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논란의 이거
솔직히 이건 구라가 맞아
내가 본 국내 호러영화중에 탑3안에 들어갈정도로 무섭긴한데 아무리 그래도 이정도는 아님'ㅅ'
아 물론 영화시작 한시간만에 다 까먹어버려서 흘릴게 안남고
혹시라도 컨저링2 볼때처럼 나도 모르게 비명 지를까봐 두손으로 입 막고있어서 손에 든게 없긴했지만말이지...
일단 영화 촬영방법
일단 내가 취향아니면 영화를 많이 안봐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영화가 R.E.C 처럼 등장인물들이 서로 돌아가며 찍어가는 화면으로 구성된 영화기법인데(정확한 명칭을 모르겟다)
아마 그거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듯
'너무 일반인들이 찍는 영화같다''어설프다''영화 아닌거같다'
라는 의견이 많은데 난 솔직히 우리나라 영화에서(내가 본거중에!!!) 저렇게 찍은거 처음 봄
처음봤음에도 불구하고 위에 쓴 서양영화보다 더 자연스럽게 잘나오고
시대가 시대인만큼 드론캠이나 여러가지 장비들로 더 다양한 각도로 찍어서 더 재미있게 느껴짐
다만 카메라끊김 현상도 리얼리티를 살리기위해 그랫다고는 하지만 살짝 적었으면 싶더라...
두번째로 연기자들 연기력 논란
내가 2D빠라서 국내배우들을 잘 몰라서 그런지는 모르겟지만
영화보면 진짜 영화배우들이 실제로 일반인이 연기하는것같은 어설픔을 연기하는거에
촬영기법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실제로 공포영화가 아닌 공포상황 그 자체를 연출 개인방송느낌이라 무척이나 재미있었음
오히려 그런 상황이랑 촬영방법에선 진짜 일반인이 하는 어설픈 연기가 더 잘어울린다는걸 느꼇음
세번째로 스토리
무섭긴한데 이건 살짝 그래...아쉽긴하더라
영화 길이가 대충 1시간 반이던가?
1시간동안은 공포상황 연출이나 중간에 공포방송 제작하는 애들의 뻘짓덕분에 안무섭긴한데
그래도 모르는 애들의 무서운듯한 연기가 절묘해서 나름 나쁘지않앗음
문제는 이 다음부터인데 귀신 분량이 너무 적음 상황자체는 물건 날라다니고 카메라 움직이고 번쩍번쩍거리고 졸라 무서운데
정작 귀신이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안보이는 공포'라고 해야되나? 비명지르고 끌려다니고 이러는게 무섭긴하더라 뭔 상황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니까
더군다나 죽은애들은 확실하게 알겠는데 귀신들린 애들은 어떻게 마무리가 됬는지 안나와서 그것도 무척 아쉬움...
관객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라는 결론이라...
네번째로 배경
역시 한국영화 다운 한국인의 정서가 다 담겨있음
대사부터 주작이라는게 시시때때로 등장하고
건물 낚서들도 다 우리가보고 키득키득 거릴만한게 가득해서 나쁘지않았음
아무튼 마무리 평가를 해보자면
공포레벨은
컨저링2>>>>>>컨저링>>곤지암=그것>>>에나벨1
재미는
시빌 워>>퍼시픽림2>곤지암>원더우먼[]>>>>>>>■■닦이>>>>>>>>>>>>정의닦이>>>>>>>>>>>>>>>>>>>>>>>>>>>>>>>>>>>>>>>>>>>>>>>>>>>>>>>>>>>>>>>>>>>>>>>트랜스포머5>>(무한생략)>>>>>마사닦이
이정도인듯
P.S/
이 배우분 넓은 마음씨를 가지셧더라...
공포영화는 진짜 많이갈리는듯
난 컨저링 하나도안무섭던데
난 처음으로 공포라는 걸 느껴본 영화가 이거였습니다 .
샤쇼새샷샷샷샤샷쇼ㅗ쇼쇼쇼쇼숏
저런걸 페이크 다큐라고 하던가 그러지 않나? 아무튼 예전에 비슷한 형식의 흉가인가 폐가라는 영화에 데여서 보러 안갔음
그 장르를
'파운드 푸티지' 라고 함
나도 솔직히 배우들이 한분 빼고는 다 모르는 분이라 그냥 유븁브 보는 느낌으로 감상함.
저런걸 페이크 다큐라고 하던가 그러지 않나? 아무튼 예전에 비슷한 형식의 흉가인가 폐가라는 영화에 데여서 보러 안갔음
그 장르를
'파운드 푸티지' 라고 함
나도 솔직히 배우들이 한분 빼고는 다 모르는 분이라 그냥 유븁브 보는 느낌으로 감상함.
