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싫어하는사람들을 위해 3컷요약.
하도 빡쳐서 그림
가만히 사태를 지켜보려고했는데.
클린할거라고 생각했던 '그사람' 까지 본색을 드러내는거에 충격을 먹어서 글한번 쓰고싶어.
한마디로 말하자면.
"등신들"
"일할 자격이 없는놈들"
이라고 말하고싶네
이번 일러스트 사태는 진짜 프로라고 부르기도 민망하고 부끄러울정도로 등신같은놈들이라고밖에 말할수가 없는게,
디시가 아무리 잉여로운분들이 왔다갔다 하는곳이라지만, 적어도 '일' 이라는걸 해본적이 있는사람들은 많다고 생각하는데,
알바나 서비스직종이 왜 힘든지 알지?
손님들에게 정성을 다해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야하고, 진상손님이 찾아와도 일단은 엿같아도 고개를 숙여야 돈을벌수있거든.
거기서 손님한테 손찌검이라도 하거나 거친언행을 쓰면 바로 클레임들어오고 짤리지. 특히 대형매장같은곳이 그래.
손님이 일단 돈줄이거든. 그래서 개같아도 일단 참고 드러내지않아야 돈을버는거야. 불편한 진실이긴해.
하물며 손님이 아니라 직장상사한테도 대드는건 꿈도 못꾸겠지?
그런데 일러스트레이터란 직종은 "매력있게 그림을그려 손님에게 어필하고 판매해야하는것"
그러니까 판매 서비스업 직장에서 직원으로 일하는거나 다름없는데.
저 작자들은 회사에 들어가있는 직원입장이면서도 꼴불견짓을 하면서 회사매출떨어트리는짓을 하고있어.
심지어 손님들이 진상을 부린게 아니면서도 말이지? 자기들이 스스로말이야.
그런데도 당당해하네?
알기 쉽게 회사와 일러스트레이터를 일반적인 프랜차이즈의 고용관계로 생각해보자.
내가 고용주인데 패스트푸드점을 운영해, 그런데 어떤 알바를 고용했는데 막 손님들한테 눈살찌푸리는짓을 하는데 뻔뻔하게도 당당하게 구네?
그럼 바로 짤리는거야. 당연한거 아니겠어?
손님들 입장에선 "깨끗하고 꼬투리잡을거없는 안심해도되는" 직원을 원해. 어딜가도 마찬가지야.
그런데 논란거리를 부추기면서 그걸 사상으로 인정해달라고하고 오히려 당당하게 군다고?
등신들이냐?
너네가 무슨 "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활동하는 예술가" 냐?
니네가 무슨 " 부조리한 세상의 탄압을 바로잡기위해 투쟁하는 인권운동가 " 냐??
너네는 " 회사에 돈주고 고용된 직원 " 이야.
그것도 다른 일반적인 회사와는 다르게
너네들이 "회사의 얼굴마담이자 대표적인 이미지" 란말이야
그럴수록 자기행동은 더욱더 조심해야하는데 이게 뭐냐?
내 사상에 동감해주는 사람들과 트위터 지인들이 투자하는거만 돈이고
나머지사람들이 주는 돈도 아닌거냐?
세상에 어떤 미친가게가 손님들을 가려가면서 받아?
게임회사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장사하는 일이라는걸 모르나보지??
고객의 사상,생각 그런거 다 떠나서 어떤사람이든간에 고객 하나라도 더 끌어모아야 이익을 보는게 게임회사인데
회사하고 게임이 무슨 자기 픽시브판이냐?
왜 자기 언행에대한 파급력을 모르는거야
회사구인을 전전긍긍하면서 아마추어를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나조차도 이런걸 알고있는데
프로라는 작자들이 도데체 뭐하는 짓거리냐??
프로미달이다. 차라리 그 자리 나한테줘라.
게임만드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아냐?
초기에 소수의 인원끼리 모여서 열정과 꿈으로 크런치까지 해가면서 몇년동안 일구어낸 소중한 결과물을
열정도없고 회사가 구인하니까 그냥 돈주니까 들어와서 작업할뿐인게 게임을 모조리 흙탕물칠해놨는데 죄책감도 안느껴지냐??
그사람들은 자기가 일구어낸 모든걸 잃었는데 자긴 치킨뜯으면서 자숙좀만하다가 전혀 ㅈ되지않았습니다 시전하면 끝이잖아.
그래놓고서 항의하는사람들을 고소하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회사 다 엿바꿔먹으라그러고 혼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로 활동한다고 쳐보자.
그래도 그딴식으로 활동하는건 말이안된다.
팬들의 실망이란게 얼마나 치명적인건지 모르지?
무언가를 커밍아웃한다고 해서 얻을 팬들도 있겠지만 잃는팬들도 만만찮을거란걸 왜 모르냐.
그냥 가만히있으면 알아서 팬분들 굴러들어올걸 왜 가려가면서 차버리는거냐?
