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562064

뻘글저희집에 모르는 개가 들어와서 살아요.jpg


완전 깡촌인데
저희집엔 진돗개 백구 두마리를 키우고 있구요
마당이 엄청 넓은데
대문을 안만들어서 오픈되어 있어요
(개님들은 묶어놓고 키워요)
어느날 마당에 나왔는데
완전 새카만 애기 강아지 한마리가
백구들이랑 어울려서 놀고 있더라구요
젖 뗀지 얼마 되지도 않아 보이는
진짜 완전 애기였는데
원래도 동네개들이나
지나가던 개들이 가끔 들락날락해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긴 했어요
근데 일단 너무 애기고
누가 잃어버렸나 싶어서
전단지도 만들어서 붙이고
동네 이장님한테 얘기해서 방송도 했는데
주인이 안나타나던..
근데 웃긴게 얘가 안가요;;
백구네 집에 같이 들어가서 자고
진짜 친화력 쩔어요; 
걍 언젠가 가겠지 하고 놔뒀는데 마당에서 절대 안나가요
밥도 그냥 같이 먹고 개뻔뻔해요
근데 어느날 비실비실하길래
어쩔수없이 병원 데려갔어요
아픈데 모른척 할수도 없고..
장염이래서 링겔 맞히고 입원시키고..
지금은 건강하네요
의사샘이 리트리버 믹스래요
영리한애니까 잘 키우래요
(????)
요즘엔 우리집에 낯선 사람 오면 죽어라 짖더라구요
다들 그냥 저희집 개인줄 알아요..
작은 동네라 서로서로 다 아는데
전부 자기네 개가 아니래요ㅜ
체념하고 이제 등치가 좀 커져서
어쩔수없이 묶어놨네요..
한달은 된거같은데
이름도 없어서 그냥 야~ 야~ 깜시~ 까망~ 해요
댓글
  • 한수 2018/04/03 19:11

    아 귀엽 ㅋ

    (rhHPUI)

  • 스폰지밥 2018/04/03 19:11

    완전 커엽고 개구장이처럼 생겼네요 ㅋㅋㅋ

    (rhHPUI)

  • 체원주인 2018/04/03 19:11

    복강아지입니다..스스로 찾아온 강아지는 집에복을가져와요

    (rhHPUI)

  • 유오유유 2018/04/03 19:11

    개냥이는 간택한듯

    (rhHPUI)

  • 카카옿 2018/04/03 19:11

    까망천사가 오늘부터 우리집 했네요 ㅎㅎ

    (rhHPUI)

  • 베레타 2018/04/03 19:11

    복덩이 느낌이 듭니다.
    로또 함 사보세요.ㅎㅎ

    (rhHPUI)

  • capex 2018/04/03 19:11

    잘생겼네요

    (rhHPUI)

  • 단추감독 2018/04/03 19:11

    떵개는 사랑임

    (rhHPUI)

  • 잠깐만요 2018/04/03 19:12

    어쩔수없네요 이젠 ㅋㅋ

    (rhHPUI)

  • 공이팔팔 2018/04/03 19:12

    백구 아들 아닙니꽈?

    (rhHPUI)

  • 므느으르 2018/04/03 19:12

    곰이네요

    (rhHPUI)

  • 누룽지 2018/04/03 19:12

    사진 더 올려주세요 귀엽네요 ㅋㅋ

    (rhHPUI)

  • 꼬꼬메렁 2018/04/03 19:12

    ㅋㅋㅋㅋ 자리잡았네요

    (rhHPUI)

  • 피피s 2018/04/03 19:12

    스스로 굴러들어온 복덩이가 되어랏

    (rhHPUI)

  • 데뽀롱 2018/04/03 19:12

    zzzz
    아 개웃기네요.
    동물농장 제보각 입니다..

    (rhHPUI)

  • capek 2018/04/03 19:12

    지 살 곳을 스스로 선택할 정도면 똑똑한 강아지 맞네요.

