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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정성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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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80408_081820585.jpg
여친이 제가 혼자사는 집에 다녀가면 냉장고에 이런게 생깁니다
소고기 무우국
소불고기가
팩이 일주일치가 냉동실에 들어있네요.
댓글
  • 빌레몬 2018/04/08 08:22

    우렁각시...
    놓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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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8:22

    네네,, 결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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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8/04/08 08:32

    할까봐요가 아니라 일단 결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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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8:33

    알겠습니당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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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4/08 08:22

    전생에 좋은일 좀 하셨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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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8:22

    전생에 뭐 했는지 기억이 안나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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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8/04/08 08:36

    아마도 나라를 구한 듯~! 요즘 젊은 여자들은 (맞벌이의 경우는 당연히 그렇지만) 전업주부라도 남편이 출근하는데, 아침밥은커녕 이불 속에서 일어나지도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하나, 둘만 낳다 보니 왕자와 공주로 키운 결과가 아닌가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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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아힝흥 2018/04/08 08:22

    신고했습니다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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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8:23

    아..죄..죄송해요 취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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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천[歸天] 2018/04/08 08:23

    이런 여친 배신하면 벌받습니다.. 꼭 결혼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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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8:23

    네.. 꼭 예쁘게 결혼하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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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티낭구 2018/04/08 08:23

    그거 처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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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8:23

    오셔서 ㅜㅜ 같이 드시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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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8:27

    사진을 다 안올렸네요..
    여친이 마른반찬은 따로 집락용기에 넣어서 냉장실에 보관해두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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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Note8 2018/04/08 08:38

    저게 봉지가 집락 Ziploc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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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8:40

    아마 플라스틱용기를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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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클♥ 2018/04/08 08:48

    플라스틱에 넣는게 일반적은 아닌거 같은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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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환이네 2018/04/08 08:54

    보통 국은 한끼분량씩 나누어 저렇게 비닐팩에 보관하죠~ 락앤락통에 넣으면 냉동보관이 힘들고 꺼내 먹기도 불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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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노마인드 2018/04/08 09:00

    설겆이할 필요없이 먹고 버리는게 편하다는 배려의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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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며하니 2018/04/08 09:34

    집사람이 전업주분데 밥도 안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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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ari 2018/04/08 09:39

    부피가적고 저렇게 얼려야 해동이 빨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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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쉼표나라피터팬 2018/04/08 09:44

    이해가 안되시면 노력을 하세요 남의 사랑이야기에 축하나 해주면 될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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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8:27

    행복하겠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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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쇠파이프 2018/04/08 08:27

    저런 여자분은 결혼뿐! 남자분 잘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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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8:27

    평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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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울 2018/04/08 08:28

    결혼해도 저럴거같죠??
    부러워서 그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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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8:28

    음식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안 해줘도 괜찮아요, 제가 해주면 좋아할겁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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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대나무 2018/04/08 08:37

    자게이 에게 이런일은 불가능 한데 ..
    멀더와 스컬리에게 조사 시켜 봐야겠네요..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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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8:39

    멀더와 스컬리 ㄷㄷㄷㄷ ;;
    아즈씨!~ ㄷㄷ
    저도 믿기진 않지만 ㅠㅠ좋은 사람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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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떵 2018/04/08 08:41

    잘생기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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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8:52

    여자친구 눈에만 그럴거에요.
    흔한 자게이 30대 총각입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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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8/04/08 08:46

    이게 양가 부모 눈에 정반대로 비칠 수 있는 거라서...
    예비신랑 부모님은 당근 더없이 반기겠지만, 예비신부 친정쪽은 아무래도 못 마땅해 할 수도...
    "우리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하는 서운한 마음이 들 수도 있...
    옛말에 "마누라가 (하는 행실이) 이쁘면 처가 말뚝 보고도 절한다."고 했... 즉, 님도 예비아내가 잘하는 만큼 아내 말이라면 꺼뻑 죽는 시늉이라도 내야 함~!
    따지고 보면, 부부 사이에도 철저한 give & take 원칙이 성립됨.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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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8:53

