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성자의 폐암원인은 군복무시절 해체작업에서 과도한 석면에 노출되서 발병함.
"안전장비 없이 1급 발암물질 속 軍 복무 술·담배 안하고 건강, 급작스러운 폐암4기"
그러나 국방부는 싫어 인정안해줘 소송해
라는 상이군인에 대한 절망적인 대답.
결국 폐암4기의 아픔몸을 이끌고 여러차례 공판까지 직접참여하면서
몸은 더 나빠지고, 결국 상이연금은 나오게되었으나 이땐 몸이 너무안좋아졋음.
게다가 군복무중 작업을 해서 발병이 된것임에도 국가유공자는 되지 못함.
관련기사
https://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91
폐암 4기의 상태에서 그렇게 2 년가량 버팀
2017년 글
그렇게 석면질환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다 2018년 3월 26일 작고함 .
군복무중 사망이 아니기때문에 사망일시보상금도 나오지 않음.
상이연금도 이미 사망했기에 이 고인에겐 아무런 혜택이 되지못함.
-----------------------------------------------------------------------------
이 글과 관련된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82648?n에이브이igation=petitions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생전의 웃음 그대로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나라 꼬라지 잘 돌아가네..
아 결국....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어요.
아....이분 오유에서도 활동하셨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 오유에서도 활동하시던 분이앤데 nesweek였던가.. 할거에요
제가 가입한 시절에 활동 많이 하시던 분이라 친분은 없어도 알던 사람인데 제 기억의 한구석이 떨어져 나간 느낌이에요. 라고 리플을 다시 다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영면하소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번씩 웃자 간 자료 보긴 했는데 정말 가셨네요... 역시 건강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서명했습니다.. 꼭 많은 분들이 같이 청원해서 한을 풀고 하늘나라에서는 편안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4월4일 법원출석이 바로 내일이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잠드세요...
이 분 괜찮아지신줄 알았는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주변에 돌아가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맘이 무겁네요..
유쾌하게 사셨던 만큼
꼭 좋은 곳 가셨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이 유쾌하게 글써놓으니까 대수롭지 않아 보여서 그렇지 아직도 군대는 대한남아들을 강제노역으로 끌고갈 개 쯤으로 본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변에 보면 건강하던 사람이 군대 갔다와서 몸 성치 못하거나 건강이 악화 된 사람 정말 많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제대해서 삶이 바빠 알아보지도 못하고 국가와 싸워봐야 시간만 낭비되고... 그래도 남자니까 그게 당연하다는 사회만이 있을 뿐이네요. 남자니까 당연히 갔다와야지... 남자가 좀 다칠 수도 있고 경험도 해보는거지... 당연한거 가지고 속좁고 찌질하게 군대 얘기를 왜 하냐? 당연한거 해놓고 무슨 혜택을 바라냐? 당연한거 해놓고 남자라고 혜택을 주다니?.... 이 나라에서 남자는 생명의 경중을 논할 가치도 없고, 죽기 싫은데 죽어도 된다고 그게 당연하다고 하네요. 의경 갔다가 다리가 아파서 가니 멀쩡하댔는데.. 나와 보니 무릎 연골은 쪼개져있고 물은 차있고, 엄청 튼튼했었는데.... 편도나 기관지에 염증이 마를 날이 없고, 헌혈하면 피도 쭉쭉나오고 문제도 없었는데, 혈소판도 부족해져 빈혈도 오고 헌혈하면 안된다 하고, 복무 후반쯤부터 자도 자도 너무 피곤했는데 나와서 검사 해보니 혈중 지방이나 당은 없는데다 술도 안마시는데 지방간이라고 간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다고 암검사까지 하다니.... 진짜 이 나라의 남자는 소모품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니까 군대 무조건 가지마요. 안갈 수 있으면 무조건 가지 마요. 갔다와도 시간, 건강만 버리고 그게 당연한거니까 자기 몸 아끼려면 무조건 가지 마요. 죽어도 그냥 개죽음이에요. 심지어 주변 사람 개 죽었다고 하면 안타까워 해주기라도 하지 군대에서 죽었다고 하면 그냥 가십거리밖에 안돼요. 절대 가지 마요. 제 아들은 어떻게든 안갈 수 있게 최대한 노력할겁니다.
끝에서 희망을 놓치않고 유쾌한건 참 힘든건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명하고 왔습니다. 부디 영면하시길.
남은 가족분들과 유호철 대위의 일은 저희들이 힘닿는 데까지 애써보겠습니다.
어쩐지 울컥하네요. 슬프고 힘들으셨을 텐데 유쾌하게 글 올리시고...
마음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덕분에 많은 사람이 미소지었어요
크으.. 저도 공사하면서 석고가루 석면가루 마시면서 일하기는
하는데.. 참..
청원에 참여했습니다.
부대이전하고 창고로 쓰던 창고 철거한 기억이 있네요
언제 지어진지도 모를 슬레트지붕에 석면 단열재 사용한 단층건물이었는데 하루종일 천정에서 슬레트 뜯고 단열재 뜯어나르고... 석면용 마스크는 커녕 일회용 분진마스크 하나 지급안함...ㅜㅜ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청원에 참여했습니다. 진짜 이나라는 군대 간 청년들을 소모품 쯤으로만 여기는건지...
