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에서 한 일본 화이트 기업 밀착취재.
결근한 종업원의 자택 아파트를 경영자와 그 아내가 방문해서
집주인으로부터 열쇠를 빌려 집안까지 들어가
'오후부터는 출근하자고'라며 상냥하게 말을 거는...
이것이야말로 화이트 기업!
이라는 소개 방송을 봤는데
저건 대체 어디있는 지옥인가 싶었다.
오늘 뉴스에서 한 일본 화이트 기업 밀착취재.
결근한 종업원의 자택 아파트를 경영자와 그 아내가 방문해서
집주인으로부터 열쇠를 빌려 집안까지 들어가
'오후부터는 출근하자고'라며 상냥하게 말을 거는...
이것이야말로 화이트 기업!
이라는 소개 방송을 봤는데
저건 대체 어디있는 지옥인가 싶었다.
차라리 해고를 해라..
이게 시발 직장인이여 외거노비여;
눈 앞이 새하얗다는 의미에서 화이트 기업인가
올해들은 괴담중에 젤 소름끼치네;
.
헐.ㄷㄷㄷ
완전 헬기업이네
차라리 해고를 해라..
시발 시발 시바아아알
.
어이가 리얼루다가 아리마셍 짤
올해들은 괴담중에 젤 소름끼치네;
너무 검은색이면 하얗게 보이는 걸 비유하는 것인가?
미친 스토커신가
....
이게 시발 직장인이여 외거노비여;
아침에 눈을 뜨니 사장과 사장아내가 눈앞에 딱!
사장 아내는 도대체 왜 오는건데?
숫자 안딸릴려고
가족같은 기업이라서?
씌발...
그냥 전화로 해고통보를 해라.
눈 앞이 새하얗다는 의미에서 화이트 기업인가
하얗다는건 무슨 의미지? 초신성 폭발을 의미하는건가?
ㅅㅂ 저런 직장이면 난 오후에 출근해서 사표내고 나온다. 저런 황당한... 아무리 회사에서 뭐같아도 사적 영역은 침범하는게 아니야.
원래 나쁜 놈들이 하얀옷 좋아함
헤헤, 난 까만옷 좋아하는데.
수퍼 블랙이잖아
이게 그 전체주의인가 ㅋㅋㅋ
음. 주말에 갑자기 찾아와서 설교하는 팀장은 본 적이 있음.
불매운동으로 유명한 그 회사인데, 선임과장이 해준 말을 듣고..... "ㅎㅎ 과장님도 참. 팀장님이 설마 그렇게까지 하실까요"
실제로 저 말 하고나서 두달 뒤? 내 자취방에 찾아오시더라.
역시 그 회사. 문화가 다르더라.
몇년 뒤에 다른 팀장이 같은 행동을 하던데, 이쯤되면 진짜 문화인가 싶기도 하고.
ㄴㅇ유업?
다시 생각해보면, 사훈도 범상치 않았고 (=의미는 정상인데, "투자비용 없이" 라는 보이지 않는 사족때문에 뭘 해도 안된다)
여러모로 미묘한 점이 많았음. 정말로.
불매운동의 원인만 봐도......내가 있던 사업장은 뭐 차렷자세로 세워놓고 인신모독과 집어던지기. 욕설은.....가끔. 타칭 "수련의 방"에 데려가서 소리질러가면서 깨기 (그 소리는 밖에 있는 대사무실의 a,b,c,d팀이 다 들을 후 있음)
회사생황하면서 여러 팀장, 디렉터급을 만나봤지만, 그 회사 출신 디렉터는 역시나 그 문화를 그대로. 심지어 그게 싫어서 선임과장 직책에서 뛰쳐나온 사람도 나중에는 (보고배운게 있는지) 똑같이 되더라.
나도.... 모르겠다 곧 선임과장 찍으면 그렇게 변할까 두렵기도 하고.
심지어 이 댓글도 사무실에서 보고서쓰다가 작성하는건데, 한국도 뭐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어떻게 뒷나라 옆나라의 안좋은점만 골라서ㅜ따라하는건지.....
와... 기업문화 미쳤네.........
심지어 오후에 나오래 ㅋㅋㅋㅋ
내일도 아니고 오후여
화이트기업 갑은 겐무 코퍼레이션!!!
노동엔 보수을 쥐어주고
(직원의 통장잔고가)화이트
도망간 노예를 찾아서..
화이트 기업이니 그만큼 친하다는건가 .. ?
해골의 색깔인가
주거침입죄잖아...
허옇게 질려서 화이트기업인가
일본에서 일하는데.
조까치일하는애들 겁나만타...
갑자기 아프다더니20일 병가내더니
파칭코애서 발견 ㅋ
어쩌면 방송 앞부분에 한 일주일 연락도 없이 결근한 직원이 혹시 사고나 사망등 여러가지 일을 겪지 않았을까 가본 것일수도 있지 않을까해서 가본것은 아닐까도 싶지만...
백골의 색은 하얗다
방송에서 불법 주거침입을 방조하네 당장 고소때려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