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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장난에 인생 걸엇음

만우절 장난에 인생을 건 한 남자가
마을에 있는 타이어를 죄다 모아다가 휴화산 위에서 불을 붙여
지역주민들은 물론 해안경비대까지도 화산활동이 재개되었다고 믿게되어따 
댓글
  • 블루베리나잇 2018/04/07 00:17

    “직장 동료가 만우절에 크리스피 크림을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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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나잇 2018/04/07 00:18


    “뭐지? 오레오 새로나온 민트맛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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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나잇 2018/04/07 00:19


    고추 큰 사람을 위한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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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슨 2018/04/07 01:50

    친구들에게 내 여친 소개 해주겠다고 약속을 잡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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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나잇 2018/04/07 08:55


    에..드...워드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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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나잇 2018/04/07 0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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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나잇 2018/04/07 08:56


    5분 안에 풀면 멘사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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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나잇 2018/04/07 08:58


    집사가 일을 게을리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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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나잇 2018/04/07 08:59


    누가 케익 먹으라며 갖다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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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gdha 2018/04/07 11:14

    [부연설명]
    1974년 4월 1일. 알래스카의 싯카라는 작은 도시에 있던 에지컴브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음.
    시와 경찰은 비상사태에 들어갔고 주민들은 피난 준비를 시작했음.  또한 주노에 있는 해군 제독에게 연락을 취함.
    해군 제독은 자세한 조사를 위해 헬기를 띄웠고, 해양경비대 헬기는 연기가 나는 산 꼭대기로 접근했음
    연기가 나는 산 꼭대기 위에서 헬기가 본 것은...
    엄청난 타이어 더미가 타고 있었으며, 눈 위에는 검정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APRIL FOOL" 이라고 써 있었음.
    이 장난을 친 사람은 50살 먹은 포키 빅카라는 사람으로, 1971년부터 이 장난을 치고 싶었는데 그동안 날씨가 안좋아서 못하다가
    1974년 날씨가 좋아서 드디어 실행에 옮긴 것임.
    여담으로 이때 속은 주민들이 6년 후에 다른 지역의 화산이 진짜 분화할 조짐을 보이자 포키 빅카에게 전화해서 "또 장난하냐? 너무한다." 라며 항의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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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나잇 2018/04/07 12:04


    강아지 (를 위한) 요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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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나잇 2018/04/07 12:06


    신선한 레몬!
    오렌지 주스를 만들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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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나잇 2018/04/07 12:09


    봐줘서 고맙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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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유머 2018/04/07 13:49

    음..? 근데 화산연기가 미쉐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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