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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같은 맥락으로 우리나라에 인구문제에 대한 견해가 있죠. 인구가 부족하다 아이를 낳아라.....
미친짓입니다. 우리나라는 전섹계에서 인구밀도가 굉장히 높은 나라입니다. 근데 왜 정부는 그렇게 말할까요 값싼 노동력을 필요로하기 때문이죠. 인구가 많아지면 경쟁이 심화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적은돈이라도 벌어먹고 살게 됩니다. 한마디로 노예가 필요한겁니다.
우리나라가 13년째 세계자살율1위가 왜 그런지 아십니까 인구밀도가 높아 경쟁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어있고 그러면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겁니다.
본문에서 핵심을 짚은듯 하지만 사실은 좀 빗나간 얘기입니다. 마지막말을 인용하자면 국공립유치원에 왜 못들어가냐고 외쳐라고 했지만 그누구도 그걸 해결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왜냐면 우리나라의 자원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모두 좋은조건을 줄수 없습니다. 결론은 인구감소 입니다. 우리나라는 인구가 줄면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군요.
인구밀도 .자원 .
인구가 줄면 모든문제가 해결되나요?
기가차서 웃고갑니다 ㅎㅎ
그러면 인구밀도낮은 나라는 다 선진국이냐??
인구밀도 낮고 자원이 졸라 많은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중동 남미국가들중에는 왜 선진국이 하나도 없냐
그럼 누가 쓰레기를 치우고 누가 똥을 푸는가.... 다들 좋은 곳에 앉아서 고임금 받으며 일하려 하지....
경쟁이라는게 없는 사회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회이며 존재해서도 안되는 사회임....
아프리카에서 사온 노예나 공짜로 부리며 땅에 무한히 매장된 석유나 팔아서 펑펑 쓰고 사는 조선시대와 같은 사회라면 모를까...
이만큼 기술이 발전하고 모든 것이 윤택해진 것에는 경쟁이라는 뒷배경이 자리잡고 있는 것임...
경쟁이 없으면 누가 머리 쥐어짜가면서 골치 아프게 기술 개발과 프로그래밍을 해서 스마트폰을 만들고 BMW M4 를 만들었을까?
편하게 살기 위해 돈을 벌고 싶다는 경쟁 사회가 아니라면 말이다....
저기요...
인센티브를 뭐라는게 아니고, 기본급을 뭐라는 거에요.
똥 치우는 자리라도 돈 많이 주면,
그래서 1년에 2번 정도 동남아 3~4일 다녀오고
매 월 1회 이상은 한정식집 1인 25000원 하는 집에서
4인 가족이 외식 가능하고, 교육비로 공부방이라도
보낼 수 있고, 차 중형이라도 굴릴 수 있으면 되요.
거기에서 더 잘 치우는 사람은 차 2대 굴리고.
소득이 많아서 이걸 하는게 아니라,
내가 뭘 하든 가족이 걱정없이 먹고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야 한다는 겁니다.
경쟁은 그 길을 선택한 사람들끼리 경쟁을 해야지,
길이 다른 사람들이 다 뒤섞여서 경쟁하는건 아니라는 거구요.
@MIRAGE21 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보세요 경제의 발전은 삶의 질은 윤택하게 할 수 있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스마트폰 bmw 없어도 행복하게 사는데 지장없습니다.
경쟁이 없는 사회가 없다구요? 경쟁심한곳에 살아서 다른곳을 본적이 없으니 그렇게 생각하나본데 땅넓은 호주나 케나다 같은 나라에 가보면 경쟁없이 스스로 자급자족해서 먹고사는사람 많습니다
경쟁에서 이겨 편한일하고 돈도 잘 벌고 살면 당연히 좋죠 ..
경쟁에서 밀려서 불편한일 해도 돈 잘 버는 사회가 되야된다 말입니다.
무시 천대 경멸없이... 비록 더러운 남이 안하는 일을 하더라도 그 노동의 가치는 인정받고 존중받는 그런 사회가 되야 된다 말입니다.
고시 패스한 수재들은 그들의 위치에서 행복하게 살면되고.
공장 샌산직 2교대 3교대 하고
윗분이 언급한 분뇨처리 차를 운전하고 살더라도 인정받는 만큼의 임금이 보장되는 사회가 되야 합니다.
고생한만큼 벌어가고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는 사회 .
ㅇㅇ
독일식 모델은 안될까? 거긴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 그리고 대졸 고졸 임금격차도 크지않다.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는만큼 못받으면 천한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