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처녀임신시킨적 한번 있지 않냐? 누군진 기억안나는데 감옥에 있는 애 비로 임신시킨거 한 번 본 적 있는거 같은데
egugu2018/04/07 12:44
페르세우스 만들 때 같은데
탑에 가둬놨더니 황금비로 내려서 그거 맞았더니 임신함
이거 완전 소변에 정.....
정데크2018/04/07 12:46
공주는 있으나 왕자가 없어 걱정을 하던 아크리시우스는 예언자를 찾아갔다가 자신이 땅 끝에서 자신의 외손자에게 살해당할 것이라는 신탁을 들었다. 겁이 난 아크리시우스는 아직 처녀인 딸이 아이를 낳지 못하도록 청동 탑에 가두어 두었다. 그러나, 우연히 다나에를 발견한 제우스가 금빛 비로 모습을 바꾸어 방으로 스며든 뒤 다나에를 임신시켰다. 다나에는 곧 영웅 페르세우스를 낳았다.
신화 찾아봤는데 이렇게 나오네 이거 처녀잉태한거냐 아니면 비로 변신해서 들어가서 인간폼으로 다시 변신한거냐
egugu2018/04/07 12:47
묘사가 겁나 애매함
다른 때는 서로 박고 따묵었다 묘사 잘만하면서 여기서는 미묘하더라
egugu2018/04/07 12:48
평소하는 짓 생각해보면 인간 모습으로 바꿔서 박은 거 같다만
페로페로페로2018/04/07 12:50
맹세해도 건들어. 제우스한테 당한 애들중에 처녀신 신도도 많았음.
페로페로페로2018/04/07 12:51
골든 샤워
최면두꺼비 대왕2018/04/07 12:51
그거 맹세한 신에따라서 다름
헤라에게 맹세한 신도면 제우스가 먼저튈걸
김황식2018/04/07 12:52
제우스 그새낀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잖아
kaniar2018/04/07 12:56
ㅇㅇ 특히 아르테미스 따르던 요정들.
페로페로페로2018/04/07 12:57
지 조카뻘인 야도 뿅뿅는데 신도라고 봐줄리가 없잖어
라이넥2018/04/07 13:16
ㄴㄴ
다들 처녀임신으로 오해하는데 신이 개입한거야. 제우스의 그 짓거리를 그대로 도입한거지.
로마인들 이니깐.
괴도 라팡2018/04/07 12:28
몇백년 기다리면 또 환생하겠네
괴도 라팡2018/04/07 12:28
악마 수명도 긴거 같은데 조금만 존버하면 될듯
달빛물든2018/04/07 12:35
신을 믿는 바람에 천국에 가버려서 환생도 이제 안 함.
루리웹-723322592018/04/07 12:48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인데 도대체 얼마나 잘못하면 헬지구로 리스폰 된겨.. 지쟈스 만찬에 똥이라도 갈겼나..;
Caribbeancom2018/04/07 12:28
역시 성(性)스러운 그분!
신감자2018/04/07 12:29
비슷한 내용의 단편소설이 테드 창의 단편소설집 당신 인생의 이야기에 수록되어있음
세크스시마쇼2018/04/07 12:36
그책 읽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
무슨 내용이었음?
죄수번호-259800742018/04/07 12:39
지옥은 신의 부재 파트 같은데. 나무위키 켜라.
크림존2018/04/07 12:42
불합리한 신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억울하게 잃은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내용이었죠
기묘하면서도 인상적이었어요
흐읏! 흐읏! 흐읏! 그 몸에 쌓인 악마의 죄를 씻어내주지!
제우스는 처녀임신 못시키잖아 멍청아
.
악마 수명도 긴거 같은데 조금만 존버하면 될듯
몇백년 기다리면 또 환생하겠네
흐읏! 흐읏! 흐읏! 그 몸에 쌓인 악마의 죄를 씻어내주지!
.
꺼라 좀
잘가라 ㅋ
흐아아아앙 하느님의 홀리 화이트빔이 내 아가방에 직격! 제2난소 대파!
처녀임신 해버려어어엇!!!!!
어 근데 하느님 이거 완전 제우스...
제우스는 처녀임신 못시키잖아 멍청아
가능할것 같은데.. 그 뿅뿅이면 가능할것 같아.
가능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안하는게 문제갰지!
아닌데
처녀잘건들임
평생처녀 선언한 여신이나 신도를 못건들이는거지
제우스는 처녀를 빼앗잖아. 처녀잉태는 기독교고
처녀를 처녀가 아니가 만드는거니까 처녀임신이 아니지
처녀인채로 임신못시킨다는뜻인거같은데?
제우스는 처녀파괴자 잖어
!!!
제우스 처녀임신시킨적 한번 있지 않냐? 누군진 기억안나는데 감옥에 있는 애 비로 임신시킨거 한 번 본 적 있는거 같은데
페르세우스 만들 때 같은데
탑에 가둬놨더니 황금비로 내려서 그거 맞았더니 임신함
이거 완전 소변에 정.....
공주는 있으나 왕자가 없어 걱정을 하던 아크리시우스는 예언자를 찾아갔다가 자신이 땅 끝에서 자신의 외손자에게 살해당할 것이라는 신탁을 들었다. 겁이 난 아크리시우스는 아직 처녀인 딸이 아이를 낳지 못하도록 청동 탑에 가두어 두었다. 그러나, 우연히 다나에를 발견한 제우스가 금빛 비로 모습을 바꾸어 방으로 스며든 뒤 다나에를 임신시켰다. 다나에는 곧 영웅 페르세우스를 낳았다.
신화 찾아봤는데 이렇게 나오네 이거 처녀잉태한거냐 아니면 비로 변신해서 들어가서 인간폼으로 다시 변신한거냐
묘사가 겁나 애매함
다른 때는 서로 박고 따묵었다 묘사 잘만하면서 여기서는 미묘하더라
평소하는 짓 생각해보면 인간 모습으로 바꿔서 박은 거 같다만
맹세해도 건들어. 제우스한테 당한 애들중에 처녀신 신도도 많았음.
골든 샤워
그거 맹세한 신에따라서 다름
헤라에게 맹세한 신도면 제우스가 먼저튈걸
제우스 그새낀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잖아
ㅇㅇ 특히 아르테미스 따르던 요정들.
지 조카뻘인 야도 뿅뿅는데 신도라고 봐줄리가 없잖어
ㄴㄴ
다들 처녀임신으로 오해하는데 신이 개입한거야. 제우스의 그 짓거리를 그대로 도입한거지.
로마인들 이니깐.
몇백년 기다리면 또 환생하겠네
악마 수명도 긴거 같은데 조금만 존버하면 될듯
신을 믿는 바람에 천국에 가버려서 환생도 이제 안 함.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인데 도대체 얼마나 잘못하면 헬지구로 리스폰 된겨.. 지쟈스 만찬에 똥이라도 갈겼나..;
역시 성(性)스러운 그분!
비슷한 내용의 단편소설이 테드 창의 단편소설집 당신 인생의 이야기에 수록되어있음
그책 읽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
무슨 내용이었음?
지옥은 신의 부재 파트 같은데. 나무위키 켜라.
불합리한 신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억울하게 잃은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내용이었죠
기묘하면서도 인상적이었어요
신부가 신부가 되서 신부가 될 수 없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