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던 따돌림중에
어떤에 성격이 ㅈㄴ 이기적이고 남 배려 하나도 안하는 사람이라
따돌린 경우(뭐 괴롭힌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같이 안놀고 말걸어도 단답으로 끝내고 하는거)는 이게 적용되긴 하겠지만.
그냥 뚱뚱한놈이 pmp로 애니본다고 인신공격하고 그러는경우는 따돌리는쪽에만 문제 있는거 맞지
히드라 쉐이크2018/04/08 14:35
그냥 학기초에 일진한테 잘못 찍힌 경우도 있어서....
그냥 옆자리여서 빵셔틀 시키기 좋아다던가
뮤츠성애자2018/04/08 14:35
??
언암드2018/04/08 14:37
문제가 아닌게 문제가 됬다는 소리네
커뮤니티 CEO2018/04/08 14:36
무슨 셩격???
술 담배 못하는거???
넣는 내운명2018/04/08 14:34
근디 애플빠
루리웹-65322487912018/04/08 14:49
그거는 아이폰이고 뭐고 나오기도 전에 그린 내용이라 그럴수 있단 의견 나오지 않음?
루리웹-93082002732018/04/08 14:51
당시 윈도우는 실제로 메킨토시에 비해 훨씬 불편했다...
루리웹-05398506252018/04/08 15:10
근데 윈도우 쓰는 사람을
마치 고통을 즐기며 정신에 하자가 있는
변태족속으로 묘사한게 문제였지 아마
462912238941182018/04/08 14:57
이건 또 무슨..
🇰🇷실버벨아이언2018/04/08 14:34
사실 하는 쪽도 당하는 쪽도 문제가 있음.
그런데 ㅅㅂ 하는 쪽은 인성의 문제고
당하는 쪽은 그저 다를뿐인 성격이 문제라는거.
뮤츠성애자2018/04/08 14:35
??
히드라 쉐이크2018/04/08 14:35
그냥 학기초에 일진한테 잘못 찍힌 경우도 있어서....
그냥 옆자리여서 빵셔틀 시키기 좋아다던가
커뮤니티 CEO2018/04/08 14:36
무슨 셩격???
술 담배 못하는거???
언암드2018/04/08 14:37
문제가 아닌게 문제가 됬다는 소리네
히드라 쉐이크2018/04/08 14:37
내가 봤던 따돌림중에
어떤에 성격이 ㅈㄴ 이기적이고 남 배려 하나도 안하는 사람이라
따돌린 경우(뭐 괴롭힌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같이 안놀고 말걸어도 단답으로 끝내고 하는거)는 이게 적용되긴 하겠지만.
그냥 뚱뚱한놈이 pmp로 애니본다고 인신공격하고 그러는경우는 따돌리는쪽에만 문제 있는거 맞지
Soooooolaaaaar2018/04/08 14:38
악의 평범성을 당연하게 여기네
🇰🇷실버벨아이언2018/04/08 14:38
ㅇㅇ 그말임.
커뮤니티 CEO2018/04/08 14:38
따돌림 하는쪽이라 그런가봄
無限LOOP2018/04/08 14:39
당하는 쪽은 반항 못한죄냐...ㅋㅋㅋㅋㅠ
Soooooolaaaaar2018/04/08 14:39
재는 전생에 아돌프 아이히만이었나봐
gyrdl2018/04/08 14:39
뭔 일을 겪은건지는 몰라도 성격이 좀 소극적이어서 따 당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면 그건 잘못된거임. 따돌리는 쪽이 인성이 개막장인거지
🇰🇷실버벨아이언2018/04/08 14:40
개인적으론 선과 악은 이미 하나의 성질인데
특수한 성질을 가진 이상 평범하진 않다고 봅니다만.
Soooooolaaaaar2018/04/08 14:42
허 그렇다고 해서 폭력성이 정당화 되고 맞는 사람도 잘못했으니까 때린사람이 당연한거구나
와 시바 고건 몰랐네 부랄 탁치고 깜짝 놀란다잉
🇰🇷실버벨아이언2018/04/08 14:47
허이구야;;
이러다가 깝놀사 하시겠네.
