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눈가가 촉촉해져뿌렸네요;;어쩌다 기러기가 되어서리...두달동안 그곳에 집이며 집기들이며 해줄수 있는것들 해주고 왔는데도 영...........마냥 신났던 2월의 어느날이 그립고 그러네요...그곳에 아직 내 슬리퍼가 있는데... 조만간 신으러 가야겠슴돠~ ㅎㅎㅎㅎ
하.. ㅠㅠ
후.... ㅜㅜ
많이 컸네요~
그러게유... 사진 들여다보면 마이 컸네유...
이 사진들을 보고... 깊게 감명 받은거죠 제가 ㅠㅠ
다시봐도 정말 너무 멋집니다~~
흑흑 ㅠㅠ
에휴... 왜이러심?
배고프심?
괜히 저도 눈물이..
복스님 딸사랑이 가득 담겨있네요
아웅... 울딸 배한번 쓰다듬고싶네유..
내년엔 손도 못대게 할텐디... ㅜㅜ
아 역시 아빠들은 ㅠㅠ
따님도 그맘 알고 있을꺼에요 ㅠㅠ
기러기 아빠 ㅠㅠ
화이팅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