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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스냅
Kentmere 400
Rollei 35

댓글
  • 수술 2018/04/05 11:51

    이렇게 멋진 작품들 담으시려면
    Hobin님의 출근길이 얼마나 분주하실까
    얼핏 생각하며 그 열정이 늘 부럽습니다..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저으며 출근을 서두르시는 어르신의 모습이
    아주 활기차 보입니다..

    (hUY8Vj)

  • Hobin 2018/04/05 13:19

    여유있는 출근시간대 그 마저도 게을러 서둘러야하는데
    그래도 셔터를 누를 수 있을 땐
    모두 다 뒷전이 되고 열심히 또 뛰어갑니다.
    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hUY8Vj)

  • 해피네 2018/04/05 12:53

    벌써 출근길이면 저 재건축단지의 크레인은 움직이고 있는거 같습니다.
    봄날로 들어선 나무들을 내려보는 하늘의 모습이 참 멋집니다.

    (hUY8Vj)

  • Hobin 2018/04/05 13:22

    조만간 이 쪽도 건물이 올라서겠지요.
    얼마 전까지 허름했던 모습이 선한데 많은 것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늘 대로 사이에서 멋지다 느꼈는데
    정작 담은 사진은 없던 것 같아서 담았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hUY8Vj)

  • 行人 2018/04/05 13:17

    출근길이라면 바쁘고 분주할텐데 그와중에 담는 한컷들이 마음의 여유도 느끼게 하는군요.
    출퇴근길이 5분도 안 걸리다보니..이런 재미도 거의 없는듯^^

    (hUY8Vj)

  • Hobin 2018/04/05 13:24

    출근시간이 좀 늦은 편이라 여유가 있긴합니다.
    제가 게으른 것이 문제지만요.
    특별함보다는 그저 걷는 길에서 셔터를 누를 수 있다는 것이
    즐겁습니다. 이젠 이 거리를 걷는 날도 오래남진 않았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hUY8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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