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팔오금 쓰시다가 내보내신분들 계세요??

가지고 있습니다만 저도 화각 때문에 거의 쓸 일이 없다보니 방출 고민 중입니다. 허나 가후가 너무 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여행갈 때 단렌즈 위주로 가져가신다면 35와 85가 거의 환상의 조합이긴 합니다:) 저는 여기에 록시아 21정도 더 추가하는데 최근 가벼운 수동 135/2.4 하나 꽃힌게 있어서 85밀리 정리하고 넘어갈까 엄청 고민되네요.

확실히 활용도는 50미리대가 많져 ~ 그러다가도 벚꽃 구경가면 챙겨볼까 해지는 ㅋ 전 엄마백통에 mc11 무겁지만 좋네요 ㅋ

좀 무겁기도 하고 55.8이 충분히 좋아서 방출했네요. 가끔 결혼식 등 행사 때 아쉬움이 있어서 85.8을 들일까 하는 중입니다.
from SLRoid

저도 심도에 욕심이 없어서 금유령을 들였는데 역시 크네요ㅎㅎ

아직 가지고 있지만 만약 내치게 되면 최소초점거리 때문에 내치게 될 것 같습니다.
85센티는 너무 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