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던건데..
이상하게 전신샷을 찍으면 초점이 흐리멍텅 합니다..
근데 fe50.4z 주변부 화질이 안좋은 편인가요?
단순히 주변부 화질이 안좋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1.4에서만 그러는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f2정도까지 조여줘도 같은 현상이네요..
대충 어느정도 조여줘야 주변부 화질이 살아나는 편인가요??
근데 그런것 같다가도.....
구도 위치상 비슷한 위치에 있는 사진들의 선예도가 또 다릅니다.
반신샷을 찍으면 칼같은 선예도를 보여주는데..
전신샷을 찍으면 흐리멍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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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무보정사진이구요..
단순 비교를 위해 가져왔구요..
반신샷이 전신샷보다 눈의 위치가 약간 아래쪽에 있긴 한데....
그냥 제가 너무 민감한걸까요??
설마요.
완전 쨍하다고 알려졌는데요.
혹시 렌즈 핀교정이 필요한게 아닌가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랜즈는 점검을 두번이나 맡겨봤는데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전신샷 찍을때마다 저런 결과물이 나와서 블러가 나는건가 싶어서 같은 위치에서 얼굴을 중앙으로 놓고 찍어보면 잘나오거든요...
주변부 화질은 F5 이상 조여야 합니다.
그럼 위의 상황은 정상적인 상황인건가요??
그렇다면 실내던 야외던 50.4 로는 전신샷 찍을때 최대개방시 혹은 f5 이하로 찍으면....
흐리멍텅한 결과물이 나오는건가요ㄷㄷㄷㄷ
흐리멍텅한 범위가 어디냐의 문제죠.
음..
보통은 eye-af로 촬영을 할테고...
전신샷 찍으면 얼굴의 위치가 주변부로 가지 않나요?
근데 후지 올림푸스 등 미러리스 여러가지 사용했었는데..
저런 결과물이 나오지는 않았는데...
소니는 전신샷만 찍으면 저런 결과가 나와서요...
뭐가 문제인가 싶습니다ㅠㅠ
그러시다면 센터 한 번 가 보세요. 남대문은 다녀보셨다니 압구정에 한 번 가 보시길.
압구정을 방문해봐야겠네요..
초점 얼굴에 잡으신것 맞지요? 혹시 그냥 배에 잡으신건?
af-s로 eye-af 사용하고 있어요~
50.4 오래썻는데 저렇지 않습니다. 다만 최대개방에서 해상력이 중앙몰빵이긴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근접보다 원거리가 해상력 떨어지는 편입니다.
테스트하시는 법은 전신거리에서 중앙부 선예도역시 확인해보시고 중앙부도 그렇다면 문제있습니다.
af-s 는 인물이 움직이면 초점 벗어나니 af-c 쓰심이..
지난주에 촬영할때 역시 같은 증상이 나오길래..
무심코 같은 위치에서 중앙부로 얼굴을 찍어보니 칼같이 나왔어요..
중앙부는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조금 원거리에서 구도 변경 없이 다시한번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af-c로 찍어도 별반 다를게 없더라구요.
불량같은데요 50.4z 전신도 쨍했는데요... ㄷ ㄷ
음... 센터 한번 방문해 봐야겠네요..
그동안 남대문센터만 갔었는데요.
혹시 추천할만한 센터 있을까요??
남대문 아니면 압구정이죠. 그런데 남대문에서 정상이라고 했으면 압구정도 별반 다르지 않을텐데...
참고하겠습니다ㅠㅠ
af-c로 찍어보세요
af-c도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
최대개방에서도 저 정도로 흐리진 않던데 혹시 모르니 AF-C 모드로 EYE-AF 쵤영해 보세요.
그리고 A7RM2 센서 문제(?)로 EYE-AF 촬영시 초점이 나가는 경우가 있다고 이 게시판에서 본 것 같은데 어쩌면 센서 문제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게 접니다ㅎ
센서 문제있어서 통으로 갈았죠ㄷㄷ
극주변부도 아니고ㄷㄷ 올드 수동렌즈 마냥 흐린데요?
50.4를 써보진 않았지만, 정상은 아닌 것 같아요 ㄷㄷ
재점검 받아봐야겄네요ㅜㅜ
별 연관은 없을것 같긴 한데..
혹시 이거에 해당하는 시리얼은 아니신지?
http://www.sony.co.kr/electronics/support/articles/00186877
검색해봤었는데 해당시리얼은 아닙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