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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이득을 위해 소수집단이 희생하면 된다?

얼핏 들으면 상당히 당위성을 가진것 처럼 보이지만
이루 해아릴 수 없는 그 많은 계약관계별로 다 따져보면
다수와 소수는 서로 번갈아가며 역할 놀이를 합니다.
그러한 놀이 속에서 사이클이 한번 돌때 마다
소수에 속한 일부가 분노하고 좌절하며 죽음을 맞습니다.
단지 누가 먼저냐의 차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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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해인아범 2018/03/31 12:19

    누가들으면 의사가 겁나 불쌍하고 희생하는 집단인줄 알겠네.......

    (SuJVKY)

  • kuiperbelt 2018/03/31 12:21

    누가들으면 의사가 겁나 불쌍하고 희생하는 집단인줄 알겠네.......2

    (SuJVKY)

  • 카르페디엠™ 2018/03/31 12:27

    스르륵 자게에서 이렇게 안티 많은 의사 선상님은 처음이네요

    (SuJVKY)

  • 솔나무/이영호 2018/03/31 12:30

    저같은 양심없는 의사는 살아남고, 양심적인 의사들이 먼저 죽는 제도가 좋은 모양이죠?

    (SuJVKY)

  • 큰아해꿈 2018/03/31 12:55

    님이 쓴 글 보고 사무장이나 PT인줄 알았다는...

    (SuJVKY)

  • 몬트리올 2018/03/31 12:35

    의사들이 힘들다고 해도 현실은 지방대 의대 다음 서울대 공대..

    (SuJVKY)

  • 꿀발라마 2018/03/31 12:38

    그런식으로 최저임금이 상승되고
    물가가 오르고 그러는거져...
    억울한거 이번이 처음이신가요?
    자게에 오래 있다보면 여기저기서 계속 연쇄적으로 터지는데 대부분 무심하던데요

    (SuJVKY)

  • Womanfrotto 2018/03/31 12:44

    이 아저씨때문에 의사들 이미지 폭망!

    (SuJVKY)

  • d700일라라 2018/03/31 12:51

    사회주의 ㅋ

    (SuJVKY)

  • 붉은노을+ 2018/03/31 13:07

    이양반이 의사?
    그래서 맨날 약먹고 헛소리 중얼거리나?

    (SuJVKY)

  • 모범시인 2018/03/31 13:13

    권력있는 자가 늘 다수를 팔아서 소수를 착취.
    힘 없는 자들은 다수에 편승하며 존재를 유지하거나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우다가 존재가 사라지거나...이런 게 얼마전까지 있었던 현실이었죠.
    이제는 좀 바뀌려는 듯한 분위기는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SuJV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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