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하트(1997)의 히메카와 코토네
사실 게임 자체가 미1친년들만 나오는 맛간 야겜으로 유명하지만 얘는 ㄹㅇ 골때리는 년인데
루트 초반에는 "염력 능력자라서 왕따당하는 불쌍한 애"로만 보여서 끌리는데 사실 존나 히스테릭한 사이코에 얀데레임
툭하면 주인공을 염력으로 목조르면서 다른 년 진짜 안만났냐고 추궁하고 아까까지 기분 좋다가 뜬금없이 지 혼자 빡쳐서 주변 개판치고 심지어 떡씬에서도 안에 안싸면 쳐죽일거라면서 다리로 허리 존나 세게감음
주인공은 얘 안만나주거나 심기 거스르면 언제든지 자기 찾아와서 AKIRA마냥 염력으로 쳐죽일수 있다는걸 알아서 루트 중반부턴 아예 노예가 됨.
이런 점 때문에 인기는 흑마술로 주인공 세뇌하는 금수저 선배랑 그 동생인 사디스트 권투녀랑 같이 상위권임.
PS판에는 성우가 붙었는데 존나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이딴 캐릭터를 연기해서 더 무서움;
이런 점 때문에 인기는 흑마술로 주인공 세뇌하는 금수저 선배랑 그 동생인 사디스트 권투녀랑 같이 상위권임.
역시 업계분들
다리로 허리 존나 세게감는거 넘 좋았음
애니에서는 남주 친구랑 짹쮸
내가알던 투하트가 아닌데 너 혹시 지구-2에서 왔냐? 그 동네 한국은 헬조선 아니냐? 전 독재자 딸은 탄핵 성공했냐
넌 뭘 본거냐....
다리로 허리 존나 세게감는거 넘 좋았음
애니에서는 남주 친구랑 짹쮸
보러 가야겠군
아니. 애니는 야한 장면 없다는데?
아뇨 걍 남주친구랑 교제한다고여
넌 뭘 본거냐....
다 깨봐서 압니다만(진지)
이윽고 참을수 없는 사정감이 솟구처오르자 난 서둘러 허리를 뒤로 뺐다...
...뺄수가 없었다...
히메카와의 다리로 내 허리를 강하게 휘어감는 것이었다...
내 더러운 욕망이 히메카와의 안으로 분출되는것을 느꼈다...
20년전이라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대강 이런 내용인것 같았는데...
이런 점 때문에 인기는 흑마술로 주인공 세뇌하는 금수저 선배랑 그 동생인 사디스트 권투녀랑 같이 상위권임.
역시 업계분들
나의 똘똘이가 반응했어!
와 프로펠러 맨… 코대인 생각난다…
사실 투하트 시리즈는 다 뿅뿅놈들만 나오는 게임이지..
1이건 2건 마찬가지
2에선 순화됀 캐릭 많아짐...
저땐 야겜시장에 규제가 하나도 없어서 좀 과격한 표현이 많았었고
2 나올쯤인 2000년도 부턴 슬슬 규제가 많이 붙었거든
.
여윽시 투하트 명작. 근데 3은 언제 나오냐
아직도 타마키여신상이 팔리는거 생각하면 2020 기달리는게 빨라용
차라리 로봇이 낫네. 투하트 로봇 루트 갔는데
저건 가짜..
1에서 성행위가 막장인 애는 많지만
저런식의 막장인 캐릭터는 세리카 말곤 없음..
로봇 루트가 생각보다 순애 스토리로 좋아서 다른건 그저그랬음.
내가알던 투하트가 아닌데 너 혹시 지구-2에서 왔냐? 그 동네 한국은 헬조선 아니냐? 전 독재자 딸은 탄핵 성공했냐
거긴 박씨 조선이라 그래
ㅁㅊ 아키랔ㅋㅋ
내가 한 게임이랑 다른 겜을 했네
내가 기억하는 코토네 루트하고 뭔가 정 반대인데
지구 몇에서 왔음?
투하트가 그렇게 인기 많았어?
그때 잎빠들 전성시대였는데
지금의 타입문을 만든 페이트급 게임이었어
당시엔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지
투하트가 오늘날의 미연시의 틀을 만들어 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오죽하면 그때 잘나가던 야겜 회사인 엘프에서 조차도 비슷하게 흉내 내볼라고 했겠어?
엘프가 프레임을 만드는데 선구자 역할을 했다면, 투하트는 그걸 완성시킨 작품
'비주얼 노벨' 장르의 시초임.
와 시발 그런내용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ㅋㅋㅋㅋ
자기 곁에 있으면 불길한 일이 생긴다며 셀프 디스 + 셀프 왕따 당하던 애인데, 주인공의 피나는(?) 연구 결과로, 불길한 일이 사실 초능력자인 코토네가 염력 컨트롤을 못해서 생긴 거라는 걸 알게 됨. 결말은 파워 세크스 후 사랑으로 극복하여 마법소녀 같은 성격의 초능력 소녀가 됨.
제목
한글 못읽는가
물어보니깐 시비부터 트는 꼬라지봐라 위에 있다고 말해주던지
미안
나 얘때문에 보라색 좋아하기 시작함
저거 진짜 믿는 애들도 역시 나오네
본문 진짜야??
완전 허위는 아닌데, 과장,왜곡이 너무 심함 ㅋㅋㅋ
초능력자+세쿠스할 때 다리 일부러 조여서 히로유키가 밖에 싸지 못 하게 한 부분만... 원래는 자기가 초능력자라는 거 몰라서 주변 사람들이 무의식중에 발동한 초능력에 다치는 걸 단순히 불행해지는 운명인 줄 알고 사람을 피해 다님.
히로유키가 초능력 컨트롤 할 수 있게 도와줌.
무려 순옥살을 보유한 최강자...
하지만 칼 든 애한텐 이길 수 없었지.ㅋ
내가 한 투하트는 뭐였지...?
코토네짱의 멸살일기라고 당시 나왔던 팬픽이 저런 내용이다.
본편은 위에 설명되있고
개인적으로 투하트에선 반장 토모코가 젤 좋았음. 그때 당시 흔치 않은사투리 모에에 츤데레인척 알고보면 데레데레. 오락실에서 인형이 안나온다며 오락기를 부숴버리려는 화끈함도 맘에 들고, 투하트에서 H씬이 제일 하드한 것도 맘에 들고. (반장의 밀크 드립 + 주인공에게 앞뒤로 모두 개통). 이름 안불러주고 자꾸 반장반장 한다며 툴툴 거리는 것도 귀엽고. 안경을 끼면 지적인 매력, 안경을 벗으면 차도녀가 되는 반전 매력에, 가슴 사이즈는 외국녀 레미 다음 2위로 크다는 설정의 나이스 바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