    (rhHPUI)

  • 수비기계 2018/04/03 19:12

    운명이네요

    (rhHPUI)

  • 면식기행 2018/04/03 19:13

    효리네 민박 개 중에도 한마리가 같은 케이스라고 본듯

    (rhHPUI)

  • grdvju 2018/04/03 19:13

    아이고 예뻐라

    (rhHPUI)

  • 송아지 2018/04/03 1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hHPUI)

  • 호로비츠 2018/04/03 19:14

    애기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 좀 더 올려주세요 ㅋㅋ

    (rhHPUI)

  • 히로둥이 2018/04/03 19:14

    업동이 들어왔네

    (rhHPUI)

  • 風輪 2018/04/03 19:15

    까망 : 계획대로!

    (rhHPUI)

  • 팅팅곰곰 2018/04/03 19:15

    개 아니고 신선임
    님 집에 복 줄라고 변신해서 온거니
    구박 하지말고 이뻐해주세요.
    전래동화 버젼

    (rhHPUI)

  • 물고기버거 2018/04/03 19: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시길

    (rhHPUI)

  • goDINOS 2018/04/03 19:15

    까망이 이쁘네~~

    (rhHPUI)

  • 야채팔이 2018/04/03 19:15

    너무 어린 강아지여서 (사진은 좀 큰 다음에 찍은거라) 누가 버리고 간건 아닐까 싶어요.

    (rhHPUI)

  • 한개두개 2018/04/03 19:15

    역시 멍멍이는 시골 똥개가 젤 귀여움. 온갖 미용으로 멋낸 강아지들 보다 이런 개들이 진짜 귀여운듯.

    (rhHPUI)

  • 고코리 2018/04/03 19:16

    냥줍 아니 개줍

    (rhHPUI)

  • 포네그리프 2018/04/03 19:16

    귀엽네요 복덩인듯ㅎ

    (rhHPUI)

  • 한개두개 2018/04/03 19:16

    댕댕이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rhHPUI)

  • 멈포드 2018/04/03 19:17

    넘 귀엽네요ㅎㅎ 복덩이. 근데 백구 친자 아닌가요 동물농장 단골 스토리인데 친자검사 해보세요ㅎㅎ

    (rhHPUI)

  • 작살표메랴스 2018/04/03 19:17

    ㅋㅋㅋㅋㅋㅋ 귀욤

    (rhHPUI)

  • 복수정답 2018/04/03 19:17

    개뻔뻔 ㅋㅋㅋㅋ

    (rhHPUI)

  • CxtvO 2018/04/03 19:19

    ㅋㅋㅋㅋㅋ님 개황당하겠네요ㅋㅋ

    (rhHPUI)

  • CxtvO 2018/04/03 19:19

    잘 키우시라고 추천드려요~^^

    (rhHPUI)

  • 너이름뭐지 2018/04/03 19:20

    ??:나를.키워라

    (rhHPUI)

  • 트리풀악셀 2018/04/03 19:20

    제주도에 사시나요??

    (rhHPUI)

  • Sexyback★ 2018/04/03 19:20

    똘망똘망한게 잘생겼네요 ㅋㅋ

    (rhHPUI)

  • 더민주77 2018/04/03 19:21

    귀엽네요 사진 더 부탁드립니다.

    (rhHPUI)

  • emdkam 2018/04/03 19:21

    귀여움ㅋㅋ

    (rhHPUI)

  • 자동스님 2018/04/03 19:22

    ㅋㅋㅋ개뻔뻔

    (rhHPUI)

  • 아무것도묻지마 2018/04/03 19:22

    글 참 재밎게 잘 쓰시는 듯..ㅋㅋ

    (rhHPUI)

  • 귤프로디테 2018/04/03 19:23

    똘똘해 보입니당..축카...

    (rhHPUI)

  • xwing47 2018/04/03 19:24

    어우 강아지들 장염 무섭던데 다행이네요. 급성장염은 걸리면 치료약도 없고 사망률도 높아서...저도 어렸을때 키우던 강아지 둘을 연달아 급성장염으로 보냈거든요.

    (rhHPUI)

  • 야채팔이 2018/04/03 19:25

    대부분의 댕댕이들이 그렇겠지만 얘는 특히 가만히 있으면 죽는 병에 걸려서 건질만한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ㅠㅠ 조금 더 근엄해지면 근황 자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rhHPUI)

  • 스플리터99 2018/04/03 19:26

    너무 귀요우ㅠ ㅠ사진 자주 올려주세요ㅠ ㅠ

    (rhHPUI)

  • 최순실 2018/04/03 19:26

    사진도 귀엽지만 글이 너무 웃기네요 ㅋㅋ
    운명이겠거니 하고 받아들이세요ㅎ

    (rhHPUI)

  • 카카옿 2018/04/03 19:28

    사진찍기 힘들때 휘파람 불면서 찍어보세요 ㅎㅎㅎ

    (rhHPUI)

  • 주처느님 2018/04/03 19:33

    아~~~~ 귀여워!!!!