아프고 많이 힘들었을텐데...ㅠ
故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저도 석면에 노출된적이 많은데...
이런글 보면 무섭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석면이 진짜 몸에 안좋은거군요..근데 진짜 국방부새끼들은 너무하네요;;
개같은것들 돈아낄려고 사람을 무참하게만드네 군장성들이 삥땅친거 골프장만든다고지랄한것들만 군인들한테돌렸써도 이러진않을꺼다 나라를위해 희생하고있는 사람들최소한보답이라도해야지 이게무슨짓거리야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전에 폐암 4기라고 드립쳐달라던 웃대 펌 글 보면서 참 유쾌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떠나셨군요. 삶이란게 뭔지, 행복이란게 뭔지..다시 한번 마음 속에서 되뇌여 봅니다. 제가 비록 저 분의 지인도 아니고 저 분의 삶에 대해서 한 조각도 모르는 타인이지만 웃대인, 오유인들과 재밌고 즐겁게 의미있게 놀다 가셨다고, 멋진 삶이셨다고, 많은 사람들이 기억한다고, 그런거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너무 젊은 나이에 아내와 자식이 있으신거 같은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와대 청원도 모두 참여해 주세요 안타까운 일이 또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저렇게 유쾌하고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던분까지
죽이는 대한민국 군대와 국방부
최소한 보상금과 대우라도 똑바로 해야
편히 눈감으실텐데
이 새끼들이 돈 안줄라고
이리 핑계 저리 핑계 법원 돌리기만 시켜서
결국 생애 마지막 천금같은 시간을
소송에 시달리게 만들었음
똥별들은 골프치다 삐긋하는 것도
국가유공자 되는건 함정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 아프다. 부디 천국에서는 아픔없이 평안하시길.
군대는 될수 있는한 안가는게 정답
이런 질병 사건 사고 사망은 기본이고
무시하고 호구취급하고 쉬다오네 이 ㅈㄹ하고 있는 인간들도 있고...
남이 아까운시간들여서 국방의 의무하고 있는데
위로와 칭찬은 못할망정
안밖으로 개호구취급하고 자빠졌음
대한민국 20대 성인남자는 막써도 되는 개호구
인가?
너무한거 아닌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군시절 석면작업에 강제노출되던게 생각나네요
당연하다는듯이 안전장비는 없었구요 ..
이런 현실들이 참 맘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동시에 분노하게 만들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이 원하시던 그런 나라를 만드는데 일조 하겠습니다.
언제 그날이 오는지 잘 지켜봐 주세요.
동의 하고 왔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의서명하고왔습니다..제발 이분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더이상 이런피해가 나지않도록...제발..
국가보훈처 직원들은 지들 체육회에서 족구하다가 다치면 국가유공자 지정해주던데 ㅎㅎ..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놈의 새끼들. 이게 나라를 위해 일평생을 바친분들에 대한 예우냐?
예우는 X발. 치료비도 소송해야 받게만들고 그나마 돌아가시니깐 아무것도 없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91
고인을 다룬 기사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원글에 댓글 달고 왔습니다.
작은 힘이나마 유족분들께 보탬이 되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행복해지시기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라가, 법이 국민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을 어른이 된 후 산산조각내는 나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들도 평안하시길 바래요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도 유쾌함 잃지 않으시길 바래요
해드릴수 있는게 청원에 동의해 드리는것 뿐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끝까지 유머와 희망을 놓지 않은 드립에 경외심마저 듭니다.
그리고 국방부 개이새-끼들아 너희들은 죄인이다.
또한 군대는 안갈수 있으면 안가도 된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방산비리 잡고 한해예산 10분의1의 천문학적돈을 효율화하라(통일되기전에 힘드려나?)
진짜 이런글 보면 군대는 빼는게 답...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원 동의하고 왔습니다.
개ㅈ같은 새끼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국방부 개새.끼들아! 지옥가서 꼭 벌 받아라.
기왕이면 현세에서도 벌 받고.
평생 국민들 버는 거 쓰는 거 초딩애들 과자사먹는 용돈 쓸 때도 다 따라다니며 세금이나 쪽쪽 빨아먹고
정작 국민들 어려울 때는 외면하고 눈감고 등 돌리는 정부기구를 위해
이땅의 나이 어린 국민들은 청춘을 시간을 가족을 뒤로하고
오늘도 생명보장 없는 그곳에서 꿈도 접고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고들 계심....
나라 꼬라지..... ㅠㅠ
명복을 빕니다...
남일이 아니다.. 후우.. 이글보고 운동하러 나갑니당 ㅡㅡ;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청원하고 왔어요 글을 읽으니 너무 열받아서요 ㅠㅠ
이분 동생이랑 같은 고등학교 나왔습니다..제친한친구가 이분 장례식장갔다왔습니다..친구가 이분얘기를 하는데 오유에서 들은것이랑 비슷해서 설마했는데 이분이더라고요..
마음이 많이 착잡했습니다..
삼가 고인으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글을 오유에서 봤던 기억이 생생해서 그런지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원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