 분들에게 정부가 나서서 아낌없는 복지를 실현해 나갈수 있는 대한민국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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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넘의세상 2018/04/08 16:23

    와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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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인자랑 2018/04/08 16:24

    부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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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찾는여행 2018/04/08 16:26

    하 정말 눈물이나네요.
    지금 19개월 아들 키우는데
    힘들고 지칠때가 많은데
    어르신을 보고 저는 복 받은 느낌입니다.
    어르신의 노고와 희생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당신은 아버지로서 세상의 본보기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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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부기기기 2018/04/08 16:39

    고생많으셨습니다.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인데 왜이리 딱한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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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으로2 2018/04/08 16:39

    어르신, 존경합니다. 부디 남은 생은 좀 더 편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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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보야 2018/04/08 16:43

    눈물이난다
    건강하게태어난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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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나멜 2018/04/08 17:35

    부모의 사랑을 느낄수있네요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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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뿜뿌뿌잉 2018/04/08 17:37

    반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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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교 2018/04/08 18:52

    빨리 퇴근해서 아들 보고 싶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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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로질러 2018/04/08 19:08

    아이고 눈이야...시큰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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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5트리플터보 2018/04/08 21:49

    안아프고 건강한 아이를 낳은것만해도
    감사히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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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보와배려 2018/04/08 22:09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셨을텐데... 휴... 조금이라도 더 편히 살다가 가셨으면 좋으련만...
    아버님께 큰 사랑받고 가시는길이라도 편히가시길 맘속이나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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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폴레옹보나파르트 2018/04/08 22:19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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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목수 2018/04/08 22:38

    사랑이란게 저런것이겠지요.
    그저 실천하고 맹목적인것.
    굴종이나, 억지가 아니라.. 정말 바라고 따르는 것.
    훌륭하신분이에요.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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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살이 2018/04/08 22:41

    가슴아프고 눈물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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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뷰 2018/04/08 22:43

    다운증후근은 30살을 넘기기힘들다더니 그런가보네요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걱 지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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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신파파 2018/04/08 22:54

    눈물이나네요..
    자식보다 하루더사시는게 소원이라니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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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만원 2018/04/08 23:09

    하아아....평생 큰사랑 받고 떠난 자식도 아마 아버지가 있어서 행복했을겁니다 어르신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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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순대 2018/04/08 23:28

    ㅠㅜ 가슴에 먼가 묵직한..먹먹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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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lsso 2018/04/08 00:02

    전생과 이승에 쌓인 업이 모두 사라졌기를 빕니다
    고생하셨고 남은 생 편안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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