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렌즈군은 맞췄습니다만 단렌즈를 어찌할까 고민입니다.

16-35는 1635z만 해도 광각단 화질이 너무 좋아 1635gm까지는 구비하지 않았습니다. 가볍고 화질좋은 35mm 2.8이면 미러리스 장점도 충분히 살리니까요.
그리고 고민에 고민을 했지만 24-70 gm을 며칠전 영입. 크고 무겁다는게 아쉽지만 화질은 양보가 없네요.
그리고 드디어 고생끝에 오늘 신품 70-200gm을 들였습니다. 역시 크고 아름답네요. 캐논때는 늘 형아백통을 썼는데 개인적으로 r2에 70200g의 망원단의 아쉬운 화질때문에 결국 변경했습니다.
35.4는 아직 필요성은 모르겠기에.
85 gm혹은 가벼운 85.8을 들일까 싶네요.
50.4z는 탐은 나지만 일단 금계륵으로도 커버될듯 하네요. 예전에도 50mm는 잘 안 쓰기도 했구요.
암튼 남은 단렌즈군에 대한 구비를 어찌할까 고민되네요.
Ps)별 사진 생각하면 삼양 광각 수동렌즈도 쳐다보게됩니다.
바디도 바꿀까 했는데 r3도 화질차이가 가격차에 비해 크지 않아 일단 그냥 쓰다가 나중에 고민하기로 했네요.
M3는 구하기도 힘들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