가만히 논란없이 조용히 활동하는사람들은 무슨 무뇌아같고 부조리한 세상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어리석은사람들 같냐?
정신차리세요
너네는 그림에대한 순수함과 열정이 있긴있는거냐?
그림을 잘그리고 실력이좋고 연습 많이한다고 열정이 있는거처럼 보이지?
아니다.
언제까지나 팬들에게 얼마나 더 이쁜그림, 만족스러운그림을 제공해드릴까 같은생각을 가진게 순수한 열정이다.
내 그림으로서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만족스러워할지, 한명이라도 더 많은 팬을 끌어모으기위해 고민하고 작품과 실력을 갈고닦아도 모자랄판에,
리트윗질을 놀려가면서 팬들을 실망시키고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트위터등지의 수많은 팔로워와 실드쳐주는사람들이 있으니까 괜찮아보이고 아무 문제 없어보이지?
"단한명의 팬이라도 놓치지 않아야하는게 그림세계의 법칙" 이다.
소울워커 떡상한걸 좋은예로 들수있겠네
그림의 전쟁에서 팬들을 등지게하는 행위 자체가 자1살행위인걸 알아라.
그리고 트페미를 넘어서, 커미션이라던가 많은사람과 교류를 통해 느낀게 있다면
작가가 갑이고 팬이 을이라고 생각하는놈들은 쓰레기란거임.
추종자들이 많고 열심히 물고빨아주니까 그림이좀 이쁘니까 지가 무슨 신이라도 된줄알지?
좋아해주는 팬이 없으면 그냥 방구석에서 그림이나 그려대면서 찌질대며 ja위하는 찌끄레기일뿐이야.
그러다 선민사상으로 발전하고 트위터에서 군림하려고 하지.
정신차려라.
팬분들은 소중한 고객이자 미래의 투자자지, 좋을때 빨아먹고 버리는 호구가 아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남들이 싫다면 조용히 가면만 쓰고있어도 알아서 한남돈 바쳐주는거 빨아먹고 뒤에서 조용히 욕하면 자기 피해없잖아?
그걸 굳이 어필을해서 돈도잃고 팬도잃어야겠냐? ㅋㅋㅋ 대가리가 등신샌드위치 거지발싸개도아니고
화난 사람들이 얼마나 무섭냐고?
남양 같은 대기업의 매출을 수직 낙하 시킬 정도지
근데도 서비스에 대해 개뿔도 모르는 애송이들이 지.랄을 하고 있으니...
1. 니들은 사실상 회사 직원이나 마찬가지인데 왜 회사를 니들 주장 게시하는 수단으로 써먹냐?
2. 그래놓고 고소질이라니 니들 면상에 철판 깔았나?
이 내용 맞지?
아마추어 패러디 작가였던 나도 독자(소비자)의 중요성을 아는데, 저치들은 왜 저럴까.
왜 여기서 분노폭발하고 그래
저거 본인이 그린거 맞음?
요약좀
너무길어서 안봣엉
ㅁㄴㅇㄹ?
만화는 누가 그린 거여
만화라기엔 너무 긴 글이었다
데스노트급
3컷요약도 장문인데..
페미니즘은 성평등을 목표로 하는것이고이에 반발하는 너희는 이를 이해하지 못한 마초로서 반발하는거라고 한다.
농담같지? 낄낄낄
재의 귀인
1. 니들은 사실상 회사 직원이나 마찬가지인데 왜 회사를 니들 주장 게시하는 수단으로 써먹냐?
2. 그래놓고 고소질이라니 니들 면상에 철판 깔았나?
이 내용 맞지?
아마추어 패러디 작가였던 나도 독자(소비자)의 중요성을 아는데, 저치들은 왜 저럴까.
저거 본인이 그린거 맞음?
배나 만지자구
위에거 그림 3장도 글자 너무 많어 ㄷ
왜 여기서 분노폭발하고 그래
화난 사람들이 얼마나 무섭냐고?
남양 같은 대기업의 매출을 수직 낙하 시킬 정도지
근데도 서비스에 대해 개뿔도 모르는 애송이들이 지.랄을 하고 있으니...
애초에 쟤네들이 이 글 이해 할 수 있으면 저리 행동 하지도 않았겠지..
나도 그림은 아니지만 창작계열 쪽에 일하는데
창작활동으로 남을 만족시키고 지갑 열게 하는일이 진짜 이렇게 무겁고 힘든일인지 몰랐음
진짜 하루하루가 압박임..
근데 쟤들은 프로라는 무게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다
고소는 또 뭔소리냐
뭔일 있었어??
메갈작가인 코멧과 체리핀
고소 한다고 함
꼬접하면 고소한데 엄허 무셔워
핍박받는 정의의 페미니스트! 캬 존나 멋있지!
그 멋있는 것에 자기 감정이입하는 중2병 소굴이 바로 그 짹짹이 페미서클이란 거지 ㅇㅇ
가만이있으면 절반은간다
무거운 분들이 6명정도 다녀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