비꼬는거 한번 했다고
이 정도로 물어뜯을줄 몰랐네
이렇게 폭력성을 터뜨리면서
폭력의 정당화를 반대하시는건가?
그리고 부랄은 쎄게 치지마요. 위험해질 수도 있어요.
sdafs2018/04/08 14:49
.
두유노다웨2018/04/08 14:50
성격이 주옥같아서 다수가 걔를 피하는 따돌림은 이해될 수있지만
만일 그게 괴롭힘으로 이어지면 그건 이유가 되지 못하겠지.
루리웹-08824777732018/04/08 14:51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분위기를 지적한 걸로 보였는데 비추 많이 받네
쳇젠장할2018/04/08 14:52
개소리임 몇마리 전학 시켜주니까 안건들던데
[상자]2018/04/08 14:52
당하다 보면 인성이 비틀리는것도 성격문제라면 문제네
아렛시2018/04/08 14:53
역시 프로 가해자는 달라
🇰🇷실버벨아이언2018/04/08 14:54
그렇게 된다면 정말 비극이지.
🇰🇷실버벨아이언2018/04/08 14:55
하앙....
이러다 나도 甲이 되버렷.
대세는_포트나이트2018/04/08 14:55
ㄹㅇ 따돌림(무시)과 왕따(폭행갈취)는 하늘과 땅 차이지
댓글달려고왔어요2018/04/08 15:00
당하는 쪽은 성격이 문제라든가, 그런게 아니라 보복이 무서워서 소심해지는거다. 온갖 이유같지도 않은걸 핑계로 괴롭히는데 당연히 말수는 적어지고 친구도 묶여서 당할까봐 자기가 스스로 멀리하고 학교나 직장에서 열심히해도 그게 마음에 안든다고 건드리니 자포자기해서 성적이나 성과도 떨어지는거다. 괴롭히는 놈이 원인 제공을 한 주제에 원래 저랬다고 핑계대는게 옳은거냐?
인성이나 성격이나 같은 뜻이다. 은근슬쩍 피해자가 잘못인것처럼 몰아가려고 꼬아서 쓰지마라.
🇰🇷실버벨아이언2018/04/08 15:10
하......
그러니이까아.....
인성은 인간의 성질을 뜻하는거고 성격도 인간이 가지고있는 특색을 말하는 거잖아.
인간이 가지고있는 성질이 먼저 서고 그 위에 특색이 서는거지...
기본이 틀리냐
아니면
그 위에 얹혀지는 토핑이 다르냐의 차이라는거야.
너의 의견대로면 괴롭힘을 당하면 보복이 무서워 소심해지고, 말 수도 적어지고, 스스로 멀리하게 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런 것은 극복 불가능한 문제인가? 사람의 기본된 인성부터가 꺽여버려서 바로 설 수 없는 것인가 하면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단 말이지.
그렇기에 인성과 성격을 분리해서 표현했던거고.
문제가 양쪽에 있다고 한 것은 하는 쪽도 당하는 쪽도 문제를 느낀다는 거였고.
하는 쪽에선 당하는 쪽의 그저 다를뿐인 성격이 안좋은 성격이라고 문제잡으며 공격하는거고.
당하는 걸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하는 쪽의 인성이 안좋다고 문제를 제기한다는 거지.
ㅅㅂ.
말수도 적고, 친구도 연계될까봐 스스로 멀어지고, 자포자기해서 성적도 성과도 바닥치는 같은 유게인데 가해자 편을 들겠냐 ㅅㅂ.
PLUICH2018/04/08 15:15
아니 다들 하는 쪽이아니라 당하는 쪽이라서 ptsd가온거같아서 그렇게 비추를 준거같은데
루리웹-32718841632018/04/08 15:15
진짜 만만해보여서 괴롭히는 경우 아니면 다 이유가 있어.
