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인 의사는 시설도 열악하고
인원수도 부족해서 이용에 많이 불편할텐데
그것을 감수하고 아이 좋아라.. 할 환자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처음 방문하는 환자라면 이병원은 뭐 이래후져
신뢰가 안가네 그리고 안내 해주는 사람도 없네
십중 팔구는 이러면서 딴데가보자 하는게 현실이죠
도대체가 뭐가 잘못된 것일까요?
의사가 의사같지가 않아서요?
https://cohabe.com/sisa/55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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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뭐가 잘못됬는지를 물으신다면..
아저씨같은 의사들이 많아져서 라고 답해드리고 싶네요.
가족중에 의사있고 당신처럼 그렇게 쉽게
사람 목숨 vs 돈 이렇게 놓고 줄다리기 하지 않습니다.
뜬금없는 글...
근데 의사가 뭔 양심이 필요한지...
개똘아이라고 해도 실력 있는 놈이 당연히 낫지
모든 사람에겐 양심이 필요하답니다
이런 답글에 추천이 있다니 모든사람은 양심이 있어야지
병원비로 눈탱이 안치면 의사의 인성은 부수적 아이템
그 실력을 경제성과 연관짖지 알아 달라는 겁니다
돈 없다고 수술 못 해준다고 딴 병원 가라고 쫓아내지 말고 우선 사람을 살리는게 먼저 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명박근혜양이 저리된거임
양심과 도덕성은 사람이 지녀야할 기본 덕목입니다.
아시겠어요?
다 양심적이면 저렇게 되진 않겠죠...
그리고 양심적이라고 다 그렇게 되진 않아요
치과는 그런데 가는데요
의사라해도 삐까뻔쩍병원은 장사치 ㅇㅈ?
정말 의사에게 하고 싶은말 "고마해라 마이 무~따 ㅎㅎㅎ 아이가"
준거도없으면서 고만먹으라니
이런의사는 안걸려야
애쓰오
저도 그말에 동감합니다.
치과의사도 의사로 안보실수 있으시겠지만 제가 다니는 치과도 정말 잘하시고 환자들에 대해 생각하는데 시설이 열악해 보입니다.
그렇다고 손님이 작은것도 아닙니다. 다들 할머니, 할아버지죠. 돈이 안되게 일할 뿐입니다.
웃긴게 홍보하고, 시설좋게 꾸미고, 비싼장비 다 들이면 잘하는 의사인줄 착각하는거죠.
비싼장비도 제대로 활용못하고, 판매영업직보다 사용제대로 못하는게 대부분일껀데...
건보 털어먹는 행위만 잡아내면 양심적인 사람들한테 갈 여유 생길겁니다
픽업 서비스로 모셔가는 마사지 물리치료 서비스 같은거요? ㅋㅋㅋ
이빨 아파서 치과 갔더니 뽑고임플란트 하자던 의사새끼..
임플란트 5백 하던 시절인데 다른 병원 가니까 멀청한 이빨 왜 뽑냐면서 신경치료 해주더란..
그 뒤로 그 치과만 갔슴.
님 의견대로면 님은 전자의 경우에 속하나 봄.
님과같은 환자들로 모이기 까지 고난의 행군 입니다. 첨엔 다 그런맘으로 하다가 대부분 견디지 못하죠
님차 엔진오일러 갔다가 이것저것 다갈고 엔진도 교체해야한다고 하면 뭐라하실지....카센터 사장님도 처음엔 양심적인 미케닉이었겠죠
왜 이런 글을 올리는건지 모르겠음...
이 사람 의사도 아니고 물리치료사 나부랭이임. 무시가 답
처음 방문하는 환자라면 이병원은 뭐 이래후져
신뢰가 안가네 그리고 안내 해주는 사람도 없네
십중 팔구는 이러면서 딴데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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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할 정도면 아직은 덜 아프거나 건강한 듯 하네요.^^
마음에 드는 병원으로 가면 됩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시설 좋은 병원에 가서 양심없고 말버릇 나쁜 의사에게 진료/치료 받으면
그때 가서 의사의 인성과 자질을 타박하겠죠.
사람의 욕구는 늘 위로만 향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게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게 의사라고...ㅉㅉㅉ