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춥고 따뜻한 도서관 안에서 기다리면서 몇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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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시에 가면 꼭 들러보는게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인데 노멀님 덕분에 먼길 여행하지 않고 편하게 둘러보네요 ㅎㅎ 사진 잘보고 갑니다~
아빠가 작가님이라서 화보찍으러 가는 기분일듯합니다 ㅎㅎ
할 역시 천조국 울나라 도서관이랑 규모자체가 틀리네요 ㄷ ㄷ ㄷ
그리고 어디에서나 작품 활동을 멈추지 않는 작가님 ㄷ ㄷ ㄷ
사진으로 도서관을 가고싶게 만들다니..ㄷㄷㄷ
노뭘님 역시 능력자십니다
헐... 도서관이냐 아트센터냐... ㅎ 천조국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아이들 아직 이런 사진의 가치를 모르나 나중 크면 큰 선물 받을 듯요.
역시 천조국은 도서관 스케일도 박물관 수준이군요.
저는 최근 도서관은 아닌데, 소록도 한센박물관을 다녀왔네요.
(섬 이름은 이쁜데, 아기 사슴 섬, 오해가 많은 섬이어서 안타깝습니다)
한센병에 대한 잘못된 인식, 일제강점 시기의 박해 등을 뼈저리게 느끼고 왔지만 ....
사진은 별로 찍지 못해서 패쓰 ~ ^^
미쿡 도서관은 어디나 비슷하군요..넓직한 서재공간..자연스러운 모습
도서관을 Librarium 으로 바꾸시는 금손.... ㄷㄷㄷ
헉! 도서관 수준이..ㅎㄷㄷ
즐거운 나들이가 되셨을 듯..
네.. 잠시 들렸지만. 아직 애들은 책보단 타블렛을 더 좋아하더라구요,ㅋㅋ
비니를 뺏어오고 싶네요 ㅋㅋㅋ
머리털 얼마 없어 가린겁니데이..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