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투미 가방을 하나 샀습니다.
깨끗한 가방이라 했고 통화할때 손상된곳 없다고 해서 택배로 구입했습니다.
화요일 입금하고 목요일 받았고 그냥 물건 확인만 하고는 두었는데
토요일 동생이 보고는 몇군대 손상된 곳을 말합니다.
보니깐 정말 손상이 몇군대 있습니다.
판매자는 또 다른 투미 가방을 장터에 올렸는데 손상된 것을 말하고 교환을 부탁했습니다.
차액에 의견이 달라서 결국 환불이야기가 나왔는데 문제는 구입가가 21만원인데 19만원에 환불하겠답니다.
(원래는 23만원이었는데 판매자 분이 가격조정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게시해서 21만원으로 조정했구요)
판매자 자신이 포장하고 편의점에서 택배보낸 시간과 그 사이에 판매못한 것 감안했답니다.
제가 단순변심이 아니라 분명한 손상이 발견되어 환불요구한 것인데 그걸 왜 감안하냐고 하니
깨끗하고 손상없다는 처음 말과 달리 중고물품 구입한것 아니냐고 하네요.
얼마 안되는 금액이지만 기분 빡치네요
환불받는 방법 없는가요?
아님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https://cohabe.com/sisa/559356
장터거래 환불 부탁하니 돈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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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이네요
사기꾼은 아닌것 같고 그냥 중고 가방 장사를 하는것 같은데 상식적인 말이 안통하네요
사기꾼 맞아요.
하자 없다는 전제로 구매하는건데 실제로 하자가 있었다면 사기입니다.
꼭 돈 받고 물건 안보내주는 것만 사기는 아님.
경찰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가방을 보내지 않았으면 모를까 경찰은 도움 안될듯 합니다.
미틴넘이 돌려받을땐 구매자가 보내는 수고는 생각안하나
일단 사진 잘 찍어두시고 더치트 등록 후 압박 살살해보셔요
경찰이 젤 좋겠으나 귀찮아서 안받아줄지도 ㅜㅜ
그냥 사이버수사대 신고하세요.
님도잘못임 그래서 직거래하지 중고는 보는사람에따라상태다른거
19만원받으세요
그래서 통화로 손상여부 확인 다 했습니다.
사기꾼이네
2만원어치 찢어서 보냄
일반 돈 보내라하고 가방에 쥬스 확 쏟아서 보내면 됩니다.
그럴 생각도 없지만 돈 먼저 보내라 하니 물건 먼저 보내라고 하네요
쓰레기한테 걸렸네요. 지가 받을때는 돈부터 받았을텐데...
환불은 원래 물건먼저보내는게 맞는거임
준다는대로 돈 받고 더치트에 올리세요
돈 받고 더치트에 올리시면 되요2222
물건 보내고 돈 받았으면 끝났는데 더치트에 올려도 되나요?
뭐든 장터는 업자랑은 거래하면 안됨
업자인줄 몰랐어요.
투미가방을 또 올렸기에 물어보니 판매자분 와이프가 중고매장 하고 있고 자신이 몇개 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중고라는게 기준이 없어요. 보는사람마다 주관적인거라서 저도 스마트폰같은거 중고로 여러번 샀는데
판매자가 거의다 문제있는거 속이고 팔더군요 그냥 중고니까 라고 생각하고 사용했어요
그렇다고 더치트 같은데 올리면 명의훼손에 해당될거에요
기분 안좋은 것은 손상을 알고 있으면서 판매전에는 깨끗한 가방이다 손상없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알고 있었던것이 분명한게 제가 손상된것을 말하니 아니라는 말은 일체 없고 중고물품이라는 답변만 하더군요.
이게 사기지
투미는 원래 평생 보증이라 수선이 가능하긴할껀데여.. 그게 꺼림직하면 환불해야하지만요.
새거라고 말하고 팔았는데 중고 버내면 사기자너요? 사기꾼이네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저러면서 차익 챙기는 수법입니다
새거라고 하지 않았고 깨끗한 중고라 했고 손상없다고 했습니다.
이런거 민사걸면 이기긴하죠...다만 겁나 귀찮을뿐이지만요...
타행이라고 이체수수료 빼고 입금한넘이 기억나는군요.
아무리 깨끗해도 중고는 중고임...
여기서 구매자와 판매자의 기준차이가 발생...
완존 개새끼네요.
더치트 올려야 합니다 글 복사하기~
반대로 내가 손해배상을 받을 일이죠, 하자품 보낸 판매자 과실이고
아 참 장사 드럽게하네요...처음부터 설명을 구라깠으니 고의성이 보이는데...경찰에게 조정을 해달라고하세요...수사과에서 관할하며 이런건 조정을 받아야합니다. 조서쓰면서도 그렇게 구라까는지 한번 보세요...
개인거래가 아니라 중고가방업자면 개인간거래는 책임없다는 말은 틀랴지됴
중고의류나 가방은 재활용함에서 꺼내 파는 경우가 많아요.
사기꾼 올리면 됩니다. 사기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