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발명한 가장 날카로운 날붙이가 뭔지 알아?'
'응? 세라믹 메스나 레이저 메스 같은 거?'
'아니야'
'그럼...전설의 다마스쿠스강 나이프?'
'아니'
'모르겠다'
'흑요석 나이프'
'무슨 석기시대냐'
'실은 흑요석 칼날이 거의 단분자 커터나 마찬가지래'
'석기시대 엄청나군'
'인류가 발명한 가장 날카로운 날붙이가 뭔지 알아?'
'응? 세라믹 메스나 레이저 메스 같은 거?'
'아니야'
'그럼...전설의 다마스쿠스강 나이프?'
'아니'
'모르겠다'
'흑요석 나이프'
'무슨 석기시대냐'
'실은 흑요석 칼날이 거의 단분자 커터나 마찬가지래'
'석기시대 엄청나군'
실제로 흑요석은 그냥 모서리 툭 깨면 그걸로 바로 면도 가능
원시 고대 아이템이 가장 쎈 이유
메스보다 날카롭지만 내구성이 구리대
의외로 맞는 말이었다고 한다
원시 고댘ㅋㅋㅋㅋㅋㅋㅋㅋ
원시 고대 아이템이 가장 쎈 이유
실제로 흑요석은 그냥 모서리 툭 깨면 그걸로 바로 면도 가능
원시 고댘ㅋㅋㅋㅋㅋㅋㅋㅋ
메스보다 날카롭지만 내구성이 구리대
의외로 맞는 말이었다고 한다
듣기로는 실제 의료현장에서 쓴다고 들은 거 같기도 한데
이집트에서 외과수술용으로 쓰였대
석기시대의 단분자커터
아즈텍 문명에서는 공양에 필요한 심장을 절개하기 위해 썻다지.
무기로도 썼음.
몽둥이에 주르륵 붙여서.
흑요석 병원에서 수술칼로도 쓴다
아주 틀린 말도 아니라는 게 참 ㅋㅋㅋㅋㅋ
석기시대가 아니라 흑요석이 대단한거잔어 ㅋㅋㅋ
근데 저건 인류가 만든 게 아니잖아? 흑요석을 인류가 발명했나
흑요석을 칼형태로 가공해서 썼으니
그럼 칼도사람이 만든게 아니지, 자연계에 있는 철광석을 가공했을 뿐인데
칼로 만들 생각을 했으니
가공이라고 해봐야 그냥 뗀석기랑 다를 것도 없음
재료가 흑요석이었을 뿐 인류의 기술이 우월했던 건 아니지
수압커터보다 저게 더 쎔?
단분자라는거에 주목하는거인듯
흑요석 단분자 커터급이지
마! 드래곤글라스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