    (rhHPUI)

  • 냥아타이거 2018/04/03 19:36

    가만히 있으면 죽는병 ㅋㅋㅋㅋㅋ
    부디 불치병이 아니길 빌어봅니다 ㅎㅎㅎ

    (rhHPUI)

  • 기분좋은날 2018/04/03 19:36

    제발로 찾아들어온 짐승들은 복덩이라고...ㅎ

    (rhHPUI)

  • 재추니 2018/04/03 19:37

    넘 귀엽네요.

    (rhHPUI)

  • blueyellow 2018/04/03 19:40

    사진 좀 마니 올려주세요 이쁘네요

    (rhHPUI)

  • 라드그리드 2018/04/03 19:41

    개가 정말로 개뻔뻔하네요 ㅋ

    (rhHPUI)

  • 라드그리드 2018/04/03 19:43

    [리플수정]생판 모르는 남이 와서 자기 밥을 뺏어 먹는데도 이뻐해 준다니... 백구들도 성격이 좋은 모양이네요 ㅋ

    (rhHPUI)

  • 참신한CD 2018/04/03 19:43

    동물농장각이네요

    (rhHPUI)

  • 상암갈매기 2018/04/03 19:45

    가만히 있으면 죽는 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정말 재밌게 잘 쓰시네요

    (rhHPUI)

  • cieletoile 2018/04/03 20:15

    믹스라 누가 버렸나봐요.
    복덩이네요. ㅎㅎ

    (rhHPUI)

  • Ohnexen 2018/04/03 20:20

    멍뭉이도 집사를 구하는군요 ㅋㅋ

    (rhHPUI)

  • 정확한소식 2018/04/03 20:22

    반달곰 같은데 가슴에 나이키 있는지 함 보세요

    (rhHPUI)

  • AKIRA 2018/04/03 20:43

    ㅎㅎㅋㅋㅋ

    (rhHPUI)

  • 일각고래 2018/04/03 20:48

    어린 애기이고, 주변 사람들이 전혀 모르는 개면..
    외지인이 버리고 갔나 보네요.
    개는 좋은 주인 만나서 다행입니다.

    (rhHPUI)

  • 로또된남자 2018/04/03 21:04

    리트리버믹스면 많이 똘똘할듯???잘 키우세요 ㅎㅎ

    (rhHPUI)

  • 양준혁 2018/04/03 21:11

    리트리버가 2년까지인가가 활발하고 그후에 의젓해지지 않나요?

    (rhHPUI)

  • 동구냥 2018/04/03 21:14

    예전 시골살때 옆옆옆집 아기고양이가 자꾸 우리집 와서 놀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마당에서 우리집 고양이랑 놀고 있고
    옆옆옆집이어도 주먹만한것이 오기엔 꽤 멀엇을텐데
    가라고 해도 안가고 집어서 그집에 갖다 줘도 좀 있음 다시 오고
    며칠후에 우리집 개가 애기 낳았는데 나중엔 멍멍이 애기들학 같이 젖빨고 있더라는;;
    우리집 개가 그 고양이 젖 먹여서 키우고 기저귀 똥꼬 핧아주고
    그냥 키웟어요 ㅋㅋㅋㅋ 옆옆옆집 아줌마도 웃고 말고 ㅋ

    (rhHPUI)

  • 9gag 2018/04/03 21:19

    사진 좀 더 줘봐요

    (rhHPUI)

  • 그린블루 2018/04/03 21:21

    까만 털이 윤기가 흐르는 귀요미 깜시네요~~^^
    사진 계속 올려주세요

    (rhHPUI)

  • 타투인 2018/04/03 21:26

    누울 자리 보고 발 뻗었구만요 ㅋㅋㅋ 영리하네요

    (rhHPUI)

  • wnrudwjd0 2018/04/03 21:32

    ㅋㅋ귀엽

    (rhHPUI)

