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 Thing의 포스터는 스타워즈 시리즈(프리퀄, 오리지널 모두)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포스터로 유명한 드류 스트루잔의 작품이다.
2. 존 카펜터는 The Thing을 리메이크한다는 힌트로 전작인 할로윈에 애들이 TV로 The Thing의 1950년대 버전을 보는 장면을 넣었다.
3. 카퍼의 손이 뜯겨나가는 장면에서, 배는 거대한 덫 형태의 집게에 실리콘을 덧붙여서 만들었다.
4. 이 부분은 대역 배우에게 원래 배우의 얼굴을 본따 만든 실리콘 가면을 씌워서 찍었다. 가면이 하도 진짜같아서 퓨크스를 연기한 조엘 폴리스는 똑같이 생긴 팔 없는 대역배우를 불러왔다 착각했다.
5. 이후 노리스의 머리가 떨어져나와 거미처럼 되서 기어다니는데, 이는 사실 RC카를 개조해서 만든거다. 바퀴는 머리카락으로 가렸다.
7. 마지막 까지 살아남은 이 흑형을 연기한 배우는 Keith D에이브이id. 본직은 성우로 주로 비디오 게임과 애니메이션에서 크게 활동했다.
대표적인 배역은 헤일로 시리즈의 아비터,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줄리우스 리틀, 매스 이펙트 3의 데이비드 앤더슨
8. The Thing은 하필이면 E.T랑 같이 개봉해서 극장에선 망했다.
9. The Thing의 배경은 남극이지만 촬영은 여름에만 했다. 당시 기온은 화씨로 100도를 넘었다.
10. 배우들은 괴물 장면을 찍기 전까진 누가 이미 감염됬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연기했다.
11. 이 장면은 사실 처음 찍힌게 아니다. 첫 장면은 존 카펜터가 "카지노 앞 분수처럼 나왔어!" 라면서 잘랐다. 덕분에 수술대 안에 있던 특수효과 팀은 1시간 넘게 갇혀있으면서 재촬영을 하기까지 기다려야 했다. 다행히 두번째 장면은 카펜터의 맘에 들어 편집되지 않았다.
12. 가짜 피와 가짜 살, 가짜 고름을 만들기 위해, 물감과 딸기잼, 마요네즈, 젤리, 풍선껌, 옥수수 크림, 고무, 라텍스, 녹은 플라스틱, 전자레인지로 녹인 풍선껌 등 을 사용했다.
13. 작중 나오는 괴물을 만들기 위해 마리오네트, 핸드 퍼펫, 애니매트로닉스를 사용했다.
14. 촬영이 다 끝나고, 존 카펜터는 특수효과 팀이 병원 침대서 잠시 쉬게 해주었다.
16. The Thing은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 매드니스와 함께 존 카펜터의 종말 3부작(Apocalypse Trillogy)로 불린다.
17. 남극 기지에선 매년 이 영화를 보는 전통이 있다.
이걸 남극기지에서 왜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g없이 분장으로 빠요엔...
이거 괴물이 ㄹㅇ 쩔었지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는 안봤는데 한번 봐야겠다 쌩큐
남극 기지 ㅋㅋㅋㅋㅋ
징그러운 영화였어..
cg없이 분장으로 빠요엔...
이거 괴물이 ㄹㅇ 쩔었지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는 안봤는데 한번 봐야겠다 쌩큐
띵작..
띵작
남극 기지 ㅋㅋㅋㅋㅋ
특수효과팀:죽여줘....
플스2 게임으로도 있는데 그것도 띵작임...
이걸 남극기지에서 왜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량 고갈이 걱정 될 쯤에 식욕 감퇴를 위해서 시청한다고 함
식욕이 왜 감소해?
시작과 결말까지 모두 완벽했지..
결말이 너무 기억에 남어..
게임 영화 시퀄 다 챙기면 좋음
얼레 극장에서 망했다는건 수익은 별로였다는거야?
아니면 망했지만 후에 유명해졌다는거야?
극장 영화는 극장 수입말고
2차적인걸로 더 벌긴 한다만
유명한 영화인데 극장 흥행은 별로였다니까 좀 궁금하넹..
극장에선 딱 제작비만큼만 벌어들이고, 나머지 손익분기점은 비디오시장으로
지금 보니까 저 해는 뭔가 미친 해네. 블레이드 러너도 이티랑 같이 상영하는 바람에 망한 걸로 기억하는데, 동시에 장르별로 한 시대의 획을 긋는 영화가 셋이나 튀어나왔어...;;;
마치 스카이림에게 썰려나간 2011년 게임계로군
그해 ET가 너무 강력했음..
ㄹㅇ 남극기지에선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니 대비책으로 볼만하다 ㅋㅋ
군대에서 알포인트 보는 느낌인가
갓패러디인 핑구버전도 잊지 말라구!
"촬영이 다 끝나고, 존 카펜터는 특수효과 팀이 병원 침대서 잠시 쉬게 해주었다."
이보시오! 이보시오!
남극기지 ㅋㅋㅋㅋ공포분위기 조성인가 ㅋㅋㅋㅋㅋ
군대서 심심하면 알포인트 보는 느낌일듯 ㅋ
매드니스도 개명작...
마지막 ㅋㅋㅋㅋㅋ
잘만듬 당시 cg라는게 없어서 순수 분장으로 모든걸 해결했는데 상당히 그로테스트했음 심장 전기충격 줫더니 흉부가 뚫리고 갈비뼈가 닫히고 머리는 떨어지더니 무슨 거미처럼 움직이고
세포 하나하나가 살려는 의지가 있어서 누군지 알아내려고 달군 쇠막대를 채혈한 피에 가져다 데는 부분은 영화의 백미임
좀비에게는 산탄총, 괴물에게는 화염방사기라는걸 에일리언 시리즈와 함께하는 띵작
뭔 전통이 저게 ㅋㅋㅋㅋ
이거보면 데드스페이스도 영화화 해줬으면 좋겠다
호러영화 특성상 흥행이 힘들어 나서는 제작사는 없을것 같지만
영화화 아님 드라마라도 해줬으면 진짜..ea씨불놈들 3 나오기전엔 만화랑 애니메이션 만들어서 팔아먹더니
3가 지들 기대 이하니까 사업 다 버리고 샹놈들
남금에서 저영화보는 사람은 무슨심정일까?
괴물, 괴수 공포영화광으로써 최고의 작품.
요즘엔 이런 영화가 안나오는게 너무 아쉬움.
더 씽 같은 명작 말고도 걍 괴물이 나와서 사람 죽이고 다니는 영화도 좋은데... 피스트같은거!ㅋㅋ
분장인게 티가 나서 오히려 더 징그러웠던 영화....
남극기지에서 터졌다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QAoONl2P8fw
저 3부작은 정말.. 다시 나올 수 없는 최고의 시리즈라고 생각함
러브크래프트류의 완벽한 영화화느낌이라 해야하나.
매드니스도 뭔가 엄청 러브크래프트 스럽지
더씽시리즈 스토리순서가
프리퀄 -더씽 -더씽게임인데 게임보면 흑인이 감염된거엿는지 죽어서 안나오고 에고만나옴
저 포스터를 삘받아서 하루만에 그렸다는 말이 있음
남극에서보면 몰입 진짜 잘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