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회사의 팩트를 기반으로 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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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현장감이 느껴지더니 팩트기반이었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망했답니다
여자 많은 부서가 좀 그렇더라 우리는 관리랑 영업이 그게 좀 심해서 욕 많이 했는데.. 나 있던덴 맨날 밤새고 불량 터저서 갈려나가고 ㅋㅋ
은근히 저런 곳 많아염...
근데 진짜 여초회사는 저러는 경우가 많음.
묘하게 현장감이 느껴지더니 팩트기반이었네 ㅋㅋㅋㅋㅋㅋ
여자 많은 부서가 좀 그렇더라 우리는 관리랑 영업이 그게 좀 심해서 욕 많이 했는데.. 나 있던덴 맨날 밤새고 불량 터저서 갈려나가고 ㅋㅋ
난 저게 이해가 안가는게 내가 강남 쪽 외국계 회사 외주 담당인데 존나 돌아다니면서 보고 상주하면서 봐도 진짜 바쁘게 일하고 야근까지 다 하던데. 내가 가는 곳은 전부 여초회사라 대리부터 과장 부장 다 여자거든. 남자는 영업팀 밖에 없음. 그래도 일 졸라 열심히 잘하던데.
여초 회사가 다 저런건 아닌데, 여초인 과에서 그대로 여초 회사로 올라온 애들이 저런 경향이 좀 심하긴한거 같더라(어디까지나 경험상임)
안망하게 신기할 정도인데...
그래서 망했답니다
근데 우리 누님이 다니는 화사도 만만치않게...
듣는 것만으로도 암이 유발되는데, 다니는 누님은 대단하셔... 그쪽에 누님 없으면 회사 망한다는 얘기도 돌아다던데...
여초회사가 원래 그렇게 돌아감... 일 안하는 여자들 사이에 딱 한명 능력자 있음. 오지랖으로 일 다 해주고 집에감.
실화 기반 소설인거였냐
와 ㅅㅂ 진짜 저런데가 있다고 ㅋㅋㅋ
옆에 프로그래밍 팀은 저런거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리얼임 픽션임???어이가없네
은근히 저런 곳 많아염...
예상이 아니라 팩트였던 내용이잖아
일하는게 아니라 걍 월급 받으러 다니는 거네....
근데 진짜 여초회사는 저러는 경우가 많음.
이게 진짜라고????????
고등학교 동아리냐
재구성이지만 별로 다르지 않을 거 같아서 소름 ㅋㅋ
근데 내가 나딕게임즈 가본적이 있는데 작년 12월이였거든? 진짜 회사 분위기가 딱 저럼 ㅋㅋㅋ
그때가 오후 2~3시인데 커피마시면서 노까리 까던 직원들 많았음
글을 읽어보니 낯이 익은 기업이었다.
어쩐지 실화를 기반이였구만
여초 회사 문제점이 사내에 친목질 때문에 체계 관리가 진짜 뿅뿅나게 안 됨
진짜 몇몇 여직원빼고 뭉치는 여직원들 문제 많다고 우리 파트장도 담배피면서 그런다.
일잘하는 여자는 대부분 솔플좋아했긴했음.
남직원들이 도와주면 칼같이 감사하다고하고 꼭 되갚는 여자들은 이미 다른부서에서도 일잘한다고 소문남
저 회사는 PM없는겨? qa에서 아트팀으로 바로 수정해달라고 꽂아붓네
쿠키런 만든 회사가 딱 저 꼬라지
사장은 직원들 생각해서 복지에 투자했는데 직원들이 일은 안하고 월급도둑질만 해대고 있음
곧 있으면 망했다고 뉴스에 나올 예정
덜떨어진 소리 ㅋㅋㅋ
프로그래머는 남자들의 세계고
절차상 앤드페이스에 속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일정이 지나면 지날수록 인간의 시간을 갈아넣을수밖에 없는 구조임
누군가 확고하게 프로젝트 매니징하지않는 이상 결정들이 수시로 번복되기때문에 결국 프로그래머들이 갈려나가는거
그에비해 원화팀은 프로젝트 초반에 시간을 정확하게 배정받아서 일을하는 경우가많고
프로그래머에 비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기거 더 수월하고
특히 여자들은 지들끼리 카르텔이 정말 견고하게 유지됨 따라서
여자 원화가들은
퇴사스트레스가 별로고 그에 맞춰서 회사의 강권에 쉽게 굴복하지않음
왜냐면 취집해도 되고 프리해도 되고
유지해야할 가정이 있는거도 아니고
남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널널한거
꼬우면 뭐다? 원화가 하면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프로젝트에서 사람답게 살고싶으면 프로젝트 초반에 치고 빠지는 직종하면됨 ㅋㅋ
백날 칼퇴한다 질투해봐야
남의 사업 배불리는 꼴밖에안되니까
잘나가던게임이 왜 망해가는지 잘배웠습니다
잘나가는 게임이 망해봐야. 오너가 망하는거지
너랑 관계하나 없음 ㅋㅋ 뭔 관계인데 이렇게 까지 열심히냐 이해불가네
네
얼추 비슷하긴 한데.... 게임회사 대부분 출퇴근 시간은 10시출근 7시 퇴근
나도 딱 쿠키런회사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여기 심각하다던데
근데 나딕은 프로그램 쪽도 '그쪽' 아님?
69 겁나 넣은건 아트팀 아닐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