  • margaux 2018/04/03 21:40

    생긴거 보니깐 복덩이네요 ㅋ

    (rhHPUI)

  • 힘내라힘 2018/04/03 21:50

    ㅋㅋㅋ 시골에 애기 놓고 개 가져가라고 하시는 어르신들 생각나네요. 아마 가출 이미 알고 있는데 모른척 하실수도...ㅠ 잘 키우세요 ㅎㅎㅎ

    (rhHPUI)

  • 청노루귀 2018/04/03 22:01

    ㅎㅎㅎㅎ

    (rhHPUI)

  • 안녕요정 2018/04/03 22:17

    정말 강아지나 주인님이시나 다들 연이 있어서 만나신거 같아요!!
    요즘..아니 정확하겐 작년부터 이런 훈훈한 동물글 보면 넘나 맘이 울컥해지는데 큰일입니다..
    강아지 항상 주인님과 함께 행복했음하네요~~!!!!!

    (rhHPUI)

  • 덤벼기레기 2018/04/03 22:17

    곰 아입니까? ㅋㅋㅋㅋㅋ
    겁나 귀엽네 ㅋㅋ

    (rhHPUI)

  • 에이션스 2018/04/03 22:28

    ㅋㅋㅋㅋㅋ 흑구다

    (rhHPUI)

  • 송아지 2018/04/03 22:46

    가만히 있으면 죽는 병 ㅋㅋㅋㅋㅋㅋㅋ

    (rhHPUI)

  • 너의곁으로 2018/04/03 22:56

    허미 귀엽다. 아이고

    (rhHPUI)

  • 빅윅 2018/04/03 23:02

    반달곰 아닌가요?

    (rhHPUI)

  • crispy77 2018/04/03 23:03

    아 너므 기여웡 ㅠㅠㅠㅠㅠㅠㅠ

    (rhHPUI)

  • 내일은뭐 2018/04/03 23:08

    사진힘들면 동영상올려주세욭ㅋㅋ

    (rhHPUI)

  • 아파치다 2018/04/03 23:10

    넘나 귀엽네요 크흡

    (rhHPUI)

  • molleao 2018/04/03 23:10

    눈망울이 착하네요

    (rhHPUI)

  • tzuyuhana 2018/04/03 23:16

    강아지도 그렇고 글도 너무 귀엽네요 ㅋㅋ 잘키우시길

    (rhHPUI)

  • 아날로그23 2018/04/03 23:54

    닝겐 나를 키워라!

    (rhHPUI)

  • 플라이투문 2018/04/04 00:29

    복덩아~~~~

    (rhHPUI)

  • 그건좀... 2018/04/04 00:35

    복댕이네요 댕글댕글

    (rhHPUI)

  • 도요. 2018/04/04 00:40

    ㅋㅋㅋㅋ 복덩이네요

    (rhHPUI)

  • 비나리 2018/04/04 00:52

    귀여워요 ㅋㅋㅋ

    (rhHPUI)

  • SweetDay 2018/04/04 00:53

    가만히 있으면 죽는병 ㅋㅋㅋㅋㅋㅋㅋㅋ

    (rhHPUI)

  • 머함? 2018/04/04 00:56

    개뻔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hHPUI)

  • [1Day]까르보나라 2018/04/04 00:58

    아 뭔가 개웃기네요 ㅋㅋ
    님도 개도 다 귀엽 ㅋㅋ
    힐링글이네여~

    (rhHPUI)

  • 보이드 2018/04/04 01:07

    [리플수정]자기 개 아닌데 키우는 천사같은 사람한테까지 이러쿵 저러쿵 개오지랖 떠는 개빠 있네요
    그리고 글쓴이는 복받으실 거에요~~
    개 진짜 귀엽네요. 이번에 여행 중에 흑구 리트리버 분양받은 친척 집도 가는데 ㅋㅋㅋ
    그 집은 개 처음 키워서 어린 흑구녀석이 아주 미운 오리세끼더군요
    제가 개 좋아한다고 이번에 ㅋㅋ 개교육의 특명을 받았습니다. 며칠 후면 볼 텐데 기대되네요

    (rhHPUI)

  • ruteen1096 2018/04/04 01:23

    혹시 인연이 있는분중에 하늘로 간 영혼이 다시 온게 아닐까요 훈훈하네요

    (rhHPUI)

  • young132 2018/04/04 01:44

    아고 개귀염 ㅎㅎㅎㅎ

    (rhHPUI)

  • 독수리자리 2018/04/04 01:44

    귀엽네요ㅋ

    (rhHPUI)

  • 독수리V2 2018/04/04 02:40

    심쿵..

