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사진만을위한 여행을하고 돌아와서 결과물과 여러가지에 많은 심적인 부담감에
서너달을 사진기조차 처다도보지않다가 어느덧 봄바람에 얼었던 마음도 녹아 스켄해서 올리다보니
같은장소의 사진을 매일 올리면 지루하실것같아 한번에 올려봅니다.^^
비록 여러면에서 부족한 결과물이지만 양해 바라겠습니다.^^
그들의 피서지에서...
콜라나무가 있는곳
Ektar 100
자연앞에 인간은 미미한존재임을...
의외의장소에 목가적인 풍경에...
Portra400
사원앞의 꽃파는 여인
Ektar 100
앙코르왓의 아이들...
Ektar 100
그들에게 앙코르왓은 자부심이었습니다.(중학교 교실벽에 걸려있는 그림)
편안하게 방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름 기종이 사진 밑에 적혀 있으니 비교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왕이면 카메라 기종과 렌즈도 같이요. 알면서 보면 더 재미있을 듯 합니다.
공부도 되구요.
부족한 결과물이라는게 어디 있겠습니까.
타인의 시선이 담긴 사진,, 다양한 시선들을 감상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부담없이 계속 올려주세요.
용기를 주시는 글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여행을 갔다온후 얼마간 사진에 관하여 멘붕상태였습니다.ㅋ~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앙코르왓,마추피추,흔히말하듯 죽기전에 꼭한번은 가봐야할 곳이라고 어디선가 얘길하는걸 들었는데...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며 좋은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번이 두번째인데 첫번째인 십이년전이 훨~씬 좋았습니다.^^
그때가 복원에 막 손대기 시작할때였기에 실제그대로인게 좋았던것 같습니다.
앙코르왓... 스티브 맥커리 덕분에 잘 알게된 유적지죠 ㅎㅎ 사진 너무 좋습니다. 필름과 디지털을 떠나 사진이 주는 현장감이 느껴지네요^^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나무는 붕괘를 막기위해 많이 손보아 주변경관이 보기가 안좋고
관광객이 너무 많았습니다.
즐거운 사진여행을 갖고 오셨군요~~!!!..
시간은 많아도 해외여행은 생각도 안코있는데..
음...나도 가볼까???..하는 욕심을 내게하는 멋진 풍경들입니다.
즐거운 여행 부럽습니다...ㅎㅎ
시계를 한 십여년전으로만 돌려놓는다면 아마 배낭여행으로 갔을것같고
각국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