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체험회 이벤트.. 다른 우리나라 기업들도 좀 배웠으면..

안녕하세요.
저도 소니 제품을 좋아하는 1인이긴 합니다.
이번에 부산 체험회에 참가를 하게 되었는데..
이번이 3번째 참가인가 합니다..
소니의 제품 출시이벤트와 체험회 이벤트는
우리나라의 다른기업들도 좀 배웠으면 하는
이벤트 문화 입니다.
일본기업의 경우 일반제품도 최초 공개일에 많은 기업들이 신경을 씁니다.
고객에서 공식적인 판매시작을 알리는 총성과도 같아서 제품 공개일 자체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소니가 매번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카메라라도
체험회를 개최하는것은, 기업홍보와 제품 홍보에
큰의미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사실 이벤트 개최 비용대비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삼성도 엘지도 입으로만 떠들고 온라인상에서만 떠들게 아니라 이렇게 오프라인 행사가 좀 많았으면 합니다.
디지털플라자와 베스트샵의 형식적인 행사 말고요..
(그러면 청년들도 좀더 고용하지 않을까요..?? ^ ^)
그래도 청년 고용은 없겠죠..?? 알바쓰고 말지.. ㅋㅋ
작은 체험회 이벤트 이지만 그자체가 홍보이고, 소니빠들의 작은 재미이고, 구매하려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노력이겠지요..
5~6년 전에 A77과 RX100인가 ??
체험회 참석해서 받은 파커볼펜 (명품 이죠 ^^)
아직도 고이 간직하고 있어서 올려 봅니다.
아마 아직 볼펜 가지고 계신분 많으리라 생각 합니다.
^ ^
그냥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