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황군의 대전차총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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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장님! 저희 전차가 마치 티거같습니다!
일본군 화기는 대부분 안통했으니
사실상 초중전차
셔먼 : 여기 4탑방인가여?
괴물까진 아니고 몬스터
론슨라이터는 후대에 독빠들이 멋대로 붙인 별명이였음. 그때 미군 제식 라이터는 지포였고 지포란 별명 붙은 셔먼은 화염방사전차였음
전부터 궁금했는데 탱크 머리위에서 뒤잡하면 탱크가 어찌조질수있음?
기관병들이 라이플로조짐
옆이나 뒤에 있는 다른 애가 조지면 되지요.
저때 땅크는 안되는데 현대 땅크는 안에서 리모콘으로 기관총 조종할 수 있어서 잣됨.
총안구라고 권총구멍이 있어요 고거 열고 소면 되요
저 괴물은 떼로 다녀서
옆의 애가 기관총으로 조짐
전차가 단독으로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같은 소대 전차가 기관총 사격으로 아군 전차에 붙은 보병 제압한 사례가 있음
올라타면 뭐함...
퓨리보니까 전차장이 뚜껑열고 stg44로 쏘더라
대전차 지뢰정도면 곤란하긴 함. 그렇게 접근하는게 시가지 아니면 정말 힘들다는게 문제지만
몬가 크레이토스마냥 탱크 머리통을 똑 하고 떼서 던져버린다던지..
2차대전 전차는 그거때매 후방 기관총이 있는야들이 많아
625때 낙동강 전선에서 미군의 전차병이었던 어니스트 코우마 중사가 퍼싱 한 대만으로 밤새도록 후퇴하는 아군의 후미에서 최소 대대규모의 북한군을 상대로 무쌍을 벌여서 명예훈장을 받았지요. 나중에 남은 적 시체만 250구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1세대 구닥다리 전차만으로도 대전차 장비가 없는 보병은 그냥 갈려버립니다...
괴물까진 아니고 몬스터
셔먼인가
저게 그 '택배왔습니다~'전술이야??
일본 입장에서는 괴물 아닌가 ㅋㅋ
일본군 화기는 대부분 안통했으니
사실상 초중전차
실제로 일제넘들은 M3Lee를 중전차로 분류했으니 그들 기준으론 초중전차였음
유럽전선의 론슨라이터, 태평양전선의 괴물
론슨라이터는 후대에 독빠들이 멋대로 붙인 별명이였음. 그때 미군 제식 라이터는 지포였고 지포란 별명 붙은 셔먼은 화염방사전차였음
t-34-85빼면 동급 최강인대 왜이리 평가가 박한 것인가...
이지에잇 가면 한국전쟁때 85 상대로 한국을 구원했음
쟤들로 티거를 상대해서 그런거 아닐까
상대가 나빴어
셔먼이 주로 활동한 서부전선은 미국이 자기 병사 아낀다고 탱크전보단 비행기랑 박격포로 조지는걸 선호해서...
성능에 비해 밀덕들이 하는 평가는 좀 박하지
반면 동부전선에서 박터지게 탱크전한넘들은 평가가좋음 쿠르스크에서 굴렀던 넘들은 죄다 인기여
?? 동급이 뭐죠? 생산기간으로 잡으면 티거1 까지가 동급인데..
정확히는 성능은 30톤급 전차에서 제 할일 다한놈이였음. 문제는 미국이 중전차 체급을 투입할 여유가 안되서 30톤급으로 떼워야 했던게 문제지. 페더급으로 헤비급 때려잡은거 치곤 매우 잘했음. 그리고 티거는 서부전선에선 3번밖에 교전 안했고 대부분 미군과 교전한건 판터나 티거2나 야크트 티거같은 놈들이였음.
체급 하고 용도 생각하셔야죠 티거는 56톤 중전차고 셔먼하고 T-34는 30톤급 중형전차라 용도가 달라요
그리고 생각한거 외로 대규모 대전차전은 손에 꼽을 정도였고 원래 전차가 하는건 보전합동전술이 기본임. 단지 대전차 임무가 그 보전합동에 포함된것일뿐.
중대장님! 저희 전차가 마치 티거같습니다!
셔먼 : 여기 4탑방인가여?
월탱몰라서그런대 셔면 몇티임?
5티어의 갓전차
기본은 5티어에 이지에잇이랑 점보 E2였나 그건 6티였던걸로 기억.
아 잘못썼네 그러고보니 셔먼탑티어면 5탑방일건데
평범하게 셔먼이 적팀 상대로 어그로 끄는 소리로 들리니까 걱정마셈
5
에잇...!
연합의 전차는 괴물인가!
흑백사진 탱크가 업고있는건 뭐임?? 아기탱크인가
하고 장갑차
아기탱크ㅋㅋㅋㅋㅋ
일본의 94식 경장갑차
아기 탱크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ps(쪽바리)가 총검을 들고 우와와! 함성을 지르며 달려든다. 그리고 그 예리한 총검 끝이 내 시야에 와서 박힌다.
하지만 나는 눈을 감지 않는다. 그 직후 쪽바리의 표정이 보고 싶어서.
쪽바리의 얼굴은 하얗게 질린다. 총검이 관측창의 방탄유리를 뚫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음 순간 쪽바리는 사라진다.
그리고 나뭇가지 부러지는 소리와 함께 비명소리가 들린다. 전차궤도에 깔렸기 때문이다.
흙먼지보다 고약한 것은 쪽바리의 으깨진 시체가 무한궤도 구동축에 들러붙는 것이다. 물도 부족한데 마른 솔질로는 떨어지질 않는다.
하지만 귀찮아도 떼어내야 한다. 안 하면 1마일 안에 있는 파리떼는 다 몰려든다.
텍사스 출신들은 레어 햄버거가 들러붙었다며 욕을 했다."
뭔 진짜같은 글이다.
그도 그럴게 진짜 경험담입니다.
조나단 웰스가 쓴 Realms field에 나오는 본인의 회고거든요.
셔먼까지 갈 필요도 없이 스튜어트 선에서 정리 가능
쪽발군 : 우왁 미군의 강력한 스튜어트 중전차가 온다 !
태평양 전선에선 미군들이 적 전차를 잡아도 킬 카운트를 안 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유럽전선에서 티거랑 판터 상대 해야 했을 동료들에게 미안해서.
아 저건 론슨라이터 라는거다.
니들은 말고
동시에 유럽전선의 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