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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혜 영장전담판사 (가운데)
서울서문여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졸.
2004년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36기) 수료 후 2007년 판사로 임용돼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대구지법 김천지원 등에서 근무하고 지난 2월 서울서부지법에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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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판사의 눈으로도 수집된 증거나 정황으로 미투 보다는
불륜중 두 사람 사이의 의문의 일이 일어나서 발생한 일이 아닌가 의심을 하고 있다는
것 아닌가요?
추후 법정에서 철저하게 사실관계가 밝혀지기 바랍니다.
어제 구치소문을 나서는 안희정씨.
얼굴이 맛이 갔군요.
그렇게 생각하면
김관진도 죄가 없다고 판단해서 기각시킨거라고 보시는건 아니겠죠?
영장이 기각되는 사유가 하나가 아니잖아요?
엊그제까지 대권까지 바라보던 사람이라 만감이 교차하겠죠.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차기대권에 가장 근접해가고 있었던
사람이었는데 하루아침에 일장춘몽.
대신 임종석, 이낙연, 이재명 등이 부각되고 있죠.
정치인으로 인생은 쫑나고.. 예전 노통 말씀대로 농사 짓고.. 사는게..
도망 갈 우려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으며 구속하지 않아도 수사가 진행 된다면 구속 할 이유가 없죠
구속을 남발하면 안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구속이 형벌인 마냥 ㅋㅋ
유부남이 이여자 저여자 찝쩍대고 다닌건 분명 문젠데 뭔가 기획된 느낌이 듭니다
그의 절친 박수현후보도 함께 날라가버렸죠 ㅎㅎ
저도 같은 생각.
장기판을 마련해준 JTBC가 암적인 존재로 보였겠죠.
채동욱 Season 2....
어디 기획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약간은 그런듯한 찝찝한 느낌.... ㄷㄷㄷㄷㄷ
누군가 이걸 기획했다면
어떤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결과는 좋네요.
도덕적으로 안좋은 정치인 걸러낸거잖아요.
ㅎㅎㅎ
결과적으론 그러네요.
그런데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없으니 말이죠.
누구나 걸리면 죽는다.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없는건 맞는데
우리사회가 정치인의 불륜을 눈감아주지는 않겠죠.
위장전입이나 이런건 정치인들 인사청문회하면 당골이자나요. 논문 베끼기하고...
이런건 용서를 잘해주죠.
증거인멸이나 도주의우려가 없으면
불구속수사가 원칙 아닌가요??
너무 확대해석 하신것 같은데요;;
판사는 "범죄혐의에 대해서 다퉈볼 여지가 있고"라고
분명히 적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증거인멸 도주우려가 없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죠?
판검사들은 일을 몇시간씩하는거임?
대통령이 될지도모를 사람의 말을 쉽게 거부 못 하고 피해장소에 스스로 갔다는 이유로 불륜이네 스스로도 명확히 거부의사 안 밝혔네하면서 특정세력의 공작으로 몰고가는 2차 가해하는게 동일하게 위계의한 성상납에 대핸 재수사 요구가 있는 장자연건이랑 오버랩되니 참 보기불편함..
본 건은 장자연사건과는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사건이죠?
얼굴이 맛이 간것보다 노이즈 자글자글
사진기자가
ISO값을 너무 높였나봅니다. 야간이다보니..ㅎㅎ
아니면 최근에 나오는 좋은 소니 미러리스 바디를 쓰던가 하지
구속=유죄가 아닌데 말이죠
어찌 됬건 정치는 끝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