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대에서 석사과정 첫학기 시작한 대학원 신입생임
물론 이전엔 부산에 살앗던적도 놀러간적도 없음
그런데 1호선타고다니는대 말로만듣던 여성전용칸이 우리나라에 실제로 존재하는거임
출근시간 퇴근시간 러시아워 한정 적용이긴하지만 출퇴근 러시아워는 남자건 여자건 둘다 힘든건 마찬가지고 상식적으로 이런걸 하는대 반발없이 적용이 된다는게 너무 신기함 ㅋㅋ
그리고 한번은 출근시간때 1호선을 탄적이 있는대 여성전용칸 양쪽으로 지키고 있는 보안요원까지 ㅋㅋ 정말 가관이더라
끝없는 여성전용 혜택에 어이가 없어서 유머 이정도면 장애인배려랑 동급아닐까싶음
대학원생이 출퇴근을해? 연구실에서 침낭깔고자야지!
정작 제정신 박힌 여자들은 안가려고 하는 그곳
여성을 장애인취급하는 동네임 조심
오히려 보수적이라서 이런게 용인되는게 아닐까? 여자는 약자고 지켜져야 하는 존재라고 말하는건 보수나 어르신들이 말하는거잖아?
딱 출퇴근시간이네ㅋㅋ
여성을 장애인취급하는 동네임 조심
오히려 장애인보다 더 심하게 하는거 같은데..
딱 출퇴근시간이네ㅋㅋ
정작 제정신 박힌 여자들은 안가려고 하는 그곳
대학원생이 출퇴근을해? 연구실에서 침낭깔고자야지!
깔고갈 침낭이 있다니! 엄청난 복지구나!
침낭이있어?...
난 바닥이 너무 차가워서 돋자리 깔고 자면 입돌아갈까봐 의자 붙여서 자다가, 그것도 안되서 책상 위에 물건 다치우고....
석사과정이 누워서 자?
돈은 내가 내고 선심은 지하철 공사가 씀. 개그 지리구요.
엥 보안요원은 뭐임? 남자가 앉을까봐 감시라도함?
남자 들어오면 쫓아냄ㅋㅋ
굉장히 무안하게 알만한 사람이 왜그러냐 이런식으로 뭐라고 한다더라
오히려 보수적이라서 이런게 용인되는게 아닐까? 여자는 약자고 지켜져야 하는 존재라고 말하는건 보수나 어르신들이 말하는거잖아?
저기 할아버지가 타려고 하니까 보안 요원이 밀쳐서 다쳐가지고 그 이후로 없앤다 들었는데 결국 못 없앤건가?
저기 광역시장이...누군지알잖어 ㅋㅋㅋ
무고한 남자들을 위한 펜스룰이다...
펜스룰이네 뭐
뿅뿅들 뿅뿅안나게 넣는 수용소 같은 곳임
출퇴근시간에 환승하기좋은칸을 저딴식으로 해놓은게 유우머 ㅅ1ㅂ
내가 부산사는데
아무도 신경안씀
개나소나 다탐
일부러 저칸에 저 시간에 한달넘게 타봤는데
그냥 다른 칸이랑 똑같음
이름만 저렇게 붙여놓더라
엥? 보안요원도 있었나? 한 번도 못 봤는데
내가 지하철 이용할 땐 여성배려칸 뭐하는 ㅄ짓인가 싶더라
여자만 있으면 몰라 아저씨들 몇 명도 당당히 서있고 딱히 뭐라하는 분위기도 아니었음
저 정책 처음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했을 때 반발도 엄청났고 반대여론도 더 높게 나온 걸로 아는데 부산시 이 ㅄ같은 것들이 그냥 닥치고 강행해서 이 지경에 이르렀음
저거 생까고 탄지 옛날임
부산사는데 여성배려칸 신경도 안 쓰던데
ㄹㅇ 진짜 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