    (rhHPUI)

  • squeezeplay 2018/04/04 03:20

    님이 좋은 주인이 될거란걸 저 개가 알았나봅니다.

    (rhHPUI)

  • 혼을담아 2018/04/04 03:35

    리트리버 믹스면 겁나 커지는거 아닌가요 ㅎㅎ
    성장기를 사진으로 남겨두면 좋겠네요 ㅋㅋ
    이름부터 하나 그럴싸하게 갑시다 ㅋㅋ
    귀욤귀욤하니 좋네요

    (rhHPUI)

  • 偽乳特戦隊 2018/04/04 03:44

    사진으로 안 되겠어요. 동물농장에 출연해 주세요.

    (rhHPUI)

  • 밴프필리아 2018/04/04 03:55

    개뻔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hHPUI)

  • 야채팔이 2018/04/04 04:29

    헉 초저녁에 잠들어서 지금 일어났는데 댓글 무슨 일이에요; 다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ㅠㅠ

    (rhHPUI)

  • 르브론살라 2018/04/04 05:41

    아가야 잘 크거라 ㅎㅎ

    (rhHPUI)

  • 반기문 2018/04/04 05:47

    천사를 만났네요. 바로 당신

    (rhHPUI)

  • 크리스티앙 2018/04/04 05:52

    복덩~ 복동~ 복도엉~ 복도옹~ 복덩복더엉~~ 장자가장장장장~~ 자가자가장장♪ 장장장~~~

    (rhHPUI)

  • 런타스틱 2018/04/04 06:21

    아 졸귀 ㅋㅋㅋㅋㅋ 개들이 이래서 넘 좋음

    (rhHPUI)

  • 마운틴듀 2018/04/04 06: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여

    (rhHPUI)

  • fastball 2018/04/04 06:41

    너무 귀엽네요. 잘 키우세요.

    (rhHPUI)

  • mjhmh 2018/04/04 07:24

    동물농장에 비슷한 사연 있었는데 엄마되는 개가 아빠 있는 곳에 아이 두고 간거였음 ㅋㅋ

    (rhHPUI)

  • 愛人節水 2018/04/04 07:39

    댕댕이 사진 보자마자 빵~ 터지고, 님 글 읽고 다시 빵~ 터짐.

    (rhHPUI)

  • 이거굵네요 2018/04/04 07:48

    리트리버. 착한 종이네요

    (rhHPUI)

  • 믈브20년차 2018/04/04 07:52

    ♡♡♡복덩이

    (rhHPUI)

  • 껑훈이 2018/04/04 07:52

    겁나 이쁘네요. 사랑하며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rhHPUI)

  • 품번뭡니까 2018/04/04 08:01

    필력이 평범한듯 엄청 좋으신듯요. ㅋㅋ

    (rhHPUI)

  • 물결속에서 2018/04/04 08:16

    개님보다 님이 더 귀여움ㅋㅋ

    (rhHPUI)

  • Porco 2018/04/04 08:24

    헉..커엽..행복하세요~!

    (rhHPUI)

  • 스타우트 2018/04/04 09:00

    개 뻔뻔;; 가만히 있으면 죽는 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진짜 재밌게 쓰시네요. 자꾸 자꾸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rhHPUI)

  • 돌아온포카칩 2018/04/04 09:11

    궈엽다 ㅠ

    (rhHPUI)

  • 우리민호우 2018/04/04 09:12

    아고 애기 넘 이뿌네요~! 이제 정식으로 이름도 지어주시고 잘 보살펴주세요~! 개구지고 귀여운데 또 한편으로는 버려진 것 같다는 것 보니 또 남 짠하네요ㅠㅠ

    (rhHPUI)

  • 알란파슨스 2018/04/04 09:14

    개뻔뻔 ㅋㅋㅋ

    (rhHPUI)

