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예상했던데로 HSS는 지원이 되지않네요. SHANNY 6000FGZ를 살껄그랬어...생각하다가도
이 가격에(82,000원...세일때는 75,000원)에 P-TTL에 무선동조까지 완벽하게 지원되는 플래쉬라고 또 생각해 보면
나쁘지않다. 아니 상당히 훌륭하다 생각도 듭니다.
비록 무선동조가 MASTER는 아니고 SLAVE모드로만 동작하지만...뭐....
AF504fgz보다 약간 작으면서도 광량은 66GN...HSS만 빼면 정말 완벽한 놈입니다.
외관도 그 가격에 중국제라는 선입견만 빼고 보면, AF540에 빠지지 않습니다. 아니 어떤 면에서는
AF540fgz가 더 조잡(?)한 부분이 보입니다. 마감도 다른 사람들의 말처럼 조잡하지 않습니다..
P-TTL도 상당히 정확하게 동작하는 듯 보입니다. 신뢰할 만 합니다.
무엇보다 AF540도 신형에서는 변경되었다곤 하나, 플라스틱이 아닌 메탈 슈라는 점.
다만 고정장치가 원터치 형식이 아닌 나사식이라는 점이 좀 아쉽네요.
무선동조의 경우도 AF540때 오락가락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무조건 터집니다. 완벽합니다.
정말, HSS가 지원안된다는게 안타까운 제품입니다. 아니, 근데 CACTUS V6ii를 사면 트리거 구실밖에 못할텐데...
이거 HSS지원되는 플래시를 또 사야한다는 결론이네요...하하...하....
smc Pentax FA50mm 1:1.4 w/ YN585EX, 직광
Lone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ㅎㅎㅎ 플래시를 알아보던 중인데 제 상황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훌륭한 선택이 될겁니다. 다만, K-10D나 20D의 경우는 내장스트로보에 마스터기능이 없어서
on top 스트로보로(AF540등)로만 무선동조가 가능하고, 무선동조는 멍텅구리(광동조)로만
쓸 수 있습니다.
K-3 등의 후속기 내장스트로보 무선동조는 완벽하게 동작합니다.
P-TTL은 동조속도1/180, 1/200에서만 가능합니다.
YN585의 장점은 짧은 충전시간(스펙상 3~4초) 체감상 1~2초내 충전완료입니다.
음향지원이라 소리만 듣고도 충전상태와 발광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 가격은 엄청 싼 가격입니다. 기능대비...
이전, AF540의 고질인 핫슈부분 안전핀 고장으로 핫슈교체로만 5만원이었던 거 비하면...-_-
와 7만원 ㅠㅠ 이걸 알았으면 M모드전용 TT560을 안사고....
용누오 이걸 사서 TTL을 편히 썼을텐데 말입니다 흑흑...
TT560을 얼마주고 구입하셨길래...
용누오 컨덴서가 장난아니에요..이전 540은 파일럿만 터트려도 삐잉~하는 충전 고주파음이 들렸는데
얘는 파파파파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