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나라가 있겠냐만은.. (우리나라도 있는 판국에)
스웨덴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과 함께 아일랜드는 인종차별 괜찮은 나라중 하나네요
https://www.google.co.kr/amp/mnews.joins.com/amparticle/21978165
이거 참고해보시길 ㅎ
https://cohabe.com/sisa/560808
아일랜드 인종차별 없는나라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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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프랑스가 인종차별 없다구요? 트럼프가 웃고갈듯요 ..
머 가보진 않았으나 수치상으로요 ㄷ ㄷ
한국인 입양아 둘이나 장관 국회의원 된 것 보면..
우리나라 이자스민 처럼 구색맞추기로 끼워 넣은 케이스도 아니거든요.. ㅎㅎ
대단한 나라긴 함..
없다라는건 굉장히 잘못된 표현이구요. 상대적으로 동유럽 국가에 비해 적을지 몰라도 꽤 있습니다. 그리고 인종차별이란것은 드러내느냐 숨기고 있느냐에 따라서도 아시안이 피부로 느끼는 차별도 온도차이가 꽤 다를것이구요. 아일랜드 오랜기간 살았었습니다.
프랑스는 영어쓰면 개무시한다드만....
그런거 다 뻥입니다
영여들도 잘 쓰고..외국인에게는 보통 영어로 먼저 이야기하고 그럼..
이거 진짜 뻥임...영어로 길물어봐도 같이 가주면서 까지 길안내 해줌..
첫 인사나.. 뭐 물어볼때 말거는 첫마디만 프랑스어로 하면 일단 인상이 좀 좋아지긴 하더랍니다
그다음부턴 걍 영어로 해도 싹싹하게 잘 받아주던데요ㄷㄷㄷ 10일간 짧게 있었지만 그랬음
반대로 프랑스에서 불어쓰면 엄청 좋아하고 친절하게 해줍니다
제가 뉴질랜드 6년, 호주 18년째살고있는데 느낀점은 아시아인이 많고 힘이 많은곳일수록 차별이 적다는것입니다. 90년중반 어릴쩍 갔던 뉴질랜드는 차별이 많았어요. 당시에 아시아인들이 많이 이민을 오던시기라서 길거리에 보이는 아시아인들은 열에 아홉은 영어도 못하고 제대로된 직장도 없는사람들이었죠.
그런데 아시아인이 많은 시드니에 오니 18년째 한번도 차별을 느낀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몇년전 백인비율 99프로인 시골로 이사간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주유소에서 어떤 백인 10대여자애들이 차에서 뭐라고 하고 지나가더군요. 말로만 듣던 호주 인종차별을 유일하게 경험했던 한 사례였네요.
미국도 그래요.. 저두 미국에서 10여년 있었는데
인종차별 적다는 서부에서도 작은 도시 놀러가면 괴물처첨 보는 시선 느끼고
뭘 물어보면 굉장히 불친절 한 경우를 겪은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어떤 중년 백인 여성이
길을 지나가는 저를 유심히 보더니 괴물 보듯이 막 뒷덜음 질 쳐가며 도망을 다 가시더군요ㅡ.. ㅋㅋㅋㅋㅋ
인상을 막 써가면서..
물론 큰 도시에선 이런 일은 거의 없지요..
영국이 인종차별없다고요? ㄷㄷ
서유럽 중에 가장 아시아인한테 무례한 나라였는데
다른 유럽 애들은 겉으로는 안 드러나던데
영국만 유독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