    네 정말 맞는 말입니다.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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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꽃보다오크 2018/04/08 08:47

    여자는 결혼전과후가 매우 다르지요... 하지만 일단 부럽습...ㅠㅠ 결혼1년차라 아침 못먹고 다닌지도 1년차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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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8:54

    힘내십쇼.. ㅜ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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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kslr 2018/04/08 08:48

    이런 여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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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8:54

    라면,,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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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u5hi 2018/04/08 08:54

    결혼은 이런거에 혹 하시면 절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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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8:54

    ㅋㅋㅋㅋㅋ ... 그럼 뭐에 혹해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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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u5hi 2018/04/08 09:02

    당연 두루두루 봐야겠지요. 그중 하나가 식성이 같은지 부페에 가서 유심히 보세요 본인이랑 비슷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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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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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 2018/04/08 08:56

    딱봐도 그냥 집에서 국좀끓이고 불고기 해놓은거 좀 덜어온거... 흥!
    아이고 배아파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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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9:14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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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내 2018/04/08 09:12

    내 딸이 결혼도 안한 남자친구에게 저러고 다니면 화딱지 나것소..아유 분해..아 참 나는 딸이 없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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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9:14

    ㅋㅋㅋㅋ 그러게요. 자식 키워봐야 소용 없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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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탈퇴가이리힘들어 2018/04/08 09:20

    결혼하는 순간 저런 건 꿈의 나라로.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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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9:40

    ㅜ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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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kwkhd 2018/04/08 09:33

    부러워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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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9:40

    사..사랑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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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늑대 2018/04/08 09:34

    자게이들 말 믿을거 못되지만 유부이들 말은 들으세요
    저런 샥시라면 백년해로해도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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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9:41

    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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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보흑풍권 2018/04/08 09:44

    여친 놓치지 말고 잘 잡으세요^^ 요리 좋아하는 여자랑 살면 평생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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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9:48

    크 현업(?)에 계신 분 같습니다.......새겨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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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며하니 2018/04/08 09:45

    맛은 어떠신가요.....
    제 여자친구는 심각한 요리치? 인데
    해주는걸 너무 좋아해서 그것도 곤욕이네요 ㅠㅠ
    하... 라면이 맛없을수도 있단걸 느꼈네요
    닭이 튀김이 맛없을수도 있단걸...
    여자친구분이 음식 잘하시면 정말 복 받으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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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9:48

    여친이 요식업은 아닌데, 회사에서 주 업무로 하는 일이 품평이나 시식이 좀 필요한 업무를 보고 있네요. 아무래도 음식과 관련이 있긴 합니다. 관련된 개발부서다보니.. 감사합니다.
    하니님 여자친구분은 하다보면 늘겠죠 ...ㅠㅠ 힘내십시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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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며하니 2018/04/08 09:54

    하다보니 는다니... 안됩니다...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음식은 지독시리 못하는데 의욕은 넘쳐서...
    하... 여친분 꼭 붙잡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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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9:55

    저도 연애 좀 해봤는데 ㅎㅎㅎㅎ아예 안하는 여자도 많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그게 이뻐보이잖아용 ㅠㅠ 우리 힘내용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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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며하니 2018/04/08 10:12

    뭐... 참다보면 좋은날이 있겠죠? ㅋㅋㅋㅋ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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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쉼표나라피터팬 2018/04/08 09:48

    양이 작네요... 신선한 꼬투리 던지고 갑니다 ㅋ
    여친분이 부지런한 성격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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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9:49

    마른반찬을 6개 던저주고 가브렀습니다...ㅜㅜ
    일주일안에 다 비우랍니다.. ㅋㅋㅋ
    부지런하기는 정말 부지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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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나에봄이다 2018/04/08 09:48

    유부 7년차 입니다. 진짜 놓치지 마세요. 저런 색시분 요즘 드물다 생각합니다. 과장 좀 하면 200만분의 1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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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9:50

    캬 7년차 횽이시네요.... ㅋㅋㅋㅋ200만분의 1은 어느 분석인지..
    놓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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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4/08 09:53

    저도 밥 잘하고 집안일 잘 해서 ..괜찮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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