  • 곰이 2018/04/04 09:29

    졸귀탱ㅠㅠㅠㅠㅠㅠ입 하얀것도 졸귀ㅠㅠㅠㅠ

    (rhHPUI)

  • 글리세린 2018/04/04 09:34

    키워. 네? 키우라고. 가 또 있군요 ㅋㅋ

    (rhHPUI)

  • Kia의 찌롱 2018/04/04 09:39

    넘 귀엽네요 ㅋㅋㅋ

    (rhHPUI)

  • zardspitz 2018/04/04 10:12

    댕댕이는 사랑이죠 ㅜㅜ

    (rhHPUI)

  • 어용깨시민 2018/04/04 10:27

    엄청 귀엽~
    글쓴님도 행복하세요~~~

    (rhHPUI)

  • Lonsdale 2018/04/04 10:41

    개가 너무 귀엽게 생겼다 ㅎㅎㅎ 눈망울도 그렇고 코도 그렇고...

    (rhHPUI)

  • 한식조아 2018/04/04 10:52

    ㅋㅋㅋ
    너무 귀여워여ㅎㅎ
    사진 더 많이 주세여

    (rhHPUI)

  • 바이올렛 2018/04/04 11:04

    짜식 귀여웡ㅋㅋㅋㅋㅋㅋㅋ후속글 원해요!

    (rhHPUI)

  • 엘지안익훈 2018/04/04 11:05

    이름으로 까망베르 추천합니다.

    (rhHPUI)

  • 나비에 2018/04/04 11:18

    글은 정말 재밌고, 강아지는 너무 귀엽네요!
    이름이 없다니 하나 조심스레 추천드리고 싶은데...곰 같다는 분들도 많으시고 하니 반다비 어떨까요?

    (rhHPUI)

  • 미스틱 2018/04/04 11:21

    고놈 참 똘망똘망 하게 생겼네

    (rhHPUI)

  • 박지영 2018/04/04 11:29

    강아지 : 키워
    야채팔이님 : 응?
    강아지 : 키우라고

    (rhHPUI)

  • zttwaaacy 2018/04/04 11:33

    귀욤귀욤 ㅋㅋ

    (rhHPUI)

  • 이종범 2018/04/04 11:35

    강아지는 장염 위험한데 치료까지 해주시고 복받으실겁니다

    (rhHPUI)

  • 한손으로 2018/04/04 11:50

    헐 글쓴이가 여자분이셨네
    당연히 남자이신줄 알았음

    (rhHPUI)

  • X트윈스 2018/04/04 12:20

    개를 키울수있는 마당이 있는 집.
    부럽습니다.
    복덩이가 굴러들어온 느낌이네요ㅋㅋ

    (rhHPUI)

  • Md.opulent 2018/04/04 1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행복핫시네요

    (rhHPUI)

  • 채은성의봄 2018/04/04 12:58

    에고 이뻐~잘키우셔요^^

    (rhHPUI)

  • 스칼렛레터 2018/04/04 13:00

    좋은분인줄 알고 복덩이가 찾아왔나보네요.

    (rhHPUI)

  • 베컴 2018/04/04 13:03

    사진더올려주세요!!
    그리고 글쓴분 ㄹㅇ 천사님
    복받으실겁니다

    (rhHPUI)

  • notebook 2018/04/04 13:08

    ㅋㅋㅋㅋㅋㅋ

    (rhHPUI)

  • 원더풀마왕 2018/04/04 13:09

    맹순이 죽고 우울했는데 님 글 덕택에 한번 웃고 갑니다. 강아지들이랑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rhHPUI)

  • 색골교주 2018/04/04 13:15

    백구 밖에서 바람 폈네.

    (rhHPUI)

  • bellryan 2018/04/04 13:20

    표정도 귀엽네요..건강해라~

    (rhHPUI)

  • 두빛나래 2018/04/04 13:27

    누가 키우기 뭐해서 버리고 간 개인듯...
    정신적으로 상처입은 강아지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rhHPUI)

  • 유인구 2018/04/04 13:31

    진짜 개부럽네요.
    저도 이장님이 계시는 동네에서 땅 밟고 살고 싶어용.
    어슬렁거리면 우리도 입양해주시나용?

