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아버지 카메라가 나콘이었고, 지금도 풀프레임으로 니콘을 쓰십니다.
제가 DSLR을 시작하게 된 것도 안쓰는 렌즈(아빠번들, 18-70)을 주셔서 바디만 사려고 용산 돌아다니며 산 게 바로 D3100이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니콘 카메라를 쓰시게 된 이유가 있으신지요?
https://cohabe.com/sisa/563027
니콘 카메라를 쓰시는 이유가 혹시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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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조교가 카메라 가르쳐준다고..(반 강제로..)
fm10과 f90x 조건없는 대여해주며 갈켜주는바람에 니콘으로 시작했죠
남자는 니콘 -_-b
제 첫 카메라는 10년전쯤 D80에 할배번들(18-135) ㅎㅎㅎ
이거저거 다쓰다보니 af가 빠릿한게 맘에들어서 사용하다보니 게속 사용하게 되네유~
두집 세집 살림도 했었으나 결국 남는게 니콘이랄까?요 ^^
아직도 a850과 렌즈들이 있긴합니다 ㅎㅎㅎ;;
캐논이 싫어서 니콘왔어요ㅋ
필카때부터 니콘을 써와서 니콘만 쭉 쓰고 있네요. 뭐 남자의 고집이라고나 할까요.ㅎㅎ
그리고 필카 때 중형은 펜탁스 645앤과 67투를 썼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펜탁스에 대한 애정도 있습니다.
한때는 펜탁스 영일이와 케파투에스도 썼었구요.
펜탁스는 리밋렌즈 실버 이쁜것들이 있어서 또 한번 써보고 싶네요.ㅎㄷㄷㄷㄷ
니콘으로 입문하기도 했지만 캐논에 질려서 ㄷㄷㄷ
어릴때부터 쓴 브랜드(필름시절)+브랜드의 신뢰도+ 조작이 제일 편해서네요..
+니콘 소니 후지 캐논 밖에 안 써봤습니다.. 사진 취미를 8년간 접었었는데 다시 시작할때 택한게 니콘이었네요.
추억도 있구요.. 첫 만남은 아버지의 니콘에 대한 인식으로 인한 추천때문이기도..
제가 처음 SLR 을 샀을때는 니콘이 대세 였어요....
캐논이 반격의 시작인 EOS 5 가 나오기 직전 이었죠...
카메라에 카도 모르던 시절 용산에가 니콘을 신봉하던 용팔이가 캐논 니콘 둘다 잡아보라하고
그립감이 좋은 니콘을 사라며 남자는 니콘이라고 니코니코니 시전해서 지금까지 니콘을 쓰고있내요..
펜탁스 필카 ~ 크롭바디를 쓰다가... 야생화 손대고 난 이후로 오로지 접사가 저를 니콘으로 이끌었습니다.
'접사대마왕' 별명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캐논 암부 구려서 워딩용으로 쓰기 조아요
필카시절부터 막연히 니콘이라는 브랜드가 좋아보여서 지금까지 니콘만 쓰게 되었습니다. ㅎㅎ
언제나 캐논의 5D 시리즈가 로망이었는데 군대를 전역하고 FF를 알아보니 제 눈에는 필요한 모든 스펙이 오막삼보다 D810이 앞섰기에 니콘으로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가격도 조금 더 저렴했기도... 같이 사진 찍는 친구가 D750을 염두해 두고 있었던지라 렌즈 셰어를 위해서 니콘으로 마음이 기운 이유도 있네요 ㅎㅎㅎ
질문이 좀 오글거려요....ㅋ
니콘 바디가 잇으니 렌즈를 사게되고 렌즈가 늘어나니 바디를 못팔고 있습니다....ㅋ
AF 때문에요.
그냥 니콘으로 시작했는데
첨 산 장비를 아직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똑딱이 사용하다가 풀프레임 선택을 하면서 고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소니로 가려고 했는데 sd카드 들고 매장가서 여러브랜드 사진찍어서 집에와서 결과물 보고 딱 니콘으로 낙점했습니다.
저는 AF 정확도 때문에 니콘을 선호합니다.
물론 속도도 만족하구요..
색감이야 RAW 촬영에 후보정이면 되니까요..
저의 첫 DSLR은 캐논 40D 였고
캐논에서 오디 오두막 1ds,1ds mark2 ,1d mark2n 정도 사용하다가
니콘 센서가 획기적으로 좋아져서
D800 으로 갈아타고 그 이후로 계속 니콘만 쓰고 있네요
순전히 저는 센서 때문에 니콘으로 왔어요
빨간 눈썹 때문에 니콘 선택했어요
대학교때 첫 카메라가 니콘-FE였습니다. (82년도생산제품)
그 이후로 그냥 니콘만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