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통신병과 장교 출신이었던 웃대인 유호철 대위
4기 폐암에 걸렸음에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웃대에
글을 올리곤 했음. 하지만 결국 사망하셨단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됨. 고 유호철 대위는 통신병과 특성상
석면 천장을 뜯어 공사하는 현장에 계속 투입되었음.
담배도 피지 않던 유대위는 폐암에 걸린 원인을 석면으로
들었으나 국방부에서는 전혀 이를 인정치 않음.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작업시 안전관리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방부에서는 이를 지키지 않은것을 인정치 않았었음.
고 유호철 대위의 사망이후 군의 석면관리에 대한 청원이 청와대에 올라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82648?n에이브이igation=petitions
이건 진짜 올라가야할 청원이다
이건 진짜 올라가야할 청원이다
역시 국방부
....... 진짜였어;;
그와중에 국방부 ㅁ친놈들
콧방귀라도 끼면 다행.... ㅡ ㅡ
진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