    (rhHPUI)

  • 스몰츠용수 2018/04/04 13:32

    전생의 인연이 이어진듯

    (rhHPUI)

  • 커리의골스 2018/04/04 13:56

    보신

    (rhHPUI)

  • 벌떡심송 2018/04/04 14:02

    훈훈 하네요

    (rhHPUI)

  • 민병헌롯데 2018/04/04 14:14

    넘 귀여워요~^^

    (rhHPUI)

  • cruzeiro 2018/04/04 14:23

    믹스견이라 주인이 유기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rhHPUI)

  • 17추신수 2018/04/04 14:28

    ㅋㅋㅋㅋ귀엽네요 시간되시면 가끔씩 소식올려주세여 ㅎㅎ

    (rhHPUI)

  • 우짜웃자 2018/04/04 14:53

    동물농장각 아닌가요?
    제보해보세요

    (rhHPUI)

  • 뚱빵베어스 2018/04/04 15:05

    야 목에 줄 좀 묶어봐

    (rhHPUI)

  • TOKI 2018/04/04 15:23

    글쓴 분의 옅은 막막함과 진한 사랑이 묻어납니다 ㅋㅋㅋㅋㅋ

    (rhHPUI)

  • 필굿필 2018/04/04 15:44

    넘 귀엽다 복 받으실거에요.

    (rhHPUI)

  • 랜담 2018/04/04 15:55

    넘 귀엽네요 ㅎㅎ 근데 묶어 놓는거 보다는 울타리쳐서 두시는게 나을듯 ㅠ

    (rhHPUI)

  • 회장 2018/04/04 16:12

    동물병원 선생님 돌팔이네요
    리트리버는 무슨~
    딱봐도 곰이구만

    (rhHPUI)

  • 촵촵촵촵 2018/04/04 16:19

    댕댕이도 귀엽고 사연도 귀엽네요ㅋㅋㅋㅋ
    잘 키우세요!!

    (rhHPUI)

  • 타르트 2018/04/04 16:44

    복덩이가 들어온듯ㅋㅋㅋ 까망이 느무 귀엽.....

    (rhHPUI)

  • 타이거즈팬 2018/04/04 16:58

    [리플수정]애 이름이 없다길래
    이름 "곰" 을 살짝 추천해 봅니다.

    (rhHPUI)

  • 백열 2018/04/04 16:58

    넘 귀엽네여

    (rhHPUI)

  • happy02 2018/04/04 17:01

    아!! 귀엽 귀엽 ㅎㅎㅎ

    (rhHPUI)

  • 나하 2018/04/04 17:14

    악 ㅋㅋㅋ 진짜 넘 귀여워요..애기라서 귀여움이 뚝뚝 ㅋㅋ

    (rhHPUI)

  • 피의새 2018/04/04 17:15

    댕댕이 사진좀 올려줘요 현기증 난단말이에요 ㅠㅠ

    (rhHPUI)

  • 제리로이 2018/04/04 18:16

    크면 아빠 닮아서 하얘질겁니다.. ㅎㅎㅎㅎㅎ

    (rhHPUI)

  • 굿바이작뱅 2018/04/04 18:21

    집안의 복덩이네요
    집 지키미!

    (rhHPUI)

  • 아이유니크 2018/04/04 18:23

    사진 더 올려주세요 귀엽ㅋ

    (rhHPUI)

  • NO별명 2018/04/04 18:34

    12년전 저희집도 그랬네요..어느날 마당에 퍼그1마리 와 있길래 그냥 놀다 가겠거니 했는데 원래 있는 개집에 들어가서 자질않나 나갔다가 밤늦게 알아서 들어오고 그러다 보니 마치 원래키우던 개인냥 목줄 해주고 키웠네요 ㅋ

    (rhHPUI)

  • 치킨맨 2018/04/04 18:58

    엄청 똘망 똘망하네요 ㅋㅋㅌ

    (rhHPUI)

  • Hannn 2018/04/04 19:00

    이 집이 날 거둬주겠지 딱 알아본거 보면 완전 똑똑한 개네요! ㅎㅎ

    (rhHPUI)

  • 망고좋아 2018/04/04 19:16

    글도 너무 귀엽네요ㅋㅋㅋ
    이쁜이름 지어주시고 잘키우세요ㅋㅋㅋ

    (rhHPUI)

(rhHP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