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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좋고..
근데 돈을 안벌면 살기가 힘들단다. 그나마 돈을 많이 주는 곳이 대기업이고... ㅠㅠ
나도 싫어.
그런데 세끼 밥먹고 살려면 해야되.
물론 조금 일하고 굶으면되..
일을 너무 많이 하는게 싫어가지고
같은 분야로 외국으로 취업을 했더라고요..
근데 또 막상 가니깐 일도 딱 정해져있고 그 일들이 하루 두시간정도 투자하면 끝나는 일이고
휴가지원도 좋고 복지도 좋긴한데 뭔가.. 치열하게 일하다가 막상 이렇게 느긋하게 일하니깐
뭔가 심심하기도하고 불안하기도 한데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ㅆ...
마인드 좋고..
근데 돈을 안벌면 살기가 힘들단다. 그나마 돈을 많이 주는 곳이 대기업이고... ㅠㅠ
나도 싫어.
그런데 세끼 밥먹고 살려면 해야되.
물론 조금 일하고 굶으면되..
그나마 대기업은 돈이라도 잘 나오지 중소기업은 ....
절어....
조금일해도 먹고살만해서 부럽다
어익후 이거 어려운 문제다.
일을 너무 많이 하는게 싫어가지고
같은 분야로 외국으로 취업을 했더라고요..
근데 또 막상 가니깐 일도 딱 정해져있고 그 일들이 하루 두시간정도 투자하면 끝나는 일이고
휴가지원도 좋고 복지도 좋긴한데 뭔가.. 치열하게 일하다가 막상 이렇게 느긋하게 일하니깐
뭔가 심심하기도하고 불안하기도 한데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ㅆ...
우리나라는 100이라는 일이있으면 10명이사 나눠서 쥐어짜듣이하고 외국기업은 100이나눠서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나지금 이렀게 널널하게 놀아도되는지....불안하고 30일휴가받고 백수된기분이고....근데 적응하면 한국회사 다시못들어감니다.
조금일하고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고 싶지 누군 안그러냐~~
선진국이야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이나 임금이나 복지가 격차가 적으니 저런 생각을 하는거죠 ㅋㅋ 저분들 한국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을보면 생각이 바뀔꺼임
돈 많이 벌어야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하고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수입에서 조금 떨어진다고 의식주 못하나요?
단지 지금보다 조금 불편할 뿐이죠~
애들 학원하나 덜 보내고 옷하나 덜 사입고 외식한번 덜하고... 충분히 저기 방송의 외국인처럼 인생 즐기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우리들의 욕심일뿐이죠~
반대로 학원 하나 더 옷하나 더 외식한번 더..에서 행복을 느끼는게 대한민국인듯.
외국 특히 서양권 사람들은 일단 '내'가 제일 중요해 라는 인식이 기본으로 깔려있기때문에 서로 이해하긴 힘들듯해요
흠..중소기업 댕겨봐요...퇴근하고 싶다고 보내줍니까;;; 특근 안한다고 하면 좋아라 할까요?
그러면 직장을 바꿔요? 그런다고 나아질까요? 중소기업 어딜가나 마찬가지 일 듯..
세상이 바뀌어서 내자식들은 저런말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아빠는 이미 늦었고..
대기업이 원하는 현재를 인정하면 바뀐미래는 없다고봅니다.
패배주의, 노예 근성이 문제. 알아서 밑밥을 깔아주는 놈들이 많음.
ㅠ_ㅠ... 약 1년 전부터 행복에 조금은 더 가까워진듯 하네요.. 출퇴근 거리는 5배로 늘어남..
저도 17년 4월6일부로 이직... 한시간 더 일찍 끝나고 주 5일 잘 지키는 회사로 ㅋㅋ
대신 가루님처럼 출퇴근 거리가 왕복 25키로에서 94킬로로 늘었다는거...ㅎㅎㅎㅎㅎ
미안.....그노무 돈이 뭔지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고 살기위해서 하는거란다이양반들아...
나도 장사시작하고 처음엔 이주일에 1번쉬고 하루15시간이상 가게에 있었는데 애커가는거 보면서 이건아니다라고 생각해 돈150만원 덜벌고 직원하나 더두고 지금은 일주일에 3번정도쉼....
저말이 맞긴한데 누군하고싶어서 하냐고..조금이라도 편하고 넉넉히살고 싶어일하지...돈이있으면 제일살기좋은 나라가 대한민국이거든..저런나라에 살고싶네나도..ㅠ
맞는 말이긴 한데
니들은 니들 식으로 살어.
니들이 뭐라 할 자격은 없잖어.
누구나 환경에 따라 다른 삶을 살수 있는거잖어.
서구의 다수 사람들은 적당히 벌고 적당히 쓰고 인생은 즐기다 가는것.
그래서 집도 렌트가 일반화 되어있고 급여도 주급 개념.돈 벌어 쓰자. 죽을때까지 씀.
한국의 다수 사람들은 소유욕이 끝이 없음. 집도 소유, 차도 소유, 건물도 소유, 그렇게 소유해도 모자람.
그래서 연봉 1억을 벌어 집을 한채 소유하고 있어도 또 소유.. 돈 벌어 모으자. 죽을때까지 모음.
또하나 서구 사람들은 인생에서 '나'가 제일 중요함. 똥차를 타고 다녀도 본인의 취미등 인생자체의 즐김과 발전에 투자를 한다면
한국 사람들은 '나'보다는 '남의시선'이 먼저 신경쓰임. 신형차를 타야되고, 신형 핸드폰을 들고 있어야 되고..
물질노예적 분위기가 강함.
쟤네들은 우리처럼 늙어 죽을때까지 돈벌고 모아서 자식한테 물려주는 생활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지금 현재를 즐기는 데 최적화된 마인드. 예전에 알고 지내던 캐나다인, 본국에 학자금 대출이 우리나라 돈으로 6천만원인가 남아 있다고 하면서 매년 2회씩 해외 여행 다니더군요. 상환은 상환이고 내 삶은 내 삶대로 즐겨야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