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지지선언을 이끌어내는 전해철의 진정성, 일관성.jpg

지난 4월 2일 경기도 농아인협회는 전해철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습니다.

어째서 이들은 전해철을 지지하게 된 것일까요?

그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2008년도의 만남이 나오게 됩니다.

당시 본인의 선거가 있어 바쁜 와중에도 사정을 듣고 법률지원이 이뤄지도록 도움을 줬던

전해철은 농아인들에 대한 관심을 이후에도 놓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원이 된 전해철은 이들을 도울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2015년 국회에서 농아인을 위한 수어법을 통과시키는데 성공합니다.

많은 사람들, 특히 이재명 지지자들이

포털 댓글이나 sns상에서 "전해철은 과연 무엇을 했는가?"

"전해철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는건 권력을 이용한 줄세우기가 아닌가?"

하고 의심하는 발언들을 계속합니다.

하지만 전해철은 예나 지금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왔고

그들을 돕기 위해 전심으로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수많은 단체들의 지지선언으로 이어지고 있구요.

전해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자신이 주어진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습니다.

그결과로 변호사 시절에는 민변의 전설이라 불릴 정도로 유능한 인권변호사로 활약했고

청와대에서는 민정업무를 맡으며 치밀하고 빈틈없는 인사검증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민정수석으로 꼽힙니다.

당시 함께 일한 권칠승 의원은 뛰어난 업무처리 능력가이자 훌륭한 전략가로 평가했죠.

또 국회의원으로서는 의원생활 내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평가받는 한편

국회출석, 법안발의 등 모든 의정평가면에서 당내 탑10안에 꼽히는 의원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특위활동을 통해 당내외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세월호 관련해서도 특별법 발의 및 통과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의원으로 평가받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서 누구에게 해꼬지를 한 적도 없으며

인성, 도덕성 측면에서 한번도 손가락질 받지 않고

능력면에서도 탁월하다 인정받는 사람이 전해철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줄세우기라는 모욕적인 말을 서슴치 않으면서

전해철이 보여준 행보에 감동한 사람들의 지지선언을 깍아내리는 것이야말로

진정 낮은 수준의 네거티브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