매점에서 맨날 한입만하는 입만이나 백원만하는 원만이 새끼들.(내 경험상 형편 어려운 애들은 그냥 매점 근처에도 안감) 이 새끼들은 반대 상황에선 또 존나 티냄. 그외에도 많음. 특히 고등학교만해도 찐놀이 하는 애들 다 정리되서 ㅇ셔틀이런거 보통 없어짐. 그 와중에 분위기 파악 못하고 쌘척하는 새끼도 당연히 다 싫어하지. 뭐 내가 남고여서 그랬던건진 몰라도 고등학교 기준 대인관계의 문제는 보통 당사자 문제도 어느정도 있음.
진리는 라면2018/04/08 14:48
귀찮으니까 성악설 밀겠습니다
Lord Commissar2018/04/08 14:48
뭔소리 하는거냐?? 뭐가 부족한건가??
키엑2018/04/08 14:52
맛의 달인 작가 아닌가?
그 만화에서 가정폭력 긍정했다는 얘기 듣고 정나미 떨어졌는데
사탕이집사2018/04/08 14:57
본문음 정상인데 댓글이 비정상이네
서리혜양2018/04/08 14:58
유게이의 학창시절은 타격으로 도배되어있다.
김준원2018/04/08 15:01
일부로 따돌리는 왕따하고 아싸하고 보면 아싸는 좀 특이하거나 성격이상해서 되는거 아닌가
연희몽상씹덕2018/04/08 15:06
그냥 올리고 싶었당
★RoA★2018/04/08 15:09
나도 항상 따돌리는 쪽만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군대와서 그 신념이 깨졌다.
진짜 어떻게 따돌려지지 않을 수가 없는 정도의 사람이 있긴 있음.
일단 관심병사였고, 행보관이나 포대장이 어떻게든 해주려고 했는데도 힘들정도였음.
약간 피해망상이 있는 거 같고 그냥 사람이 저렇게나 다른 사람들과 안 어울리려고 할 수가 있구나하고 깨닫게 해줌.
나도 처음엔 친해지려고 해봤는데 답이 없더라
마헨2018/04/08 15:12
중학교 2학년때 얘는 한달에 하루는 씻나 싶을정도로 더러워서 일진들조차 피했는데 걔가 학교에 괴롭힘 당한다고 뻥을쳐서(그냥 아무도 상대안하고 말도 안검) 일진애들한테 걸레되게 맞았던 사건이 생각나네요. 솔직히 이런류의 케이스도 많이봐서 실제로 괴롭히는게 아니고 단순히 같이 안놀아주거나 그런거는 개인 성향도 봐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 경우를 봐야해요.
가롯유다2018/04/08 15:13
아싸는 성격문제도 있음
내이야기 ㅎㅎ
C-Blade2018/04/08 15:14
이지메(우리식이면 왕따?)랑 따돌림은 좀 다르긴하지....
따돌림, 그러니까 해당 사람을 무시하고 말 안하는 경우는, 그 사람이 좀 문제 있어서 같이 지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어서 발생할 수도 있지만....
(최소한 이건 그 사람을 공격하진 않음, 같이 안 노는 것 뿐이지...)
이지메나 학교식 왕따는 타겟잡고 공격하는거니, 이건 가해자가 100%문제있는거 맞음.
내가 봤던 따돌림중에
어떤에 성격이 ㅈㄴ 이기적이고 남 배려 하나도 안하는 사람이라
따돌린 경우(뭐 괴롭힌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같이 안놀고 말걸어도 단답으로 끝내고 하는거)는 이게 적용되긴 하겠지만.
그냥 뚱뚱한놈이 pmp로 애니본다고 인신공격하고 그러는경우는 따돌리는쪽에만 문제 있는거 맞지
그냥 학기초에 일진한테 잘못 찍힌 경우도 있어서....
그냥 옆자리여서 빵셔틀 시키기 좋아다던가
??
문제가 아닌게 문제가 됬다는 소리네
무슨 셩격???
술 담배 못하는거???
근디 애플빠
그거는 아이폰이고 뭐고 나오기도 전에 그린 내용이라 그럴수 있단 의견 나오지 않음?