공포영화는 진짜 많이갈리는듯
난 컨저링 하나도안무섭던데
난 그것 이랑 곤지암 둘다 별로 안무섭고 가끔 좀 징그럽게 생긴 귀신들 같은거 나와서
깜놀시킬때 눈살찌푸려지긴 함
솔까 크리쳐들은 좀 에바였음ㅋ
디시영화는 아무 맥락없이 까이네 뭔데
디씨 팬이지만 영화는 까일만 하다
아니 오히려 많은 팬들이 기대하다가 더 빡쳐서 더 까이는 걸지도
순위 맘에든다 ㅎㅎ
REC나 VHS, The15Experience랑 비슷한 부류라서 별로 안무섭더라
난 처음으로 공포라는 걸 느껴본 영화가 이거였습니다 .
샤쇼새샷샷샷샤샷쇼ㅗ쇼쇼쇼쇼숏
이게 뭐지... 기담 엄마 귀신인가
난 오히려 그것은 액션영화처럼 하나도 안무섭게 봤는데 이건 진짜 그 쪼이는 공포가 너무 심해서 너무 무서웠음 동생이랑 같이 자고싶을정도 이 날은 문열고 잣음
기담 맞음?
이거를 말씀드리면 너무 강한스포라서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기담은 아닙니다
쪽지로 보내줭...
새로나오는 귀신 소리라고 하면 될거슬 허허
기담 엄마귀신처럼 강력한 뭔가가 있다
진짜 기담... 내 첫소개팅때 보러갔었는데 분위기좋았는데, 엄마귀신때 여자애가 내 팔잡는바람에 너무놀라 뿌리치는 바람에 소개팅 날려먹었던 기억 난다.
그것 무서워? 그것 한 번 볼까 해서 구매해놓고 정작 좀 쫄아서 안보고 있는 중인데...
그것은 약간 광대 공포증이랑 뜬금없이 크리쳐 등장하고 그래서 무섭다기 보다는... 깜놀?
제작진이 주인공이 애들이라 그렇게 무섭게 만들진않앗다고 하더라
그래도 깜짝 깜짝 놀라는 장면이나 애들의 공포심이 구현된 장면들이 구성에 맞게 잘 나오고
스토리도 잘 흘러가서 어릴때보던 공포영화의 정석같은 느낌은 있었음
후반부는 애들이 빡쳐서 무섭긴보단 불쌍하기까지햇지만ㅋㅋㅋ
후속작이 애들 성장판으로 나온다는데 거기서 진짜 무섭게 나온다고하니 그거 기다렷다가 같이보면됨
초딩들이 광대 때려잡는 영화임니다
별로 안무서움. 오히려 하이틴영화같은 느낌. 주인공들이 너무 잘생기고 너무 예쁨.
장애인 귀신 몸매가 나같아서 속으로 응원했음
ㅅㅂ존나무서웠는데 난ㅜㅜ
배갈라진 크리쳐 느릿하게 움직이는거랑 카키쿠케코 아오오니 개무서웠다고...잠도 못잤음..
난 귀신 안 나오는게 더 무섭더라
나오기 전엔 무섭다가 나오면 김이 팍 새는 느낌이라고할까..
사실 이게 정답임
크리쳐도 아니고 귀신도 아니고 짬뽕된 느낌이라 사일런트 힐 보는 느낌이엿음ㅋㅋㅋ
예고편만 봤는데 연기가 좀..
오늘보고왔는데 예고편은 왜그렇게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영화내에서 유투브영상찍을때 나오는말투빼고는 나쁘지않았어요
저런 촬영기법으로 찍은 영화는 혼숨인가 있지 않음???
컨저링2 개그물아니었냐? 초반에 조금 무섭긴했는데 후반에 그냥 개그물 되더만..
곤지암은 내일보러갈껀데 별로안무섭다니 기대해본다
난 오히려 배우 연기가 별로였다 영화 내용이랑 맞물려서 뭔가 엄청나게 오글거려짐
그리고 컨져링 1,2 개노잼이였고 차라리 곤지암 쪼는 장면이 훨 나았음 뭐 이건 개취같다만
오늘은 컨저리으한 번 봐야겠다
블레어 윗치랑 비슷한대 확실히 현대적인 소품과 한국적인 공포감 같은게 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VR 로 나오면 더 지릴꺼 같고 초반 노는 부분은 인싸들은 저렇게 노나
하면서 정자세로 진지하게 감상 했습니다 ㅜ_-
장르는 파운드 푸티지, 촬영기법은 핸드헬드
그것 수준이면 하나도 안 무섭단 얘기네
그것...은 공포영화가 아닌 수준인데; 개인적으론 그것보다는 훨씬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