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사태 해결은 간단하지 않나요?

애사심 클라스 ㄷㄷ

일단 알면서 판 직원들부터 손을 써야할득

매매한 직원들 조지면됨

뭔 상황인지도 모르고 손절하거나 판 개미들은요?

그건 단편적인 계산일 때구요~...
주식 시장에서 동시간대에 그 거래만 있었던게 아니고, 그 사건의 파장으로 당시 거래에 있어 엉결겹에 샀거나 손절 친 사람들도 있을껍니다...
손해를 본 사람, 이득을 본 사람이 제로섬으로 존재할텐데.. 그걸 무난히 달래서 무효화 시킨다?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꺼구요... 2차적으로 매도한 금액으로 다른 종목을 산 사람도 있을꺼고. 반대로 급락을 보고 다른 종목 팔고, 와서 매수한 사람도 있을테구요.. 근 10년래 최고의 거래량을 성사시킨 사건인데,,, 그 모든 거래를 초기화 시킨다는건 불가능할껍니다..
2차적인 문제로는 허수 주식으로 그런 사단을 나게 했다는 직.간접적인 엄청난 문제도 존재하구요..ㄷㄷㄷ

문 닫아야죠.

롤백....... ㅋㅋㅋㅋ

주식은 수급이 생명인데, 자사주 회수 들어 간다고 알면 산 사람들이 같은 가격에 안 내놓죠... 주가가 오를 것 같습니다.

삼성맨들 뿐만아니라 떨어지니 겁나서 판사람도 많을것 같네요

돈을돌려주는문제가아니라 있지도않은주식이 언제든지
지급될수있다는거부터 고쳐야하는게아닌가요???

이 글도, 언론기사도 영 포인트를 못잡고 있는게.
이 글에서도 부당이득 본 돈 돌려받으면 되는 것처럼 말하고
언론에서도 금융종사자의 모럴헤저드 어쩌고 하면서 부당하게 개인이 이익을 본 부분을 뭐라하네요.
그 문제야 어쨋거나 해결되겠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건 우리나라에서 불법인 네이키드 숏셀링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는가에 대한 부분 아닌가요?
커버드 숏셀링은 금감원, 증선위 등 기관에 의해 집계라도 되고 있지 (잘 관리되는지도 의문이긴 하지만)
네이키드 숏셀링이 일어날 수 있고, 어떤 기관에서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냥 증권사가 돈을 찍어내는 것과 똑같은 행위인데 이게 가장 큰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