당시 윈도우는 실제로 메킨토시에 비해 훨씬 불편했다...
근데 윈도우 쓰는 사람을
마치 고통을 즐기며 정신에 하자가 있는
변태족속으로 묘사한게 문제였지 아마
이건 또 무슨..
사실 하는 쪽도 당하는 쪽도 문제가 있음.
그런데 ㅅㅂ 하는 쪽은 인성의 문제고
당하는 쪽은 그저 다를뿐인 성격이 문제라는거.
??
그냥 학기초에 일진한테 잘못 찍힌 경우도 있어서....
그냥 옆자리여서 빵셔틀 시키기 좋아다던가
무슨 셩격???
술 담배 못하는거???
문제가 아닌게 문제가 됬다는 소리네
내가 봤던 따돌림중에
어떤에 성격이 ㅈㄴ 이기적이고 남 배려 하나도 안하는 사람이라
따돌린 경우(뭐 괴롭힌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같이 안놀고 말걸어도 단답으로 끝내고 하는거)는 이게 적용되긴 하겠지만.
그냥 뚱뚱한놈이 pmp로 애니본다고 인신공격하고 그러는경우는 따돌리는쪽에만 문제 있는거 맞지
악의 평범성을 당연하게 여기네
ㅇㅇ 그말임.
따돌림 하는쪽이라 그런가봄
당하는 쪽은 반항 못한죄냐...ㅋㅋㅋㅋㅠ
재는 전생에 아돌프 아이히만이었나봐
뭔 일을 겪은건지는 몰라도 성격이 좀 소극적이어서 따 당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면 그건 잘못된거임. 따돌리는 쪽이 인성이 개막장인거지
개인적으론 선과 악은 이미 하나의 성질인데
특수한 성질을 가진 이상 평범하진 않다고 봅니다만.
허 그렇다고 해서 폭력성이 정당화 되고 맞는 사람도 잘못했으니까 때린사람이 당연한거구나
와 시바 고건 몰랐네 부랄 탁치고 깜짝 놀란다잉
허이구야;;
이러다가 깝놀사 하시겠네.
비꼬는거 한번 했다고
이 정도로 물어뜯을줄 몰랐네
이렇게 폭력성을 터뜨리면서
폭력의 정당화를 반대하시는건가?
그리고 부랄은 쎄게 치지마요. 위험해질 수도 있어요.
.
성격이 주옥같아서 다수가 걔를 피하는 따돌림은 이해될 수있지만
만일 그게 괴롭힘으로 이어지면 그건 이유가 되지 못하겠지.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분위기를 지적한 걸로 보였는데 비추 많이 받네
개소리임 몇마리 전학 시켜주니까 안건들던데
당하다 보면 인성이 비틀리는것도 성격문제라면 문제네
역시 프로 가해자는 달라
그렇게 된다면 정말 비극이지.
하앙....
이러다 나도 甲이 되버렷.
ㄹㅇ 따돌림(무시)과 왕따(폭행갈취)는 하늘과 땅 차이지
당하는 쪽은 성격이 문제라든가, 그런게 아니라 보복이 무서워서 소심해지는거다. 온갖 이유같지도 않은걸 핑계로 괴롭히는데 당연히 말수는 적어지고 친구도 묶여서 당할까봐 자기가 스스로 멀리하고 학교나 직장에서 열심히해도 그게 마음에 안든다고 건드리니 자포자기해서 성적이나 성과도 떨어지는거다. 괴롭히는 놈이 원인 제공을 한 주제에 원래 저랬다고 핑계대는게 옳은거냐?
인성이나 성격이나 같은 뜻이다. 은근슬쩍 피해자가 잘못인것처럼 몰아가려고 꼬아서 쓰지마라.
하......
그러니이까아.....
인성은 인간의 성질을 뜻하는거고 성격도 인간이 가지고있는 특색을 말하는 거잖아.
인간이 가지고있는 성질이 먼저 서고 그 위에 특색이 서는거지...
기본이 틀리냐
아니면
그 위에 얹혀지는 토핑이 다르냐의 차이라는거야.
너의 의견대로면 괴롭힘을 당하면 보복이 무서워 소심해지고, 말 수도 적어지고, 스스로 멀리하게 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런 것은 극복 불가능한 문제인가? 사람의 기본된 인성부터가 꺽여버려서 바로 설 수 없는 것인가 하면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단 말이지.
그렇기에 인성과 성격을 분리해서 표현했던거고.
문제가 양쪽에 있다고 한 것은 하는 쪽도 당하는 쪽도 문제를 느낀다는 거였고.
하는 쪽에선 당하는 쪽의 그저 다를뿐인 성격이 안좋은 성격이라고 문제잡으며 공격하는거고.
당하는 걸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하는 쪽의 인성이 안좋다고 문제를 제기한다는 거지.
ㅅㅂ.
말수도 적고, 친구도 연계될까봐 스스로 멀어지고, 자포자기해서 성적도 성과도 바닥치는 같은 유게인데 가해자 편을 들겠냐 ㅅㅂ.
아니 다들 하는 쪽이아니라 당하는 쪽이라서 ptsd가온거같아서 그렇게 비추를 준거같은데
진짜 만만해보여서 괴롭히는 경우 아니면 다 이유가 있어.
매점에서 맨날 한입만하는 입만이나 백원만하는 원만이 새끼들.(내 경험상 형편 어려운 애들은 그냥 매점 근처에도 안감) 이 새끼들은 반대 상황에선 또 존나 티냄. 그외에도 많음. 특히 고등학교만해도 찐놀이 하는 애들 다 정리되서 ㅇ셔틀이런거 보통 없어짐. 그 와중에 분위기 파악 못하고 쌘척하는 새끼도 당연히 다 싫어하지. 뭐 내가 남고여서 그랬던건진 몰라도 고등학교 기준 대인관계의 문제는 보통 당사자 문제도 어느정도 있음.
귀찮으니까 성악설 밀겠습니다
뭔소리 하는거냐?? 뭐가 부족한건가??
맛의 달인 작가 아닌가?
그 만화에서 가정폭력 긍정했다는 얘기 듣고 정나미 떨어졌는데
본문음 정상인데 댓글이 비정상이네
유게이의 학창시절은 타격으로 도배되어있다.
일부로 따돌리는 왕따하고 아싸하고 보면 아싸는 좀 특이하거나 성격이상해서 되는거 아닌가
그냥 올리고 싶었당
나도 항상 따돌리는 쪽만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군대와서 그 신념이 깨졌다.
진짜 어떻게 따돌려지지 않을 수가 없는 정도의 사람이 있긴 있음.
일단 관심병사였고, 행보관이나 포대장이 어떻게든 해주려고 했는데도 힘들정도였음.
약간 피해망상이 있는 거 같고 그냥 사람이 저렇게나 다른 사람들과 안 어울리려고 할 수가 있구나하고 깨닫게 해줌.
나도 처음엔 친해지려고 해봤는데 답이 없더라
중학교 2학년때 얘는 한달에 하루는 씻나 싶을정도로 더러워서 일진들조차 피했는데 걔가 학교에 괴롭힘 당한다고 뻥을쳐서(그냥 아무도 상대안하고 말도 안검) 일진애들한테 걸레되게 맞았던 사건이 생각나네요. 솔직히 이런류의 케이스도 많이봐서 실제로 괴롭히는게 아니고 단순히 같이 안놀아주거나 그런거는 개인 성향도 봐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 경우를 봐야해요.
아싸는 성격문제도 있음
내이야기 ㅎㅎ
이지메(우리식이면 왕따?)랑 따돌림은 좀 다르긴하지....
따돌림, 그러니까 해당 사람을 무시하고 말 안하는 경우는, 그 사람이 좀 문제 있어서 같이 지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어서 발생할 수도 있지만....
(최소한 이건 그 사람을 공격하진 않음, 같이 안 노는 것 뿐이지...)
이지메나 학교식 왕따는 타겟잡고 공격하는거니, 이건 가해자가 100%문제있는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